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진/정보 - , 4.3평화공원 변병생모녀상, 한국민속예술축제(청원군현도두레농요), 한국민속예술축제(만구대탁굿)사진

제목 : 4.3평화공원 변병생모녀상
주제 : 제주특별자치도
내용 : 봉개동 지역에 대대적인 토벌작전이 벌어지던 1949년 1월 6일 변병생(당시 25세)과 그의 두 살배기 딸은 거친오름 북동쪽 지역에서 토벌대에 쫓겨 피신도중 토벌대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후 일 행인에 의해 눈더미 속에서 이 모녀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 모녀상은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이 두 생명을 기억하고자 하여 제작되었다.


제목 : 한국민속예술축제(청원군현도두레농요)
주제 : 한국민속예술축제청원군현도두레농요두레농요
내용 : 2008년 제주에서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탐라문화제와 함께 열렸다. 참가팀 중 청원현도두레보존회에서 청원국현도두레농요를 재현하고 있다. 이 농요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의 열네마을에 전승되어온 농요로서 들나가기 이듭메기 종달호 신명풀기 들나오기 순으로 연희가 된다. 이 두레농요는 1994년 현도농협의 후원으로 조직된 현도풍물단에서 전승 보전되기 시작하였다.


제목 : 한국민속예술축제(만구대탁굿)
주제 : 한국민속예술축제만구대탁굿
내용 : 2008년 제주에서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탐라문화제와 함께 열렸다. 많은 참가팀 중 황해도만구대탁굿보존회에서 만구대탁굿을 재현하고 있다. 이 굿의 목적은 자신이 모시는 신령을 대접하여 무당 자신은 물론 만단골의 만가지 구설수와 액운을 막고 가리며 마을동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대동단결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크게는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다. 만구대탁굿과 함께 큰 굿으로 간주되는 대동굿이 여러 마을주민들에 의해 주관된다면 만구대탁굿은 무당 자신에 의해 주관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