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림읍 옹포리와 협재리를 잇는 해안일주도로
주제 : 한림해안도로일주도로
내용 : 일주도로는 제주의 마을을 이어주는 간선도로로 여기에는 제주사람들의 역사가 스며있다. 해안지역에 위치한 마을 사이의 교류는 이 길을 따라 이루어졌다. 조선시대는 주로 걸어서 이용하던 길이 일제강점기에 신작로가 개설되면서 자동차가 도입되었고 해방 이후는 포장이 이루어지면서 제주의 해안 지역을 하나로 이어주는 중요한 통로가 되었다. 일주도로를 통해 육지부의 물산이 마을로 들어오고 마을에서 생산한 각종의 농산물 수산물은 이 도로를 거쳐 육지부로 팔려나갔다. 현대에는 역전마라톤 대회와 같은 각종 스포츠 행사가 일주도로에서 펼쳐져 문화 스포츠 행사의 장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제주의 일주도로는 도로라는 물리적 실체를 넘어 제주의 역사 경관이자 교류의 통로이며 문화행사의 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목 : 한라산 비경
주제 : 한라산비경영실폭포
내용 : 한라산의 발치에는 한라산의 분화시 형성된 크고 작은 오름들이 약 300여개 각가지 형태로 분포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제일의 기생화산군이기도 하다. 정상에서 해발 600미터 고지까지는 울울한 원시림으로 덮여있고 그 아래로는 오름과 초원이 해안까지 이어지며 그 사이사이에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연유로 하여 사람들은 한라산이 곧 제주도이고 제주도가 곧 한라산이라고들 한다. 더욱이 여름에 한시적으로 형성되는 영실의 폭포는 아름다움을 넘어서 자연에 경의를 표하고픈 생각마저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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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환해장성(삼양)
주제 : 환해장성장성삼양
내용 :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일러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삼양 환해장성은 별도마을과 벌랑마을의 중간에 해당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성 밖의 지형은 낮고 성 안의 지형은 높은 형태로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의 전체 길이는 약 280m이다. 바깥쪽의 성벽은 비스듬한 경사를 이루고있는 반면 안쪽의 성벽은 직각에 가까운 경사를 이루고 있다.


제목 : 화북진터
주제 : 화북진지화북진성
내용 : 2001년 2월 21일 제주도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한 제주도의 군사적 방어 유적으로 화북진이 설치되어 있던 자리이다. 진(鎭)은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 관제의 하나로 진영을 줄여 부르는 말이며 진지(鎭址)란 진이 있던 옛터를 말한다. 화북진은 조선시대 지방관인 최관이 1678년(숙종 4)에 축성(築城)하였다. 성안에는 관리들이 사는 건물과 제주에 오는 사신들을 묵게 하기 위한 객사(客舍)를 비롯하여 창고 마방 등 여러 건물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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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말밭갈이
주제 : 밭갈이말밭갈이쟁기
내용 : 제주는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논농사보다는 밭농사 중심이었고 말을 기르는 곳이 많아 밭을 갈 때 소 이외에 말을 사용하기도 했다. 밭을 갈 때 사용하는 쟁기를 말에 씌우고 밭을 갈았는데 쟁기로 하루 1000~1500평의 논을 갈 수 있다. 쟁기는 돌이 많은 땅을 일구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어 졌었으며 손잡이가 내륙지방과는 다르다. 양손을 이용하는 양지머리를 두었고 가린석으로 좌우방향을 조종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목 : 눌
주제 : 눌농작물저장
내용 : 벼 조 콩 농작물 또는 초가지붕을 잇는 띠(새)를 단으로 묶어 둥그렇게 쌓아 만든 것을 눌 이라 하며 만드는 행위를 눌을 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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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쇠막(외양간)
주제 : 쇠막외양간
내용 : 전형적인 농촌에서는 집 밖에 외양간을 만들어 사육하는 일도 있었으나 대부분 집에 붙은 창고나 헛간 같은 곳에 외양간을 설치하였다. 외양간은 짚을 깔아주어 말과 소가 밟게 함으로써 농업용의 퇴비를 만드는 장소도 되었다. 파리가 많이 생기고 불결하였으나 말과 소는 농촌에서 중요한 가산(家産)이며 농경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가까운 곳에 두고 성질이나 건강상태를 돌보아 주기도 하였다. 일년 중 음력 정월 대보름날이면 오곡잡곡밥과 찬으로 말과 소에게도 상차림하는 관습이 있어 가족처럼 취급하는 곳도 많았다. 키우던 말과 소가 병사하는 일이 생기면 귀신이 들었다고 하여 굿을 지내기도 하였다.


제목 : 우영(텃밭)
주제 : 우영우영밭텃밭
내용 : 우영(우영밭)이란 집 주위를 두르고 있는 텃밭을 말한다. 밭이 계속 되어도 반드시 돌로 담을 쌓아 경계를 두르고 그안에 텃밭을 만들었다. 텃밭은 채소를 심어 매일 필요한 부식을 공급받는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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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태제작도구(걸목한 대)
주제 : 양태대나무걸목대
내용 : 갓의 차양부분을 양태라 하는데 이 양태의 제작과정은 1. 대오리 제작공정 2. 양태 직조공정 두 부분이 있고 이 기술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대오리 과정중 대나무를 쪼개고 속튼 대만 골라 8~9시간 정도 삶은 뒤 나온 것을 잘 말려 사용할때마다 꺼내서 쓴다. 속튼대를 사용할 만큼 꺼내어 무릎에 올려놓고 대칼로 종이두께만큼 얄팍하게 긁어내는데 이 과정을 걸목한다라고하며 이 과정에서 나온 대나무를 가리켜 걸목한 대라고한다.


제목 : 환해장성(화북 별도)
주제 : 제주특별자치도
내용 :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일러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별도 환해장성은 화북동 환해장성 1지점에서 동남쪽으로 약 40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안벽과 바깥벽을 갖춘 2중성으로 주변의 크고 작은 돌을 이용하여 벽을 쌓았다. 현재 남아있는 성벽의 길이는 약 640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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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KBS방송국
주제 : 제주시방송국KBS
내용 : KBS제주총국은 좋은 방송 유익한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뉴스는 물론 보도탐사 프로그램 기획 프로그램 정규프로그램 등을 제작하여 지역사회와 꾸준히 만나고 있다. 하지만 좋은 방송 유익한 방송을 위해 무엇보다도 시청자 청취자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만큼 현대 사회에서 사이버공간은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제목 : JIBS방송국
주제 : 제주시방송국JIBS
내용 : 2002년 제주도민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주는 방송으로 TV전파발사 이후 FM DTV 개국에 이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을 통해 JIBS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의 프로그램을 시청취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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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태제작도구(머럭)
주제 : 양태대나무머럭
내용 : 50~60cm의 왕대나무를 특별 주문해서 쪼개고 삶고 다듬어서 만든 것으로 양태를 다 짠 후 뒤집어서 빗대를 끼울때 사용하는 것이다. 최대한 길게 만들며 앞 부분은 살짝 뾰족하고 가늘며 뒤로 갈수록 조금 두꺼워진다. 뒷부분엔 빗대를 고정시킬 수 있도록 대를 반으로 갈라 서로 맞물리게 되어있다.


제목 : 양태제작도구(대칼)
주제 : 양태대칼칼
내용 : 양태 제작과정에서 쓰이는 제작 도구 중 하나로 대나무를 쪼갤때 속튼대를 얇게 긁어낼때 걸목한 대를 이용해 대나무 실을 만들때 등등 여러 용도로 쓰인다. 길이는 총 26cm이고 칼날의 길이만 15cm인데 칼날은 가위처럼 한쪽은 뭉툭하고 다른 한쪽은 날카로운 한쪽날 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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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태제작도구(졸을 대)
주제 : 양태대나무대대나무실
내용 : 양태 졸을 때(겯기) 사용하는 중간크기의 대나무 실이다. 오른손으로 대칼의 등쪽을 잡고 걸목해 놓은 대의 한쪽 끄트머리를 칼날에 연거푸 치면서 0.5mm내외의 간격으로 칼금을 잘게 해는데 이 과정을 ‘제긴다’고 한다.제겨놓은 대를 한손에 잡고 칼을 가로로 고정시킨 후 대를 칼날에 얹어서 눌러 문지르면 대나무의 섬유질에 칼금을 주었던 것이 쪼개져서 명주실처럼 가늘은 올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을 ‘민다’ 또는 ‘달룬다’ 라고 하는데 이 대나무 실을 이용해 양태를 짜는 것이다.


제목 : KCTV
주제 : 방송국KCTV
내용 : KCTV제주방송은 다채널 다매체 시대의 중심에서 첨담 디지털 세상을 열어가고 있는 제주도민의 기업이다. KCTV제주방송은 선명한 TV화면과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화상전화를 보급하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세상을 설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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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검은쉐
주제 : 검은소검은쉐
내용 : 제주의 검은쉐는 제주시 애월읍 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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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끼 검은도새기
주제 : 도새기돼지
내용 : 돼지는 잡식성이라 사람이 먹던 음식찌꺼기도 잘 먹는다. 그러나 음식찌꺼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먹고 살만해진 근년의 일이다. 사람이 먹을 식량조차 귀했던 시절에 돼지가 먹을 충분한 양의 음식찌꺼기를 매일 쏟아버릴 수 있었을까. 똥이 아니었다면 늘 사료부족으로 돼지는 아사할 판이었다. 돼지사육의 사료문제 해결 처치곤란한 똥의 수거 보리밭에 뿌려지는 돼지똥의 결합 똥돼지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결국 똥처리 사료조달 비료공급이라는 일거삼득 일석삼조의 효과가 돗통시에 있다.


제목 : 곤줄박이
주제 : 곤줄박이곤줄매기
내용 : 곤줄매기라고도 한다. 몸길이 14cm 날개길이 7~8cm이다. 머리 위쪽과 목은 검고 등과 날개는 짙은 회색이다. 뒷목과 아랫면은 붉은 갈색이다. 부리는 검다. 산지 또는 평지나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겨울에는 평야나 바닷가의 상록활엽수림에 많이 모여든다. 주로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데 가을과 겨울에는 작은 나무열매를 먹는다. 먹이를 따로 저장해 두는 버릇이 있다. 알을 낳는 시기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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