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원읍의 신례리2호 남방식고인돌
주제 : 남방식고인돌고인돌
내용 : 고인돌은 크게 지상에 4면을 판석으로 막아 묘실을 설치한 뒤 그 위에 상석을 올린 형식과 지하에 묘실을 만들어 그 위에 상석을 놓고 돌을 괴는 형식으로 구분된다. 전자는 대체로 한반도 중부 이북 지방에 집중되어 있고 후자는 중부 이남 지방에서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들을 각각 북방식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이밖에 지하에 묘실을 만들었으나 남방식 고인돌과는 달리 돌을 괴지 않고 묘실 위에 상석을 바로 올린 고인돌도 있는데 이를 개석식 혹은 변형 고인돌이라고 한다.


제목 : 산굼부리분화구관람로
주제 : 산굼부리교래리
내용 : 천연기념물 제 263호인 산굼부리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폭렬화구 형태의 기생화산이다. 둘레가 2km나 되어 분화구의 웅장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정된 분화구 안에 온대림 난대림 상록활엽수림 납엽활엽수림이 공존하고 있어 학문적으로도 중요한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133 2007년>


제목 : 요매기원(도두동)
주제 : 돌그물원원담돌살갯담
내용 : 요매기소 안쪽에 있어 요매기원이라고 한다. 도두 1동 공동어로 집단의 여러 원들 중 맨 동쪽에 있는 셈이다. 이곳에는 바깥쪽에 요매기여라는 절벽 바위가 가로 놓였고 그 안에는 둥그런 요매기소라는 바닷물못이 있다. 그 안을 담으로 막아 원을 만들었다. <발췌 : 문화유적분포지도 P62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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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기구덕에서 아기 재우기
주제 : 애기구덕구덕아기
내용 : 애기구덕은 제주사람들의 영유아기를 대표하는 요람이며 대나무로 짜여서 통풍과 이동에 편리하고 제주의 생활환경에 적합한 육아용품이다. 재질이 대나무에서 철제로 바뀌었지만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제주도에서 애기구덕이 사용된 것은 밭일을 하던 어머니들이 들고 다니기 쉽고 손일을 하면서 발로 흔들수도 있어서 제주의 환경에 적절한 육아용품이었기 때문이다.


제목 : 소라캐고 돌아오는 해녀
주제 : 해녀물질
내용 : 해녀들은 나잠 작업 어장 지형 및 도구의 이용 공동체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속지식의 학습지평을 넓혀나갔고 독특한 언어와 강한 무속 신앙 제주의 대표적 노동요인 해녀노래 해녀조직에 관한 관습 등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창조하고 전승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해녀는 해양문화의 꽃으로서 제주여성의 탁월한 능력과 강인함의 상징으로 세계가 경탄하고 있다.


제목 : 벌초
주제 : 벌초소분
내용 : 제주에서는 벌초를 소분이라고도 한다. 벌초란 음력 8월 초하루를 기준으로 늦어도 추석전날 사이에 조상의 묘소에 무성해진 풀을 자르고 산소를 정리하는 일이다. 벌초는 각 집안별로 하기도 하나 부계의 친족들이 합동으로 윗조상의 묘부터 벌초하는 것을 모둠벌초라 한다. 즉 문중벌초로서 자손들이 모여들어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게 만든다. 이 때 조상 묘에서 벌초하는 자손들의 숫자로 가문의 세력을 나타내기도 한다. 각 산소마다 적게는 수 명에서 많게는 수십 명의 친족이 모여 하루 온 종일 10~30여 기의 묘소를 벌초하는 것이 보통이다. 묘소가 인근에 있지 않고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있으면 벌초를 하루에 마치지 못하고 여러 날에 걸쳐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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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36회 성년의날
주제 : 성년의날성년청소년수련관
내용 : 지난 5월 19일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주향교 주관으로 열린 “제36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학생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성년식을 치르고 있다.


제목 : 용천수에서 빨래하는 여인
주제 : 용천수빨래
내용 : 주로 바닷가에 지하수가 솟아오르는 것을 용천수라 하고 주로 중산간 마을에 물이 고일만한 곳에 빗물을 고이게 하여 생활용수로 이용한 것을 봉천수라한다. 용천수는 바닷가 바위틈에서 저절로 흘러내리므로 그 상류부분은 식용수로 쓰고 그 아래는 채소류를 씻는 물로 이용하고 하류의 물은 빨래용으로 쓰는 것이 일반이다. 이 용도별 구분을 짓기 위하여 돌담 혹은 시멘트로 구획을 지어 놓은 곳도 많다. 또는 이 용천수가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마을에서는 바가지로 물을 떠 올려 사용하도록 만든 마을도 있는데 이를 통물이라고 한다.


제목 : 어버이날 행사(공연)
주제 : 어버이날어버이날행사공연
내용 : 제36회 어버이날 행사가 5월8일 오전 10시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식이 개최된 데 이어 어버이 위안공연 카네이션달아드리기 무료건강진단 운영 노인학대예방 이동상담실 운영 및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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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42회 도민체육대회(줄다리기)
주제 : 도민체육대회체육대회줄다리기
내용 : 제주도민의 화합과 전진의 축제가 될 제42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2일 오전 제주시 한림종합경기장에서 개막됐다.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유산 평화의 섬 힘찬도약 희망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은 56개 종목에 총 1만4351명의 선수들이 출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여러 종목 중 하나인 줄다리기에서 건장한 남성들이 온 힘을 모아 힘껏 줄을 당기고 있다.


제목 : 제42회 도민체육대회(마라톤)
주제 : 도민체육대회체육대회마라톤
내용 : 제주도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42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지난 5월 2일 오전 11시 제주시 한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세계유산 평화의 섬 힘찬 도약 희망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제주도민체육대회는 2005년 이후 3년만에 제주시 한림지역을 중심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6개 종목에 총 1만4351명의 선수가 출전 초.중.고와 일반부로 나눠 기량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주시가 금 96개 은 81개 동 28개 등 205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서귀포시는 금 54개 은 37개 동 16개 등 총 107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최우수선수는 수영의 박종원 선수가 차지했다. 초·중학부에서는 제주시교육청 411개 서귀포시교육청 137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에서는 남녕고 64개 한림공고 13개 여고부에서는 남녕고가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제목 : 제42회 도민체육대회 개막
주제 : 도민체육대회체육대회
내용 : ‘세계유산 평화의 섬 힘찬도약 희망체전을 대회 구호로 제42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지난 5월 2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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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9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축구대회 시상식
주제 :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축구대회축구
내용 :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개최된 제9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김해중학교가 율전중학교를 물리치고 왕중왕에 등극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15개 중학교 팀 3676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 탐라 한라 영주 삼다 4개 그룹으로 나눠 예선 115경기를 포함해 총 178경기를 펼쳤다.


제목 : 제63회 나무심기행사
주제 : 나무심기숲나무
내용 : 제주시는 제주의 환경자원을 조성하고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위해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현지에서 제주시 시민 및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제목 : 제42회 도민체전 제주시선수단 결단식
주제 : 도민체전결단식
내용 : 지난 4월 25일 개막을 일주일 앞둔 “제42회 도민체육대회 제주시 선수단 결단식”이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 선수 500여 명은 제주시 선수간의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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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즐거움으로 치환되는 수눌음
주제 : 수눌음협동정신
내용 : 수눌음은 어려움이나 기쁜 일을 공유하고 협업을 필요로 하는 노동을 할 때 서로 도우면서 해결하면서 그 대가는 서로가 다시 되돌려 주는 노동력 교환형태를 말한다.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 간에는 서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상호간에는 신뢰감을 쌓을 수 있고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해결해가면서 살아가는 공동체의 미풍양속이라고 할 수 있다. 노약자나 혼자 사는 여성들에게 수눌음의 방식은 따뜻한 이웃의 온정의 손길일 수 있으며 나눔과 보살핌이라는 제주 전통의 미풍양속이다.


제목 : 족바지로 물고기를 건져 올리는 소년
주제 : 족바지원
내용 : 멸치는 초저녁에 이동한다. 두 시간 정도 미리 나가서 멸치가 이동하는 멜발을 보고 여러 개의 원 중에서 잡힘직한 곳에 대기한다. 원에 갇힌 고기는 하루 두 차례 썰물 때 거둬들이는데 주로 족바지라는 도구를 사용했다. 원은 해안가 마을의 얕은 바다에 설치하는 공동어장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개인에게 마을에서 일정 금액을 받고 임대해 주는 형식으로 운영하는 마을도 있다. 그러나 원래 설치 의도는 노약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었으며 마을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다. 이렇듯 원은 바다가 주는 혜택을 마을 사람 누구나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했던 것이다.


제목 : 제9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축구대회(결승전)
주제 :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축구대회축구결승전
내용 : 축구 꿈나무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개최되었다. 제9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김해중학교가 율전중학교를 물리치고 왕중왕에 등극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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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돈사관리 및 분뇨처리 현장체험
주제 : 돈사관리분뇨처리현장체험
내용 : 제주시에서는 8월 8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소재 동부양돈축사를 방문하여 돈사관리 및 분뇨처리 현장체험을 하였다.


제목 : 대한민국 관광문화진흥정책대상
주제 : 관광문화진흥정책대상진흥정책
내용 : 제주시는 8월 12일 사)한국관광평가연구원이 주최하고 스포츠조선이 주관한 2008 한국관광문화서비스대상 혁신정책진흥대상을 수상했다.


제목 : 2008년 공공행정대상시상식
주제 : 공공행정대상행정대상대상
내용 : 제주시는 지난 9월 4일 서울 밀레니엄 호텔에서 2008 대한민국 공공행정 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디지털문화대전 시스템구축 용연야범 재현 탐라국 입춘굿놀이 들불축제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개발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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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정안전부 추석물가 합동 현장점검
주제 : 추석물가현장점검시장
내용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이 9월 9일 제주도를 방문 행정부지사와 제주시장 및 관계공무원들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과 지하상가 등을 돌아보며 추석 물가 점검에 나섰다.


제목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 취임식
주제 : 제주시장취임식시장취임
내용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 취임식이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제목 : 사회복지시설 위문
주제 : 사회복지복지시설위문
내용 : 제주시에서는 3일 홍익보육원 및 원광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소외감이 없는 훈훈하고 넉넉한 추석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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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납읍리 포제에 통째로 올려지는 돼지
주제 : 애월포제제의마을제
내용 : 마을 신앙은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으로 나누며 유교식은 포제 무속식은 당굿으로 행해진다. 이것은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삼한의 5월제 10월제 등과 같은 제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포제는 마을 전체 혹은 대부분의 안녕과 복리를 위하여 남성들의 주관 하에 유교식 제법으로 지내는 의례를 말한다. 이것은 포제 외에도 마을제 동넷제 거릿제 치성제 등으로도 불린다.


제목 : 가을 들녘으로 말을 몰고가는 테우리
주제 : 테우리우마말
내용 : 테우리는 쉐테우리 몰테우리라고 부른다. 그들은 일정한 보수를 받아 다른 사람들의 우마들을 키우기도 했으며 마을 공동목장에 고용되어 우마를 키우기도 했다. 테우리들은 대체로 음력 3월 청명(淸明) 이후 우마를 목장에 올린 다음 음력 9월 상강(霜降) 이후 풀이 마르기 시작할 때까지 우마를 관리했다. 테우리들은 우마에 먹일 풀과 물을 찾아 이동하는 생활을 하면서 주변의 지리적 환경을 세밀히 인지하는 사람들이었다. 방목지내에 위치한 오름과 하천 동산의 이름 우마의 이동로와 관련된 주요 지명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또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오름의 위치 물을 먹일 수 있는 용천수나 하천의 위치 기름진 풀이 자라고 있는 위치를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다.


제목 : 환경미화원 현장체험
주제 : 환경미화현장체험체험
내용 : 제주시에서는 7월 12일 새벽 4시부터 오전 7시까지 제주시 연동 1일 환경미화원 현장체험에 참가하여 청소행정의 실태를 직접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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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과 세굿에 참석한 신앙민들
주제 : 신과세굿굿송당 마을굿
내용 : 굿은 우리나라의 경우 무당굿뿐 아니라 구경거리가 되는 가무나 연극 등을 말하는데 제주에서는 제주의 무당인 심방들이 신령을 향해 기원하는 의례적 행위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굿이란 무당들이 하는 의례적 행위인 굿이 구경거리가 되므로 그 의미가 2차적으로 변의된 것이다. 제주의 굿은 무악기의 장단에 맞추어 심방의 노래와 춤 신화와 연극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근래 굿을 연구하는 학자가 늘어남에 따라 제주의 굿이 한국 무속의 굿 전체의 가장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서 한국의 굿의 가장 고형을 잔존시키고 있음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제목 : 물구덕 지고 비탈길 오르는 여인들
주제 : 물구덕물
내용 : 제주에서는 물을 져 나르기를 하는데 혼인이나 초상 혹은 집짓는 일 같은 큰일이 닥친 집에 물부조를 하였다. 그 마을에 사는 여성이라면 허벅으로 물을 2번에서 5번까지 길어다주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이었다. 물은 생명을 상징하며 또한 여성을 상징한다. 제주에서 물을 확보하기가 그토록 어려웠다는 것은 생명력이 얼마나 위협받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물을 확보하려는 노력은 생명을 지키려는 의지였다.


제목 : 말마차
주제 : 말마차말마차
내용 : 말사육의 역사는 제주의 문화 곳곳에 파고들어 다른 지방과 다른 자취를 역력히 남기고 있다. 농경에서 밭갈이는 주로 말이 하였으며 마차를 끄는 것도 말이었다. 곡식을 빻는 연자마도 제주에서는 소가 아니라 말을 주로 이용했기에 말방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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