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지팽
주제 : 받이병오지그릇
내용 : `받이 병` 이라는 제주어다. `고소리좃` 으로 떨어지는 술을 받는 두 되들이 오지그릇이다. 물을 길어 나르는 허벅에 비하여 목이 좁다. 고소리좃에 딱 들어맞게 만든다.


제목 : 망테기
주제 : 망테기멕고리멱동구미망텡이
내용 : 망텡이 멕고리 창멕 맥 멱둥구미 망테기 라고도 한다. 탈곡해 들인 곡식 등을 멍석에 넣어 말릴 때나 상방에 보관할 때 곡식을 담아 옮기거나 보관하는 데 썼다. 전체적으로 원통형이 되도록 산듸짚 등으로 만들어 썼다. 습기에 약한 짚으로 만들어진 것이었기에 오늘날은 거의 사라져버렸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34 2007년>


제목 : 멍에및한줄
주제 : 축력도구솜비줄
내용 : 정의:`멍에 및 한줄`은 소의 축력(畜力)을 이용하기 위해 소의 목에 얹는 도구를 가리킨다. 한줄은 달리 솜비줄이라고도 한다. 내용:멍에는 가벼운 나무로 만들어 사용했다. 그리고 목에서 벗어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집게`를 붙여 소의 목에 감았다. 한줄에는 질긴 나무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비슷한 것:`한줄`에 연결된 오리목에 `쟁기`를 연결하여 밭갈이를 하였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96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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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판
주제 : 무구상잔
내용 : 산판은 무구(巫具)로 엽전 형태는 천문 술잔 형태는 상잔이라 한다. 천문에는 한자로 천문(天門) 또는 천문일월(天文日月)이라 써있으며 심방[巫堂]은 이것을 던져서 엎어지고 자빠지는 형국에 따라 길흉을 점친다. 제주의 심방들은 산판을 칼 형태의 `명도` 와 더불어 조상이라 부르며 모신다. 1914


제목 : 보르는물레
주제 : 바르는물레물레
내용 : 바르는물레 면화 씨 빠는 것` 이라고도 하는데 `씨아`의 제주지역어이다. 면화에서 타낸 `송이`에는 씨앗이 들어 있다. 이것을 제거하고 나서 솜을 만들어야 실을 마들 수 있게 되는데 이때 `면화` 송이에서 씨를 빼는데 사용하는 민속품이다. 보통 부녀자 한 사람이 작업을 하게 된다. 오른손으로 씨아손(`조록` 이라고도 한다)을 잡고 앞에서 뒤쪽으로 돌리면서 왼손으로 `면화` 송이를 가락사이에 넣어 주면 기어같이 생긴 이빨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심한 소리를 내고 씨는 아래로 떨어진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65 2007년>


제목 : 배수기
주제 : 남죽남술
내용 : 달리 `남죽` 이라고 발화하는 수도 있다. 그리고 제주도 동부에서는 `남술` 이라고도 한다. `사오기`(왕벚나무)로 만든 것이다. 본토의 죽젓광이와 비슷한 것인데 그 쓰임만은 제주도의 것이 더욱 다양한 편이다. 보리밥을 지을 때 물이 골고루 감돌게 하려고 저어줄 때 보리나 콩을 볶을 때 골고루 볶아지게 저어줄 때 그리고 콩죽을 쑬 때 죽감이 바닥에 눌지 않게 잘 저어줄 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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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참빗
주제 : 참빗도부장수
내용 : 제주도 사람들은 참빗을 `쳉빗`이라고 한다. 고경용씨가 기증한 것이다. 제주도에서 만들었던 일은 거의 없는 듯하다. 육지에서 온 도부장수들로부터 사는 수가 많았다. 제주도 사람들은 그런 이를 두고 `도비상귀`라고 했다. 댓쪽을 잘게 쪼개서 살을 만들고 앞뒤로 댓쪽을 대어 굳힌 빗이다. `얼레기`로 머리를 빗고 나서 이것으로 빗질을 한다.


제목 : 연갑
주제 : 연적함연갑
내용 : 정의:벼루 먹 붓 연적을 넣어두는 함을 연갑이라 한다. 용도 및 특징:연갑모서리의 막음은 뼈를 재료로 했고 느티나무 뿌리 부분인 `용묵이`위 자연무늬를 최대한 살렸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90 2007년>


제목 : 술춘이
주제 : 옹기그릇사발
내용 : 정의:술을 담아 보관하던 옹기 그릇을 말한다. 특징:술동이. `춘이` `술춘이`라고도 한다. 부리는 좁고 밑바닥도 좁은 원통형 옹기이다. 통모양으로 옆으로 뉘여 굴려 다니기 편리하게 만들었으며 매우 투박지다. 어깨에 손잡이가 하나 달린 것도 있는데 둘러메어 옮길 때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72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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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읍민속마을연자방아
주제 : 민속마을초가
내용 : 제주의 옛 초가 향교 관공서 돌하르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이 그대로 보호되고 있는 민속마을이다. 제주 고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문화유산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161호인 느티나무 팽나무의 운치도 이곳만의 기품을 더해준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136 2007년>


제목 : 유기제기
주제 : 그릇제기
내용 : 개설:종묘제례와 민간제사 때에 의식을 행하기 위해 음식을 차릴 때에 과실과 건육 술 물 등을 담아내는 그릇이 제기접시이다. 역사:우리나라의 제사문화에 대한 기원은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기록은 별 다른 기록이 남아있지 않고 삼국시대에 들어서야 자신의 조상을 제사 지내는 의례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제기는 용도에 따라 술과 물을 다루는 데 쓰이는 제기 제물이나 제찬과 같은 제수를 담는 제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제기는 그 재료가 나무 사기 놋쇠로 되어 있다. 아마도 나무로 만든 제기는 가볍고 운반하기가 쉬워 주로 묘제에 많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집에서는 주로 사기나 놋쇠로 된 것을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제목 : 비양도가 보이는 옹포리 해안 갈매기 떼
주제 : 비양도화산섬
내용 : 비양도는 날아온 섬이라는 이름을 가진 화산섬이다. 풍부한어종과 해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관광낚시터로도 유명하며 비양봉과 섬주변의 애기업은 돌도 유명하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117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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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드라마촬영지(대장금)
주제 : 촬영지대장금송악산
내용 : 송악산 아래에는 일본군들이 파 놓은 진지 동굴이 15개나 되는데 그 중의 한 진지동굴에서 드라마`대장금`의 마지막 촬영이 이루어 진 곳이다


제목 : 소정방폭포
주제 : 폭포영주12경
내용 : 1년내내 물이 흐르며 특히 여름에는 떨어지는 폭포수 물맞이를 하는 이들이 찾는 곳이다. 정방폭포와 거리상 멀지 않으며 폭포수의 낙하 길이가 좀 짧다는 차이가 있으니 그 폭은 넓고 역시 바다로 이어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제목 : 정방폭포전경
주제 : 정방폭포서불과차
내용 : 동양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높이 23m의 폭포로 그장관을 영주 12경의 하나로 뽑고 있다. 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복은 정방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서불과차` 라는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전설에서 서귀포라는 지명이 비롯됐었다고 한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94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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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주앉아 맷돌 고래
주제 : 맷돌덕석대빗자루
내용 : 제주에서는 맷돌을 <고래>라고 했는데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보이는 두 아낙네가 앉아 고래를 갈고 있다. 덕석 위에 쌓이는 가루 바른구덕과 솔박 등은 모두 이런 일에 쓰이는 기구들이다. 담벽을 의지하고 세운 대빗자루와 작대기도 소도구 역할을 하고 있다.


제목 : 가장작은띠풀밭(새밭)
주제 : 띠새초가지붕
내용 : 제주도의 초가 지붕을 잇는 재료인 `띠`를 제주어로 `새`라고 한다. 한림면 일성콘도 서쪽으로 작은 오솔길을 따라 가면 제주도에서 1평도 안되는 가장 작은 `새` 밭이다.


제목 : 문화유산 현장답사체험(고광민 해설)
주제 : 띠새초가지붕
내용 : 문화유산 현장답사체험중 가장 작은 새밭의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해설사:고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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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귀
주제 : 물건자르는도구
내용 : 물건을 자르는데 사용하는 도구로 한쪽은 끝이 날이 서고 한쪽은 망치형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89 2007년>


제목 : 덩드렁마께(방망이형)
주제 : 방망이덩드렁짚
내용 : 거친 짚을 빻아 부드럽게 만들 때 쓰는 나무 방망이다. 받침돌을 덩드렁 그 위에 짚을 얹어 놓고 빻는 방망이를 `덩드렁마께`라고 한다. 그리고 옷에 감물을 들이려고 `떡도고리` 따위에서 풋감을 빻을 때도 쓰였다. 덩드렁마께는 나무의 질이 단단할 뿐만 아니라 보다 무거운 `가시낭`(가시나무)으로 만드는 수가 많다. 짚을 직경 13cm 안팎으로 묶는다. 묶은 줄을 `꿰미`(또는 `무셍이`)라고 한다. 꿰미 밑동을 두드려 부드럽게 하는 것을 `무시르다` 또는 `무스르다`라고 한다. 보다 큰 `덩드렁마께`로 초불을 무스르고 나서 다시 `꿰미`를 묶은 후 다음번에는 보다 작은 것으로 무스른다.


제목 : 조밭 발되기
주제 : 발린다농사
내용 : 좁씨 등 가벼운 씨앗을 뿌린 다음에 밭에 말떼를 들이 몰아 밟게 하는 것을 `발린다` 고 했다. 말떼를 많이 가진 집은 100마리 이상도 가졌는데 순번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 책임을 맡은 말테우리는 밭 주인으로부터 대단한 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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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주119오름마라톤
주제 : 마라톤축제
내용 : 제주119오름마라톤대회는 매년 오름과 마라톤을 연계하여 일상적인 도로마라톤과 차원이 틀린 `친환경적인 자연풍관`을 몸소 느끼며 달릴 수 있는 마라톤대회다.


제목 : 말의 반출
주제 : 조랑말제주마
내용 : 지금은 카페리가 있어 차나 말의 반출도 쉬어졌지만 이 때 만해도 말을 섬 밖으로 내가는 일은 보통일이 아니였다. 기중기로 말을 끌어 올려 배에 싣고 있는 장면이다. 말은 공중잡이를 한 다음에야 비로소 섬을 떠날수가 있다.


제목 : 볏
주제 : 쟁기부분품볏
내용 : 정의:`볏`은 밭갈이에 사용하였던 쟁기의 부분품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습`으로 일군 흙덩이가 한쪽으로 넘어지도록 하는 도구이다. 내용:쇠를 녹여 볏의 제작도구인 `볏뎅이`에 부어 만들어 사용하였다. 반달모양으로 `쟁기몽클`에 고정하였다. 비슷한 것:볏을 몽클에 고정할 때는 뒤쪽에 `볏바드랭이`를 세우고 몽클과 설칫이 만나는 지점에 고정하였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16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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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랑쉬오름
주제 : 오름다랑쉬오름
내용 : 하늘을 알록달록 수 놓으며 이리저리 바람에 몸을 날리는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는 멀리 우도까지 전경이 시원스럽게 눈에 들어온다.동쪽으로 산 아래에는 다랑쉬와 닮은꼴의 자그마한 오름인 아끈다랑쉬도 예쁘며 제주에만 피는 귀한 들꽃을 볼수 있는 오름이기도 하다. <발췌 : 즐거운 제주 P73 2007년>


제목 : 제주마(특징)
주제 : 제주마조랑말과하마
내용 : 제주마는 어깨높이 113㎝ 몸길이 122㎝로 앞쪽이 낮고 뒤쪽이 높으며 몸길이가 긴 독특한 체형으로 다른 말들보다 뚜렷하게 작다. 몸의 균형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잡혀 있으며 얼굴이 넓다. 털빛깔은 밤색과 붉은빛을 띤 갈색 젖빛을 띤 흰색 등이다.


제목 : 절물자연휴양림(연못)
주제 : 절물오름자연휴양림연못
내용 : 약수터 가기전 잔디광장 옆에 위치한 자연 연못으로 자연생태 그대로의 연못 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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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현단(우측)
주제 : 오현현인
내용 : 1971년 8월 26일 제주도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었다. 제주성지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되었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 발전에 공헌한 다섯 사람을 배향한 옛 터이다. 오현(五賢)은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과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제목 : 용머리해안(산방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주제 : 용머리전설사계
내용 : 산방굴사 정상에서 용머리 해안쪽을 바라보면 마치 용이 바다를 향해 들어가는 형상을 볼 수 있다. 용의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용머리 해안이라 한다. 사계리마을도 보인다.


제목 : 협재해수욕장(좌측)
주제 : 협제해수욕장
내용 : 협재해수욕장은 패사리라는 고운 조개 모래로 유명하며 수심이 얕고 소나무 숲속에 야영지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117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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