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호지로 만든 가면
주제 : 가면창호지굿영감놀이
내용 : 제주도의 심방굿놀이 가운데 <영감놀이>는 널리 알려져 있고 쉽게 구경할 수 있으며 누구나 그 놀이방식에 대하여 구구한 설명이 있었다. 영감놀이는 마당에 제상을 차리고 밤에 행한다. 영감신의 가면은 창호지에 눈과 코와 입의 구멍을 뚫은 정도다. 때론 얇은 헝겊으로 만들기도 한다.


제목 :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의 역사
주제 : 칠머리칠머리당영등굿굿
내용 : 칠머리당은 제주시 건입동의 본향당이다. 본향당이란 그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당을 말한다. 칠머리당은 건입동의 산지항 동쪽 바닷가 칠머리라는 곳에 있었다. 건입동은 제주시내의 도심지에 들어가게 되었고 큰 배들이 이 제주항을 이용하게 되어 사실상 제주의 관문이 되었다. 따라서 제주시의 선박들은 제주항을 이용하게 되었고 선박을 가진 자들은 이 칠머리당여등굿에 참례하게 되었다. 1970년대의 새마을운동 당시 제주도를 근대화시킨다고 해서 도에서는 제주의 6대 폐습의 하나로 무당 행위 금지를 들고 무속을 타파하려고 행정력을 집중시킬 때에 이 칠머리당영등굿은 어부들 부인이 다니는 당이어서 강제적 탄압이 의미 없다고 판단해서 1980년 11월 17일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했으며 지금까지 이 의례가 행해지고 있다.


제목 : 애월읍 납읍리 포제
주제 : 애월포제제의
내용 : 마을 신앙은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으로 나누며 유교식은 포제 무속식은 당굿으로 행해진다. 이것은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삼한의 5월제 10월제 등과 같은 제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포제는 마을 전체 혹은 대부분의 안녕과 복리를 위하여 남성들의 주관 하에 유교식 제법으로 지내는 의례를 말한다. 이것은 포제 외에도 마을제 동넷제 거릿제 치성제 등으로도 불린다.

제목 : 사수도 영토 관활권 상징 제주특별자치도기 게양행사
주제 : 사수도게양
내용 : 제주도 최북단 섬 사수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소재의 사수도에 영토 관활권 상징인 제주특별자치도기 게양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사수도엔 추자면 주민해녀 시 관계 공무원등 100여 명이 청결운동을 실시 하였다.


제목 : 북촌리 4.3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제막식
주제 : 북촌리43합동위령제위령제제막식
내용 : 북촌리 43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제막식이 지난 26일 조천읍 너븐숭이(북촌 고갯길)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기관단체장들과 유족들이 제주4.3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헌화 분양 하였다.


제목 : 귤꽃따기
주제 : 귤감귤감귤꽃
내용 : 제주의 감귤은 1965년부터 증식 붐이 조성되어 그 식재열이 최고조로 달한 1970년에는 매년 제주도에 식재된 본수가 282만 그루에 달하였다. 1964년에 413ha에 불과했던 감귤 재배 면적이 10년 후인 1974년에는 11200ha에 달하게되어 27배라는 전례 없는 고도의 성장을 이룩하였다. 1989년에는 75만 톤을 생산하여 제주에서 감귤을 재배한 이래 최대의 생산량을 기록하였다. 그러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감귤생산량을 조절하기 위한 방법으로 2007년 2월부터 감귤 간벌 작업을 시작하였고 간벌사업의 하나의 방편으로 귤꽃을 따는 방법또한 시행하였다.

제목 : 이승만 대통령 내도시 관덕정에 운집한 도민들
주제 : 이승만관덕정
내용 : 조선후기에 민란이 발생하면서 민란의 장두들이 악질 향리를 처벌하거나 민란에 실패한 장두들이 사형에 처해지기도 하는 등 제주사람들의 한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1900년대 전후해서는 오일장이 자리하기도 했고 해방 후에는 1947년 3·1절 발포사건이 발생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제목 : 어버이날 행사(카네이션 달기)
주제 : 어버이날어버이날행사카네이션
내용 : 제36회 어버이날 행사가 5월 8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시장과 각급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또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2부행사로 열려 이곳을 찾은 많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목 : 신엄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주제 : 신엄직거래농산물
내용 : 7월 8일 제주시 신엄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개설되어 농가주민 및 상인들이 함께 하였다.

제목 : 제주시청 자전거 출·퇴근 동아리 발대식
주제 : 자전거출퇴근발대식제주시청시청
내용 : 제주시는 매주 수요일과 15일 30일을 자전거 출퇴근의 날로 정하여 본격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21일 오전 제주시청 광장에서 자전거 출·퇴근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제목 : 제53회 현충일 추념식(유가족 참배)
주제 : 현충일추념식
내용 :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제주도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시장 단체장 유족 및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추념식은 1분간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헌작 및 분향 제주지사의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의 노래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혼묘지를 찾은 유가족과 시민들은 영령들의 비석 앞에 정성스럽게 마련해온 제물을 차려놓고 넋을 기렸다.


제목 : 제53회 현충일 추념식
주제 : 현충일추념식
내용 : 제53회 현충일 추념식이 각급기관장 및 국가유공자 전몰군경유가족 학생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거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호국의 수호신으로 산화한 전몰군경 용사들의 명복을 기리며 호국·보훈의 참뜻을 되새겼다.

제목 : 클린 환경지킴이
주제 : 클린환경지킴이클린환경
내용 : 제주시는 클린 제주 만들기 추진 민간단체 “클린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7월 5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각동 민간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대식을 끝나고 이호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제목 : 충혼묘지 참배
주제 : 충혼묘지광복절참배
내용 : 제60주년 광복절인 15일 제주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의 진지동굴과 비행장 격납고 등 전쟁유적이 산재한 남제주군 대정읍 송악산 일대에서는 섬아트문화소 등이 광복 60주년 기념해 마련한 ‘2005 바람예술축제’가 3일째 열려 전쟁의 비극을 되새기고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한편 광복 60주년을 맞아 이날 행사외에도 광복회제주도지부 주관으로 24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리는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를 비롯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웅변 글짓기 그림그리기 독립운동사 교육 등 애국심 함양 교육도 실시되었다.


제목 :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주제 : 제주영상미디어센터영상
내용 : 미디어로 여는 세상 미디어의 모든 것 -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디지털비디어 환경에서 사용되는 영상기자재들과 시설 등을 구비하여 영상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에서 일반인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미디어 및 영상제작교육을 실시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영상미디어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와 문화관광부가 공동으로 지원하여 설립된 미디어문화공간으로서 (사)제주영상위원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제목 : 해올렛 선포식
주제 : 해올렛선포식특산물
내용 : 제주시 지역 특산물 명품 브렌드인 “해올렛”선포식이 지난 3월 30일 서울청계천광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선포식 전·후로 다양한 공연과 특산물 시식코너를 마련 행사장을 찾은 서울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제목 : 태평양전쟁 희생자 합동 위령제
주제 : 태평양전쟁합동위령제위령제광복절
내용 : 제60주년 광복절인 15일 제주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제주도지부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한라체육관 남쪽 광장에서 제주지사 등 도내 각급 기관장과 유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1800여명의 희생자 넋을 위로하는 합동위령제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는 제주지사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광복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식이 열렸다.


제목 : 클린 환경지킴이 발대식
주제 : 클린환경지킴이클린환경발대식
내용 : 제주시는 클린 제주 만들기 추진 민간단체 “클린 환경지킴이 발대식”이 7월 5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각동 민간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제목 : 감귤선과작업
주제 : 감귤귤선과
내용 : 과실의 수확후 관리중 선과포장 및 수송은 유통의 핵심이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온 분야로 과실의 품질유지를 전제로 이루어진 영역으로 볼 수 있다. 선과는 품질평가의 기본으로 현재까지는 과실의 외관 및 중량을 중심으로 평가되어 왔다. 하지만 종래 외관만의 판단과 식미가 일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비파괴 품질평가 방법에 대해 선진 외국에서는 많이 도입시켜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외관 및 내부품질의 평가로서 가격형성이 이루어 질 것이다. 또한 생산된 과실의 규격을 통일하여 상품가치를 향상시켜야 되며 선과 중 과실 표면 및 내부에 상처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제목 : 재난대응 대피훈련
주제 : 재난대피훈련훈련
내용 : 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지진 및 해일 대피 종합훈련이 지난 27일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에서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재난관리 유관기관 등 12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실제 훈련에 참가해 지진·해일 발생에 따른 대피 훈련을 가졌다.


제목 : 북스타트 발족식
주제 : 북스타트발족식영아
내용 : 어릴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기 위한 북스타트 발족식이 지난 5월 20일 생후 6～18개월된 영아 및 부모 등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에서 열렸다.

제목 : 두모연대사진
주제 : 두모연대연대
내용 :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두모 연대는 두모포구의 동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명월진에 소속되었다. 연대의 윗부분은 1930년경 연대 위에 등대를 설치하면서 많이 파괴되었다. 동쪽으로 대포 연대 남쪽으로 우두 연대와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별장 6명과 봉군 12명이 배치되어 한달동안 5일씩 6교대로 24시간동안 해안선을 지켰다고 한다.


제목 : 대정읍 일과리의 서림연대
주제 : 서림연대서림연대
내용 : 연대 설치는 18세기 후반에 편찬된 『제주읍지』에 처음으로 나타나는데 이 기록에 의하면 제주지역에는 25봉수와 38연대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또 같은 시기에 편찬된 『탐라방영총람』에는 정의현 관내에 수산봉수와 종달연대가 폐쇄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세기 편찬된 『탐라지초본』에는 제주목의 함덕·좌가·귀덕·마두 정의현의 소마로·종달 대정현의 모슬·마희천·별로천 등 9곳이 폐쇄되어 29연대만 기록되고 있다.


제목 : 다랑쉬오름과 용눈이오름
주제 : 다랑쉬오름용눈이오름오름
내용 : 오름은 제주사람들의 오랜 생활의 터전이자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신(神)의 거처이기도 하다. 고려시대부터 조성된 대부분의 목마장이 오름 자락을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널따란 초원과 부드러운 능선의 오름 자락에서 마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광경은 지금까지도 볼 수 있는 제주의 대표적 풍광의 하나이다.

제목 : 제주대불(초전법륜상)
주제 : 관음사제주대불초전법륜상
내용 : 관음사에 있는 제주대불은 국내 최대의 크기로 알려졌으며 부처님이 처음 법을 전하는 모습의 초전법륜상이다.


제목 : 제11회 전국바다낚시대회
주제 : 낚시전국바다낚시바다낚시
내용 : 초여름 더위를 식힐 2008 제주 레저스포츠대축제가 5월 30일 오후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개막되었는데 지난 6월 22일 제주지역은 지루한 장맛비가 오랜만에 그친 가운데 서부두 방파제에서 제11회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되어 350여 명의 조사들이 낚시기량을 펼쳤고 이호해수욕장 일대에서 제9회 제주시장배 철인3종경기가 펼쳐져 출전선수들이 열전을 펼치는 등 해양레저활동 등으로 초여름을 즐겼다.


제목 : 용담지석묘6호
주제 : 용담지석묘6호
내용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무덤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무덤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으로 평지에 자리하고 있다. 덮개돌의 길이는 3.15m 너비는 2.17m이며 잘 다듬은 판석 11매를 덮개돌의 가장자리를 돌아가면서 받침돌로 받쳤다. 무덤방은 지상에 마련되어 있는데 길이 1.6m 너비 1m로 땅을 파고 바닥에 자갈을 얇게 깔았으며 테두리는 깬돌을 이용하여 돌상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용담지석묘 6호는 외형은 바둑판식인데 지상에 무덤방을 마련한 것으로 보아 제주도 고인돌 중 특수형에 속한다. 또한 적갈색 민무늬토기가 출토된 것으로 보아 만들어진 시기는 청동기시대 후기에서 철기시대 초기로 추정된다.

제목 : 제주시장배 철인3종 경기(수영)
주제 : 철인3종경기철인3종사이클수영
내용 : 2008년 6월 22일 제주레저스포츠대조직위원회 주최로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열린 제9회 제주시장배 철인 3종 경기에서 참가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고 있다.


제목 : 제주시장배 철인3종 경기(사이클)
주제 : 철인3종경기철인3종사이클자전거
내용 : 초여름 더위를 식힐 2008 제주 레저스포츠대축제가 5월 30일 오후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개막됐다. 제주시와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서는 2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힙합.밸리댄스와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개막식에 이어 31일에는 탑동광장에서 제4회 제주시장배 전국인라인스케이팅대회가 열리고 다음달 1일까지 2일간 탑동 앞바다에서는 제7회 제주오픈국민생활체육윈드서핑대회가 이어졌다. 1일에는 탑동과 이호동 방파제 사이에서 자전거 페스티벌이 벌어졌고 21∼22일에는 이호해수욕장과 용두암해안도로 구간에서 제9회 제주시장배 철인3종경기가 22일에는 서부두방파제에서 제11회 전국바다낚시대회가 각각 펼쳐졌다. 이밖에 28∼29일에는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2008 돌하르방배 마스터즈수영대회가 열려 대미를 장식하였다. 22일 철인 3종 경기 중 수영을 마친 선수들이 사이클을 타고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목 : 제주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
주제 : 무형문화재전수회관무형문화재
내용 : 제주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은 제주시 중요 무형문화재 전수 기능자 양성 및 상시 재현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2003년 10월 총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 모충사 경내 900㎡ 부지에 연면적 616㎡ 규모의 제주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건립에 들어가 2004년 4월 개관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