제목 : 짚동
주제 : 상복짚뭉치
내용 : 상을 당했을 때 상제들이 베는 짚뭉치-상례때 사용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36 2007년>





제목 : 여자상복
주제 : 여성복상복
내용 : 정의:상례를 당했을 때 여자가 입었던 옷 형태:소매가 넓고 앞은 길고 직선으로 되어 있으며 허리띠로 여밈 내용:혼례와 상례는 이웃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주인들의 큰일이다. 특히 상을 당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바쁜 일을 당한 것으로 사려 깊게 처리 할 정신이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상을 당하면 상주는 성복전(成服奠)까지는 머리를 만질 시간이 없어 풀어헤친 채로 하고 그런 머리에 행전을 거꾸로 쓴 차림인 통 두건과 한 어깨만 걸치고 반두루막 차림을 하게 된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37 2007년>





제목 : 소단
주제 : 상복두루마기
내용 : 장례식때 입는 남자상주용 삼베 두루마기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32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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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입춘굿소원지
주제 : 입춘굿목관아
내용 : 입춘날 제주 목관아에서 목사를 비롯한 관리들과 도내 무당들이 함께 어울렸던 풍년기원굿놀이로 농사짓는 과정을 재현하는 놀이를 통해 풍년을 기원하였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77 2007년>





제목 : 화입(새별오름 무사안녕기원 방애)
주제 : 오름새별오름정월대보름
내용 : 저녁하늘에 새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다하여 새별오름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해마다 음력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전국민이 함께하는 들불축제가 열리며 오름에 무사안녕이라는 글씨를 새겨 불을 피움으로써 기원한다. 일찌기 목축업이 성행했던 제주에는 주민들의 생업수단으로 목야지 에 불을 놓는 화입(방애)이란 풍속이 있었다.





제목 : 정월대보름들불축제
주제 : 오름새별오름정월대보름
내용 : 정월 대보름 들불축제는 새해 첫 대보름날을 맞아 드넓은 목야지에 큰 불을 놓아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인간과 자연의 하나됨 속에 무한한 행복과 복을 염원하는 제주시의 향토민속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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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구마 썰어 말리기
주제 : 고구마산방산
내용 : 산방산 부근의 밭에서 고구마를 기계로 썰어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하얗게 마르는 고구마 이것들은 주로 주정의 원료로 쓰여졌다.





제목 : 관덕정 마당에서의 한판 춤
주제 : 입춘굿목관아
내용 : 장고패가 앞장을 서고 괭과리패가 뒤를 따르고 있다. 화려한 꽃모자가 눈길을 끈다. 관덕정 마당에서 열렸던 한라문화제의 민속놀이 공연이다. 구경꾼들이 길 양편에 구름처럼 몰려 있다.





제목 : 관덕정 마당에서의 한판 입춘굿 놀이
주제 : 입춘굿목관아
내용 : 1910년대까지도 입춘 무렵에 도내 무당들의 우두머리 즉 <도황수>를 뽑는 입춘굿놀이는 해마다 있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황수는 춤도 잘 출 뿐더러 사설도 정확하게 읊어 모든 무당들의 수장이 되었던 사람인데 제주에서 마지막 뽑혔던 도황수는 성산읍 신풍리의 洪梅花씨로 전해지고 있다. 지금 중앙파출소 옆쯤의 누대에 구경꾼들이 잔뜩 올라가 있고 가면무를 추는 남녀 무당 다섯이 춤사위가 한창 신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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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롱이 쓴 쇠테우리
주제 : 테우리옛생활모습
내용 : 부릴 소 한마리를 들판에서 먹이는 것은 그 자체가 일이었다. 그것은 비가 오는 날이라고 예외일 수 없었다. 차양 넓은 패랭이에 새(띠)로 엮은 도롱이를 입은 쇠테우리가 부룩소를 먹이고 있다. 잘 돌보았는지 뭉치 사태가 불룩하게 살이 쪘다.





제목 : 녹차채취
주제 : 녹차명차다원
내용 : 제주다원 한라산녹차는 명차 생산지가 갖추어야 할 필요조건을 다 갖추고 있어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명차 생산지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인 빼어난 경관을 갖추고 있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101 2007년>





제목 : 꼴을 싣고 오는 부부
주제 : 옛풍경생활모습
내용 : 겨울에 소에게 먹일 꼴을 베어 소에 실어 내려오고 있다. 소의 한 바리(짐)는 40단 한 마리 소가 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25바리 정도는 마련해야 했다. 꼴을 날라다가 쌓아두는 가리를 촐눌이라고 했는데 꼴을 베어서 마련하는 시기는 대개 추석 무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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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촘과 촘항
주제 : 항아리항빗물저장
내용 : 촘은 나무 밑둥께에 처녀의 땋은 머리처럼 띠를 엮어 묶어 놓은 것이며 그 아래 받친 큰 항아리가 촘항(항아리)이다. 정갈한 나무 잎사귀에 내린 빗물이 이 통로를 통해 항아리에 저장된다. 이 항아리 속에는 물이 썩는 것을 막기 위해 청개구리를 키우기도 했다.





제목 : 수눌어 검질 매기
주제 : 호미농사기구
내용 : 지금은 제초제로 쉽게 검질(잡초)을 제거하지만 과거에는 잡초를 오로지 손과 골갱이(호미)로 제거했다. 이런 일은 일손이 많이 들어 보통 이웃끼리 수눌음으로 했는데 지금 이 아낙네들은 보리와 유채밭의 김을 매고 있다. 담가에 애기업개가 아기를 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중에는 애기 어머니도 끼어 있는 모양이다.





제목 : 보리밭 춘경
주제 : 보리밭고랑
내용 : 화창한 봄날 보리밭에서 두 마리 소로 춘경을 하고있다. 보리에 흙을 덮어주고 고랑에 풀도 없애주는 춘경은 보리를 한창 갈 때는 으레 하던 작업이었다. 아득히 정상 부근에 아직도 잔설이 많이 남아 있다.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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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물 드리운 테우
주제 : 테우떼배
내용 : 테우는 지역에 따라 테위 터배라고도 불렀는데 표준어로는 떼배이다. 통나무 여러 개를 구멍을 뚫어 가는 나무로 연결해 놓고 앉을 수 있는 상자리 만을 높인 구조이다. 원초적 배라고 할 수 있는 이 배로는 연해에서 주로 자리돔을 그물로 떴다. 어부의 모습이 매우 한가롭다.





제목 : 감태말리기
주제 : 감태해녀
내용 : 바람이 밀어다 준 감태를 공젱이라는 도구로 건져 올려 한 짐 가득 지고 돌아오고 있다. 파도에 떼밀려온 것을 줍기도 하나 직접 바다 속으로 자멱질하여 들어가 캐어내기도 한다. 번식기는 7월인데 그때가 채취기가 된다. 감태는 성숙한 후에 고사되는데 그 전에 뿌리로부터 새로운 뿌리가 나와 자란다. 발췌 : 제주의 해녀 P64 1996년>





제목 : 목초두루마리
주제 : 목초콩과목초
내용 : 벼과(科) 및 콩과 목초는 모두 외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서 유럽과 아시아 원산인 것이 많다.목초를 선택할 때는 재배하고자 하는 지역의 토양특성과 기후환경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양분 ·수량이 많으며 가축이 즐겨 먹고 재생력이 강하여 여러 번 베거나 가축에게 뜯기거나 밟히는데 잘 견디며 재배하기 쉽고 다른 목초와 혼파했을 때 경쟁력이 있으며 채종도 잘 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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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산물채취 체험
주제 : 해녀수산물
내용 : 제주에서는 관광에 테마를 적용한 체험이 많이 있는데 이중 수산물 채취 체험으로 제주에 온 관광객들이 고동(보말) 등 수산물채취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목 : 수산물채취(사계리)
주제 : 해녀수산물
내용 : 해녀들이 아닌 지역 주민이 바다로 수산물 채취(소라미역톳 등)를 하기 위해 주민 여럿이 가는 모습이다.





제목 : 수산물채취
주제 : 해녀수산물
내용 : 해녀들이 아닌 지역 주민이 바다로 수산물 채취(소라미역톳 등)를 하기 위해 주민 여럿이 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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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들의 공동작업
주제 : 해녀수산물
내용 : 오랜만의 허챗날 서귀포의 해녀들이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 소중이 위에 물수건 그위에 족새눈 헤엄쳐 나가는 이들은 이미 바다와 친숙한 모습들이다. 멀리 문섬 발이 보인다.





제목 : 자리뜨는 그물
주제 : 테우떼배
내용 : 테우의 고물에서 그물에 걸린 자리돔을 어부가 퍼내고 있다. 팽팽하게 당겨진 그물줄 활짝 벌어진 그물과 망망대해가 시원스럽다.





제목 : 일과리소금밭
주제 : 소금밭일과리해변
내용 : 제주도의 옛날 소금을 만들던 곳으로 대정읍 일과리와 한경면 두모리 그리고 구좌읍 종달리 등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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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세장태
주제 : 지세그릇사발
내용 : 지세그릇 근대의 옹기는 처음에 흑도(黑陶)에 가까운 무문(無文)옹기에서부터 시작되어 점차 붉은 색에 가까운 유문(有文)옹기가 등장했다고 한다. 제주도의 경우 기와요(窯)를 ‘검은굴’이라 부르고 있으며 여기에서 생산된 기물에는 ‘지새’라는 명칭이 붙는다. 예를 들면 지새허벅 지새항 지새화리 등이다. 이 ‘지새그릇’이란 900℃ 내외에서 소성된 질그릇을 말하는 것이다. 그릇의 빛깔은 흑회색을 띤다. 소송과정에서 불때기를 마치고 가마를 밀폐하기 직전에 생나무 토막을 집어넣거나 소금을 뿌려서 이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그릇에 스며들게 처리한 것이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73 2007년>





제목 : 옹기자라병
주제 : 옹기그릇사발
내용 : 제주 특유의 화산회토로 만든 옹기이다. 목이 길고 유식이 밝게 빛나며 양쪽에 고리가 달려있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78 2007년>





제목 : 연적
주제 : 그릇물그릇붓글씨
내용 : 정의:벼루에 먹을 갈 때 쓸 물을 담아두는 그릇이다. 그 형태는 다양하여 갖가지 모양의 것이 있다. 가락지형 반달형 거북이형 용형 무릎연적 주전자 복숭아 원숭이 모양의 연적이 있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73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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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갓집
주제 : 갓
내용 : 장식품이라고 볼 수 없지만 갓을 쓰는 일이 일상화 의례화 돼 가면서 갓을 쓰지 않을 때에는 갓을 소중히 보관해두기 위해 갓집을 만들고 썼다. 갓집은 그 표면에 갖가지 무늬나 장식을 꾸며넣어서 우아하게 만들었으며 대체로 장농위에 얹어두고 썼으므로 방안 치레의 기능을 발휘했다고도 볼 수 있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85 2007년>





제목 : 항아리굽기
주제 : 항아리구연부
내용 : 제주도에서 흔히 사용되는 항아리 종류는 구연부와 바닥이 좁으며 배가 약간 부른 형태이며 붉은 빛깔의 옹기와 검정색의 질그릇으로 대별된다. 지층구조에 따른 식수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특유의 식수 운반용기의 발달을 초래했다.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48 2002년>





제목 : 제주옹기항아리
주제 : 항아리구연부
내용 : 제주도에서 흔히 사용되는 항아리 종류는 구연부와 바닥이 좁으며 배가 약간 부른 형태이며 붉은 빛깔의 옹기와 검정색의 질그릇으로 대별된다. 지층구조에 따른 식수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특유의 식수 운반용기의 발달을 초래했다.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48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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