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본향당 처녀신 현씨일월
주제 : 본향당마을기원제
내용 : 본향당이란 마을의 호적·장적·물고를 관장하는 신이 좌정해 있는 당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일 년에 한번 또는 3~4회의 제를 마을의 여성들이 지낸다. 현씨일월은 어렸을 때부터 무당이 되고 싶었으나 집안의 만류로 하지 못하자 시름시름 앓았다. 하나뿐인 오라버니가 그 소원을 들어주려고 육지에 가서 무당의 옷과 신물(神物)들을 구하고 오다가 배가 파선되어 죽자 현씨일월도 절망 끝에 따라서 죽고 말았다는 애절한 사연이 전해온다. 신체로 모시는 살아있는 나무에 아름다운 옷 한 벌을 만들어다 입히는게 이 여신에 대한 최대의 공양이다.





제목 : 도두봉제단(뒤편)
주제 : 도두봉제단도두항
내용 : 맑고 깨끗한 호수를 닮은 도두항을 늘 곁에서 지키고 있는 도두봉에는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지역문화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옛부터 미풍양속을 지켜오던 제단이다.





제목 : 도두봉제단(정면)
주제 : 도두봉제단도두항
내용 : 맑고 깨끗한 호수를 닮은 도두항을 늘 곁에서 지키고 있는 도두봉에는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지역문화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옛부터 미풍양속을 지켜오던 제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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