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모연대사진
주제 : 두모연대연대
내용 :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두모 연대는 두모포구의 동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명월진에 소속되었다. 연대의 윗부분은 1930년경 연대 위에 등대를 설치하면서 많이 파괴되었다. 동쪽으로 대포 연대 남쪽으로 우두 연대와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별장 6명과 봉군 12명이 배치되어 한달동안 5일씩 6교대로 24시간동안 해안선을 지켰다고 한다.


제목 : 대정읍 일과리의 서림연대
주제 : 서림연대서림연대
내용 : 연대 설치는 18세기 후반에 편찬된 『제주읍지』에 처음으로 나타나는데 이 기록에 의하면 제주지역에는 25봉수와 38연대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또 같은 시기에 편찬된 『탐라방영총람』에는 정의현 관내에 수산봉수와 종달연대가 폐쇄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세기 편찬된 『탐라지초본』에는 제주목의 함덕·좌가·귀덕·마두 정의현의 소마로·종달 대정현의 모슬·마희천·별로천 등 9곳이 폐쇄되어 29연대만 기록되고 있다.


제목 : 다랑쉬오름과 용눈이오름
주제 : 다랑쉬오름용눈이오름오름
내용 : 오름은 제주사람들의 오랜 생활의 터전이자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신(神)의 거처이기도 하다. 고려시대부터 조성된 대부분의 목마장이 오름 자락을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널따란 초원과 부드러운 능선의 오름 자락에서 마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광경은 지금까지도 볼 수 있는 제주의 대표적 풍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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