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톨냉국
주제 : 일상음식국물류톳냉국
내용 : 부드럽고 연한 톳으로 골라 깨끗이 씻고 잘게 썰어서 양념된장에 잘 버무려 둔다. 풋고추 부추를 다져 썰어서 섞고 시원한 생수를 부어 국을 만든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42 1996년> <발췌 : 제주전통음식 P53 1995년 >





제목 : 육개장
주제 : 특별음식기타육개장
내용 : 돼지고기를 푹 삶아 결대로 가늘게 찢어 둔다. 먹고사리를 삶아서 4cm 정도의 길이로 자르고 돼지고기와 섞어 양념을 한다. 고기 삶아 낸 국물에서 기름을 걸러내고 푹 끓이며 마지막에 메밀 가루나 밀가루를 훌훌 풀어 넣어 국물을 걸쭉하게 만든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39 1996년> <발췌 : 제주전통음식 P47 1995년 >





제목 : 옥돔구이(타원접시장식)
주제 : 일상음식반찬류옥돔구이
내용 : 옥돔을 소금으로 너무 짜지않게 간을 하여 잠깐 말렸다가 구워 먹는데 옥돔을 말리는 솜씨에 따라 그 맛이 크게 좌우된다. 볕에 직접 말리면 진한 맛이 감소되기 때문에 찬 바람이 부는 그늘에서 고들고들하게 말려야 제대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59 1996년> <발췌 : 제주도 음식문화 P143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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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막신
주제 : 의복신발나막신
내용 : 나무를 파서 만든 것으로 앞뒤에 높은 굽이 있어 비가 오는 날이나 땅이 진 곳에서 신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195 1996년>





제목 : 청각무침 (양념)
주제 : 일상음식반찬류나물류청각무침
내용 : 썬 청각과 고추가루 깨소금 식초 마늘 진간장으로 양념하여 마무리한다. (청각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서 썬 후 갖은 양념으로 맛을 내 무친다.) <발췌 : 제주도음식문화 P36 P128 1996년>





제목 : 청각무침
주제 : 의식주식생활일상음식반찬류나물류청각무침
내용 : 깨끗이 씻은 청각을 살짝 데쳐 물기를 짠 후 고추가루 깨소금 식초 마늘 진간장으로 버무려 조리한다. <발췌 : 제주도음식문화 P36 P128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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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등어조림
주제 : 일상음식반찬류조림고등어조림고등어지짐
내용 : 전통적인 고등어조림은 우거지나 시래기나물을 깔고 된장을 조금 푼 물을 부어 졸이거나 간장 탄 물을 조금 부어 지져낸다. 무를 두툼하게 썰어 바닥에 깔고 무에 양념이 베어들만큼 오래 졸일수록 맛이 있다. <발췌 : 제주전통음식 P74 1995년 >





제목 : 성게국
주제 : 일상음식국물류성게국
내용 : 미역을 불려서 썰고 참기름 쪽파 깨소금 국간장을 넣어 버무린다. 물이 끓으면 위의 양념된 미역을 먼저 넣어 한소끔 끓이고나서 성게알을 그 위에 붓고는 다시 한번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생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392 1996년>





제목 : 깅이콩볶음
주제 : 의식주식생활일상음식반찬류볶음깅이콩볶음
내용 : 콩을 살짝 씻어 볶고 게는 엷은 소금물로 잘 씻는다. 냄비에 식용유를 약간 넣고 잘 볶는다. 볶은 게에 볶은 콩을 섞어 다시 간장을 넉넉히 부어 둔다. 콩에 간장이 스며들면 깨소금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발췌 : 제주도음식문화 P177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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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포
주제 : 의복일상복도포
내용 : 제주도의 일상복은 남자옷의 경우 저고리 바지 도포 등으로 외출할 때는 도포를 입었는데 보통은 흰색 모시나 명주를 사용하였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9 1996년>





제목 : 일상복(여자)
주제 : 의복일상복
내용 : 제주도의 일상복은 여성복의 경우 저고리는 1900년대 초반까지 주로 베틀로 짠 무명 모시 삼베를 옷감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저고리의 길이는 1900년대 초에 매우 짧아져서 가슴이 드러날 정도였다가 1940년대에는 길어졌다가 다시 짧아져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171 1996년>





제목 : 고등어조림 재료
주제 : 일상음식반찬류조림고등어조림고등어지짐
내용 : 고등어조림 재료 : 고등어 무(또는 감자) 양파 대파 다진마늘 고추가루 고추장약간 진간장 설탕 다시다 식용유 <발췌 : 제주전통음식 P74 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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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집줄놓기(뒤치기)
주제 : 주생활의특징집줄놓기
내용 : 뒤치기는 지붕을 이기위해 집줄을 꼬을 때 이용하는 기구이다. 집줄은 외줄 2개를 합쳐 꼬아야 하는데 이때 땅에 박아 뒤에서 돌리게 하는 것이다. 집줄을 꼬우는 것을 보통 줄을 놓는다 라고 했는데 줄을 놓을 때는 4인 1조가 되어 일한다. 두 사람이 앉아서 띠로 줄을 뽑아주면 앞에서 두사람은 각각 호렝이로 줄을 돌리면서 정한 곳까지 뒤로 물러서 간다. 이렇게 외줄이 되면 2개를 이어 앉아서 놓아주던 한사람은 줄을 들기고 한사람은 줄을 알맞게 꼬아주며 앞에 두 사람은 호렝이로 각기 외줄을 돌린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77 1996년> <발췌 : 제주민가의 주거공간 변화에 관한 건축계획적 연구 P 70 1992년>





제목 : 장독대(장항굽)
주제 : 외부공간안뒤장항굽
내용 : 장류를 보관하는 항아리를 놓아두는 곳이며 집을 둘러싸는 돌담은 처마 높이만큼 올려 쌓았는데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얼기설기 쌓았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48 1996년>





제목 : 마루(상방)
주제 : 내부공간상방마루
내용 : 집안의 중심공간인 상방은 접객 식사를 하거나 여름철에는 침소로 이용된다.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상방 후면에는 돌화로가 놓여 있기도 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6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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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맷돌
주제 : 맷돌고래
내용 : 고레라고도 한다. 고레는 일반적으로 두 명이 마주 앉아 돌리며 정고레는 고레보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 혼자서 사용할 수 있다. 풀고레는 고레나 정고레와 구조는 비슷하나 물에 불린 곡물을 가는데 사용하던 것으로 아랫돌에는 액체 상태의 곡물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주둥이가 나 있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P84 2004년>





제목 : 안방(큰구들)
주제 : 의식주주생활내부공간큰구들
내용 : 제주에서는 온돌을 설치하지 않은 상방 고팡 등의 공간을 ‘방’이라 부르고 온돌이 된 공간을 ‘구들’이라고 부른다. 큰구들이라 부르는 것은 집안의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는 고팡이 옆에 있고 가장이 쓰는 방이기 때문이다. 주인부부가 거주하는 공간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37 1996년>





제목 : 올래에서 바라본 초가
주제 : 의식주주생활민가의유형초가집
내용 : 제주도의 초가는 제주도 민가의 일반적 형태로서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가정구조 및 그 생활방식을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그 기본구조는 기둥 귀틀 보 보짓 내도리 중보 중마루 상마루 등 뼈대를 나무로 만든 후 주위 벽을 굵은 돌로 쌓아 두르고 띠로 지붕을 덮은 것이다. 벽은 흙을 발라 붙여 돌담을 단단히 하고 지붕은 띠로 덮은 후 직경 5㎝ 가량의 굵은 띠 밧줄로 바둑판 처럼 얽어 놓고 있다.이런 기본구조는 바람 많은 제주에서 견디게 하는 지혜로운 건축기술이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95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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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다밭
주제 : 제주어업환경특징바다바다밭공도어장자리밭메역밭갯곳겉바다걸곪펄바다
내용 : 제주에서는 바다에도 밭의 개념을 적용하며 보통 마을 공동의 밭으로 간주한다. 미역이 많이 자라는 곳을 메역밭 자리가 많이 잡히는 곳을 자리밭이라 하며 크게 뭍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갯곳과 겉바다 그리고 걸곪과 펄바다로 나누어 부른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98 1994년>





제목 : 등자
주제 : 목축관리우마관리소말등자조랑말
내용 : 말을 타고 앉아 두 발로 디디게 되어 있는 물건이다. 안장에 달아 말의 양쪽 옆구리로 늘어뜨린다. <발췌 : 제주 말 이야기 P14 2002년>





제목 : 굴레
주제 : 목축관리우마관리소말조랑말굴레
내용 : 말이나 소 따위를 부리기 위하여 머리와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이다. 굴레는 재갈과 머리마구 고삐 등으로 이루어진다. <발췌 : 제주 말이야기 P16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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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총모자모자골
주제 : 갓갓일갓모자
내용 : 말총으로 만든 모자.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6 P476 1994년>





제목 : 갓일(말총)
주제 : 갓갓일갓모자
내용 : 갓일은 총모자 양태 입자로 나뉘며 총모자는 컵을 뒤집어 놓은 듯한 갓 대우 부분을 말꼬리털 또는 목덜미털을 사용해 만드는 것을 말한다. 말총은 유연하고 질기면서도 썩 가볍다. 말총으로는 갓모자만 겯는 게 아니라 탕건 망건 전자관 따위도 결어 왔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제목 : 재갈
주제 : 목축관리우마관리소말조랑말재갈
내용 : 말을 억압하기 위하여 입에 가로 물리는 쇳조각을 재갈이라 한다. <발췌 : 제주 말 이야기 P16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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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갓친(갓끈)
주제 : 망건탕건정자관겯기양태양태상자양태작업갓친갓끈
내용 : 갓의 챙에 해당하는 둥글고 넓적한 부분을 만들기 위하여 양태판(양태상자) 위에서 날대와 절대로 엮어 나가는 세공에 속하는 작업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76 1994년>





제목 : 탕건(서이기)
주제 : 망건탕건정자관겯기
내용 : 제주는 오랫동안 목마지(牧馬地)였기 때문에 여기에서 얻는 말총으로써 총모자 · 망건 · 탕건 등을 만드는 마미(馬尾) 공예가 발달하였다. 탕건을 만드는 장인을 탕건장(宕巾匠:중요무형문화재 67)이라 한다. 오늘날에는 탕건 만드는 기술이 제주의 몇몇 여성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79 1994년>





제목 : 정자관겯기
주제 : 망건탕건정자관겯기
내용 : 정자관을 제작하는 모습이다. 내관(內冠)위에 파도물결의 수(收)를 덧붙였다. 단층과 그 위에 층을 올려 변화를 주었다. 정자관은 조선 중기 서당의 훈장들이나 양반들이 평상시 집에서 쓰던 관(冠)으로 평상복 착용 시에 사용한다. 망건 위에 탕건을 쓴 다음 그 위에 덧쓰는 것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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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궤
주제 : 가구궤
내용 : 옷을 보관하는 것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은 궤이다. 재료는 굴무기나무로 만든 것을 최상품으로 치는데 견고하여 代물림을 하였다. 궤를 마련하는 일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매우 힘든 일이었다. 집안 형편에 따라 다르지만 시집갈 때 친정이나 시집에서 마련하여 주기도 하나 대부분 결혼 후 살면서 장만했다. 옷을 보관할 때는 좀이 슬지 않도록 담뱃잎이나 박하잎을 두고 七月七夕에는 거풍시켰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83 1996년>





제목 : 소살
주제 : 나잠업해녀도구소살
내용 : 해녀들이 물고기를 쏘아 잡는 도구다. 일명 작살이라고도 한다. 원(개) 안에 든 구릿 모도리 따위를 쏘아 잡을 때 쓰는 소살 또는 작살이 바로 그것이다. 원 안에서 고기들이 서성이고 있으면 원담 위로 오가며 소살을 잡아 어깨 위로 올렸다 내려쳐 날려 쏘아잡았다고 전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189 1994년>





제목 : 바령
주제 : 밭놀림바령바령팟
내용 : 보리경작을 잘 되게 하려고 밤에 마(馬) 소(牛) 데를 밭 안에 몰아넣어 그 분뇨를 받아 거름이 되게 하였는데 이를 바령이라 하고 이런 밭을 바령팟이라 하였다. <발췌 : 제주도 제주마 P394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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