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촘과 촘항
주제 : 항아리항빗물저장
내용 : 촘은 나무 밑둥께에 처녀의 땋은 머리처럼 띠를 엮어 묶어 놓은 것이며 그 아래 받친 큰 항아리가 촘항(항아리)이다. 정갈한 나무 잎사귀에 내린 빗물이 이 통로를 통해 항아리에 저장된다. 이 항아리 속에는 물이 썩는 것을 막기 위해 청개구리를 키우기도 했다.

제목 : 수눌어 검질 매기
주제 : 호미농사기구
내용 : 지금은 제초제로 쉽게 검질(잡초)을 제거하지만 과거에는 잡초를 오로지 손과 골갱이(호미)로 제거했다. 이런 일은 일손이 많이 들어 보통 이웃끼리 수눌음으로 했는데 지금 이 아낙네들은 보리와 유채밭의 김을 매고 있다. 담가에 애기업개가 아기를 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중에는 애기 어머니도 끼어 있는 모양이다.

제목 : 보리밭 춘경
주제 : 보리밭고랑
내용 : 화창한 봄날 보리밭에서 두 마리 소로 춘경을 하고있다. 보리에 흙을 덮어주고 고랑에 풀도 없애주는 춘경은 보리를 한창 갈 때는 으레 하던 작업이었다. 아득히 정상 부근에 아직도 잔설이 많이 남아 있다. (1950년)

주제 : 항아리항빗물저장
내용 : 촘은 나무 밑둥께에 처녀의 땋은 머리처럼 띠를 엮어 묶어 놓은 것이며 그 아래 받친 큰 항아리가 촘항(항아리)이다. 정갈한 나무 잎사귀에 내린 빗물이 이 통로를 통해 항아리에 저장된다. 이 항아리 속에는 물이 썩는 것을 막기 위해 청개구리를 키우기도 했다.
제목 : 수눌어 검질 매기
주제 : 호미농사기구
내용 : 지금은 제초제로 쉽게 검질(잡초)을 제거하지만 과거에는 잡초를 오로지 손과 골갱이(호미)로 제거했다. 이런 일은 일손이 많이 들어 보통 이웃끼리 수눌음으로 했는데 지금 이 아낙네들은 보리와 유채밭의 김을 매고 있다. 담가에 애기업개가 아기를 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중에는 애기 어머니도 끼어 있는 모양이다.
제목 : 보리밭 춘경
주제 : 보리밭고랑
내용 : 화창한 봄날 보리밭에서 두 마리 소로 춘경을 하고있다. 보리에 흙을 덮어주고 고랑에 풀도 없애주는 춘경은 보리를 한창 갈 때는 으레 하던 작업이었다. 아득히 정상 부근에 아직도 잔설이 많이 남아 있다.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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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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