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산력과 주술력이 뛰어난 검은 암소
주제 : 검은소검은쉐검은암소
내용 : 검은쉐 중에서도 검은암쉐는 생산력과 주술력이 뛰어난 소로 제주신화에도 자주 등장한다. 부모의 미움을 받아 쫓겨나지만 행하는 일마다 부와 행운을 누리는 가문장아기가 집을 떠날 때 데리고 떠나는 것이 바로 검은암소이다. 그 집은 망하고 부모는 거지가 되어버린다. 이렇듯 검은 암소는 산야의 풀만 먹고도 건강하게 자라며 혹한에도 잘 견뎌낼 뿐만 아니라 새끼도 해마다 잘 낳는다. 그래서 기르는 사람에게도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오랜 믿음이 신화에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제목 : 새끼노루
주제 : 노루제주노루
내용 : 한라산의 대표적인 초식성 야생동물인 노루는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세계적으로 유럽 시베리아 소아시아 중국 동북부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는 백두산 함경북도 및 울릉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특히 제주 노루는 지리적

제목 : 큰오색딱따구리
주제 : 큰오색딱따구리
내용 : 몸길이 약 25~28cm이다. 오색딱따구리와 비슷하나 등의 색깔이 고르게 검고 허리가 흰색이며 크기가 조금 더 큰 점에서 구별된다. 날개에는 흰색 세로띠가 있고 어깨에는 흰색 얼룩이 없다. 수컷은 정수리 전체가 진홍색이고 암컷은 검다. 암수 모두 아래꽁지덮깃은 분홍색이다. 한국 전역에서 볼 수 있으나 비교적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번식에 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큰 나무가 우거진 활엽수림 또는 아고산대의 혼합림에서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사는데 꽁지를 이용해서 나무줄기에 세로로 앉기도 하며 줄기를 빙빙 돌면서 올라가기도 한다.


제목 : 제주 검은도새기
주제 : 제주돼지검은돼지도새기검은도새기
내용 : 검은 돼지는 제주도의 돼지를 뜻함과 동시에 한반도 돼지문화의 역사적 연원을 상징한다. 한반도의 각 지역에는 그 지역을 상징하는 동물이 거의 없다. 진도의 진돗개 따위가 있을 뿐이며 소는 전국 공통일 뿐이다. 반면에 제주도의 검은 도새기는 제주도적인 독특한 생활문화로서 의의를 지닌다.

제목 : 2007 탐라문화제(제주어말하기대회)
주제 : 탐라문화제제주어말하기대회
내용 : 제46회 탐라문화제는 최근 제정된 제주어 보전 및 육성 조례에 따라 제주어 말하기대회 제주가요제 제주어 연극제 제주 민요제 등 제주어의 독특한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강화되어 개최되었다. 제주어는 9개의 단모음 20개의 자음 체계를 갖는다. 접사의 다양성 특이한 처격과 여격의 발달 주체높임법이 없는 점 3등급의 상대높임 체계 질서정연한 동작상 등의 문법적 특징을 지닌다. 많은 중세 어휘보존 한자어 몽골차용어 등은 제주어의 어휘적 특징이기도 하다.


제목 : 2007 제주방언경연대회
주제 : 제주방언경연대회제주방언경연대회
내용 : 제주어는 제주 사람들의 생각과 과정을 나타내는 데 쓰는 전래적인 언어를 말한다. 제주어는 달리 제주도방언 제주방언이라 하기도 한다. 어느 경우든 전라남도 언어권에 속하는 추자도 언어는 제외된다. 국립민속박물관과 제주특별자치도는 2007년 18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제주학생문화원 및 한라체육관 등에서 2007 제주민속문화의 해 일환으로 제주민속한마당을 개최했고 국립국어원 주관의 표준어 지역어 사회 방언의 공존모색의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으며 국립민속박물관이 주최하고 제주도박물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박물관협력망학술대회를 가져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은 박물관 및 시도 문화담당 관계자들에게 학습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였다.

제목 : 2008 정월대보름들불축제 홍보단
주제 : 정월대보름홍보단들불축제
내용 :

제목 : 2008 주민자치박람회 및 평생학습축제(만들기체험)
주제 : 자치박람회평행학습
내용 :

제목 : 2008년 봉행된 춘기대제
주제 : 춘기대제삼성혈
내용 : 조선시대 이래 삼성혈은 경외의 대상으로도 떠올랐다. 즉 제주목사 이수동(李壽童)이 중종 21년(1526)부터 삼성의 후예와 제주사람들로 하여금 세 신인에 대한 제사를 모시게 한 이래 줄곧 이어지고 있다.


제목 : 2008 지구환경축제(뗏목 체험)
주제 : 지구환경축제뗏목뗏목체험
내용 : 제38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26일 2008 지구환경축제가 제주시 산지천 주변 일대에서 열려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차없는 거리인 산지천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기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목 : 관음사목조관음보살
주제 : 관음사목조관음보살관음보살
내용 : 이 관음보살좌상은 1698년 만들어져 전라남도 해남의 대흥사에서 모시다가 1925년 안봉려관 스님이 제주 관음사로 옮겨온 것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전체 높이 75㎝의 단아한 보살상으로 머리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관(冠)을 쓰고 있다. 관의 정면에 8개의 커다란 꽃무늬가 배치되어 있고 좌우로 화려한 장식이 있는데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보살상 조각양식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제목 : 경마장
주제 : 경마장경마
내용 : 제주경마공원은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되어 있는 제주 향토마인 제주마를 보호육성지원하고 제주도의 관광발전에 기여하고자 1990년에 21만평의 규모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토종마인 제주마로 경마를 시행하고 있고 전국 경마팬에게 주2회 위성중계를 통해 제주경마의 참여기회를 제고하고 있다.

제목 : 도련지석묘2호
주제 : 도련지석묘2호
내용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무덤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무덤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제주시 도련동에 있는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으로 덮개돌 크기는 길이 2.22m 너비 2.05m이며 모양은 타원형에 가깝다. 받침돌은 없어졌지만 덮개돌 한쪽이 들려 있고 제주도 고인돌의 유형인 아치 모양으로 된 것으로 보아 원래는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목 : 도련지석묘1호
주제 : 도련지석묘1호
내용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무덤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무덤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제주시 도련동에 있는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으로 덮개돌 크기는 길이 2.45m 너비 1.75m로 거북등 모양으로 인위적으로 다듬은 흔적이 보인다. 받침돌의 높이는 0.15㎝ 정도로 3개가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데 한쪽은 높이 22㎝로 들려 있어 제주도 고인돌 유형 중 아치형 고인돌로 여겨진다. 덮개돌의 거북등 모양은 일본 북구주(北九州)에 분포하는 고인돌의 특징으로 제주시 외도동에도 분포되어 있다.

제목 : 미카3형기관차(전면)
주제 : 삼무공원미카3형기차
내용 : 이 증기 기관차는 1987년 5월 5일 제56회 어린이날 기념을 위해 고박정희 대통령께서 기차가 없는 제주도의 어린이들에게 기차에 대한 이해를 돋구고 학습자료로 이용되도록 함은 물론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특별히 선물한 차량이다. 제주도로의 이동경로는 1978년 4월 30일 철도청 영등포 공장을 출발하여 부산을 거쳐 당시에 가장 큰 여객선인 카페리호에 선적되어 5월 2일 제주항에 도착 당시 중앙로로 이동하기에는 도로폭이 좁아서 6호광장을 거쳐 이곳 삼무공원에 이동 설치하게 되었다.


제목 : 동문시장(새 단장)
주제 : 동문시장시장전통시장
내용 : 제주시 동문수산시장이 이용객 편의를 위해 차양시설을 교체하는 등 새 단장된다. 제주시는 이 달부터 10억원을 들여 길이 150m 너비 4~7m 규모의 차양시설 개선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동문수산시장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나아가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이다. 제주시는 아울러 수산물을 보고 느끼고 시식할 수 있는 수산시장의 독특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조명시설을 도입한다. 또 악취유발 요인인 기존 하수관 300m를 말끔히 정비해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쾌적한 수산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앞서 지난 달 상인회를 주축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다른 지방 선진시장을 답사하는 등 시설개선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제목 : 삼양지석묘
주제 : 삼양지석묘
내용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에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고인돌은 정확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하부구조를 알수 없으나 형태상 바둑판식으로 보인다. 이 고인돌은 남북방향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덮개돌은 길이 2.19m 너비 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