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눈쌓인절물자연휴양림
주제 : 절물오름자연휴양림
내용 : 절물 자연휴양림은 도심 근교의 휴식 공간 및 자연 학습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삼나무 숲 사이로 목재 산책로와 발지압코스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89 2007년>


제목 : 남부노을(수원)
주제 : 형제섬노을
내용 : 큰섬과 작은섬으로 이루어진 모습이 의좋은 형제를 닮았다고 지어진이름.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섬의 갯구가 3~8개로 변한다. 이런 까닭에 일출 일몰시에 사진촬영장소와 낙시포인터로 유명하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125 2007년>


제목 : 수월봉기상대
주제 : 수월봉낙조
내용 : 수월낙조라할만큼 해넘이가 제맛인 수월봉은 수월봉 밑 바닷가 절벽에서 샘이 솟아 흐르는데 그 물을 녹고물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내려오는 설화를 따 녹고의 눈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는 수월이의 이름을 따 수월봉이라고도 한다. <발췌 : 즐거운제주 P120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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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도해빈백사장
주제 : 우도해빈백사장
내용 : 우도 해빈백사장의 모래는 홍조단괴라는 홍조류가 광합성반응을 일으키며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져 생긴 것이다. 세계적으로 세군데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우도에만 있다고 한다. <발췌 : 즐거운제주 P81 2007년>


제목 : 영실아름다운숲선정
주제 : 영실코스한라산등반
내용 : 한라산 등반코스인 영실코스로 올라가면 아름드리 적송 군락지대가 나온다. 흐르는 물소리가 청아하게 들리는 계곡을 지나 영실 골짜기에 우뚝 솟은 오백장군을 바라보며 설문대할망을 떠올려 보는것도 좋다. 능선을 거의다 올라서면 병풍 바윗길로 접어든다. 나무계단이 잘 정비되어 있어 소녀상을 삼상하면서 오르다 보면 어느새 숲을 빠져나오면 백록담 서북벽이 보이고 세오름과 누운오름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샘물인 노루샘에서 목을 축이고 데크길을 조금만 더 가면 마지막 종착지인 윗세오름 대피소가 있다. 여기까지가 영실에서 등반할 수 있는 마지막 코스이다. <발췌 : 즐거운 제주 P24 2007년>


제목 : 가파도
주제 : 맷방석가파도
내용 : 송악산에서 남서쪽으로 맷방석 모양을 하고 있는 섬. 비가 많이 오면 물속에 잠길 것만 같은 섬이 가파도이다. 모슬포에서 약 5.5km거리에 있으며 네덜란드 사람인 하멜표류기에는 올파도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발췌 : 즐거운제주 P243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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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루생태관찰원
주제 : 노루고니영실한라산
내용 :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하여 거친오름 50ha 넓은 면적에 오름을 중심으로 2.6km의 관찰로를 따라 경음악과 자연을 벗삼아 한시간 정도 걷다보면 오름의 주인인 노루를 만나는 재미와 멀리 한라산과 바다가 보이는 정경에 자연의 신비함을 만끽 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좋은 코스이며 노약자나 어린이 및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관광객이 쉽게 노루를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무실 옆 1ha의 면적에 상시관찰원이 조성되여 있고 영상물을 통해 노루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 등이 갖추어 있다.


제목 : 승마
주제 : 승마장조랑말
내용 : 제주특별자치도 영주10경 중에 고수목마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옛부터 제주에는 크고작은 오름들이 많고 초원지대가 많아서 마소를 많이 방목하였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는 제주에서 연인과 같이 승마를 해보세요. 제주의 아름다운 정취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색다른 기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관광승마장 20여군데가 동 서부관광도로 중산간도로 등지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 승마장 대부분이 중산간지역에 위치해 있어 멀리 바다가 아스라히 보이고 드넓은 목초지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가슴설레이는 정경이라 하겠습니다. 승마뿐만 아니라 경마도 많이 활성화 되어있어 제주경마장은 가족의 나들이 공간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목 : 안개쌓인백록담
주제 : 백록담한라산
내용 : 제주도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은 마치 여인네의 치마폭을 펼쳐 놓은 것 같은 형상이며 이 한라산 정상에 있는 화구가 백록담이다. 백록담은 마치 솥에 물을 담아 놓은 모양과 같다하여 `부악`이라고도 불리운다. <발췌 : 즐거운제주 P11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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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등어
주제 : 음식일상음식생선회고등어회
내용 : 싱싱한 고등어로 자반 국 회 조림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발췌 : 제주도음식문화 P178 1996년>


제목 : 자리물회 (담기)
주제 : 음식자리돔자리회자리물회
내용 : 자리물회는 반드시 된장이 들어가야 비린내가 가시기 때문에 고추장보다는 된장을 서너 배 많이 넣어 양념을 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방법은 물회이다. 싱싱한 자리를 지느러미와 비늘 내장을 제거하고 엇비슷하게 가늘게 썰어서 된장양념에 죄피섶(산초나무잎)을 살짝 곁들여 버무린 후 시원한 냉수를 타서 만드는데 여름의 나른한 입맛을 되살린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43 1996년> <발췌 : 제주전통음식 P55 1995년 >


제목 : 산천단제사터
주제 : 산천단한라신선제이약동
내용 : 산천단은 옛부터 산천제를 비롯하여 여러 제사를 봉행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1470년 목사 이약동이 세운 한라산신묘를 비롯하여 농사의 재해예방을 기원하는 포신묘가 있었으며 가뭄이 심할 때는 기우제를 올리던 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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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갓일(양태)
주제 : 갓갓모자갓양태차양말총
내용 : 대나무를 머리카락과 같이 가늘게 쪼개어 겯는데 결을 때는 지름이 양태만한 둥근 양태판을 써서 결으며 그 중심에 총모자만한 원을 비워둔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제목 : 자리조림
주제 : 일상음식반찬류조림자리조림자리돔조리법
내용 : 자리에다 진간장 마늘 등의 양념을 넣고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서 조리는데 조리는 동안 냄비뚜껑을 열지 말고 바싹하게 조리면 부드럽고 맛이 있으며 자리돔의 어느 부분도 버리지 않고 전부 먹을 수 있다. 지난날 제주도 사람들는 자리에 콩잎을 함께 넣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62 1996년 > <제주전통음식 P74 1995년 >


제목 : 감물들이기(광목천염색)
주제 : 의복옷갈옷만들기노동복풋감즙염색감물감천
내용 : 풋감을 빻아 나온 즙에 무명이나 광목천을 담가 염색을 하는 장면이다. (풋감즙으로 염색해 만든 옷은 질기고 더러움이 잘 타지 않아 주로 노동복으로 이용됐다. 7~8월에 풋감을 빻아서 무명 광목옷에 염색해 햇볕에 고루 바래면 밝은 갈색이 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9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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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제작
주제 : 옹기제주전통항아리항아리허벅허벅장허벅제조법
내용 : 질흙을 채취하여 질메판 위에서 메통으로 질흙을 때린다. 반복하여 때린 후 깨끼질을 하여 사용할 만큼의 양으로 흙을 뭉친다. 뭉쳐진 질흙덩어리로 넓고 길게 판을 만들어 목물레 위에서 조막과 수레착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때리고 물레를 돌리면서 만든다. 만든 그릇은 천천히 바람과 햇볕이 통하지 않는 곳(움칸)에서 말린다. 건조과정이 끝나면 전통 돌가마인 굴에 그릇을 운반하여 쌓아 놓고 이것이 끝나면 굴문을 막고 불때기를 시작한다. 아주 서서히 피움불을 시작하여 3박 4일동안 불을 땐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27 1994년>


제목 : 홰심
주제 : 목축도구홰심불씨화심화승
내용 : 미삐쟁이를 칡줄기로 묶어 불을 붙여 불씨를 이어 주도록 만든 것으로 화심 화승이라고도 부른다. 타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불의 힘이 좋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200 1994년>


제목 : 눌굽
주제 : 추수눌굽낟가리조영물
내용 : 눌을 설치하는 자리를 눌굽이라 한다. 눌이란 탈곡하기 전의 농작물을 단으로 묶어 쌓아 두거나 탈곡하고 난 짚을 낟가리로 씌어 쌓아 놓은 조영물을 말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4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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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리잡이(어음조립)
주제 : 걸바다그물사둘자리그물자리잡이
내용 : 어부들이 어음을 조립하고 있다. 어음은 그물에 끼워 고정시키게 된 테두리다. 여타의 나무들에 비하여 바닷물에 강한 소리나무를 고집한다. 어음에는 검은색으로 물들여 놓았다. 자리떼들이 놀라 도망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P182~185 1994년>


제목 : 영등굿2
주제 : 2월영등굿초감제
내용 : 굿의 목적 및 시일 그리고 그 제단의 소재지를 비롯한 기원자의 성명 생년월일 등을 구송하는 과정이다. 요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 때문에 제의 가 베풀어지고 있으니 관계되는 여러 신위께서는 ‘오십시오.’ 라고 청하는 대목이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68 2002년>


제목 : 약도리(양 어깨)
주제 : 밭놀림바령테우리고사테우리고사테우리코사목축동고량
내용 : 야외용 도시락을 담아 매는 조그만 망태기 비슷한 도시락 주머니다. 이를 약도리약돌이약돌기라 한다. 참억새꽃이 피어나기 전에 그것을 싸고 있는 껍질 곧 미삐쟁이를 뽑아다가 꼰 실로 그물처럼 얽어짜서 도시락(동고량)이 들어갈 만한 크기로 만들었다. 약도리 속에 들어가는 도시락을 동고량(밥당석)이라 하는데 동고량이라고도 부른다. 대나무를 재료로 하여 도시락 크기만큼 만든 채롱을 말한다. 동고량은 제주도의 채롱중 최소형의 것이다. 사냥이나 우마를 돌보기 위하여 산으로 나가거나 들로 나갈 때 야외용 점심밥 채롱이라 할 수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198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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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제작 (조막과수레착)
주제 : 허벅제작질흙토래미성형과정
내용 : 질흙을 채취하여 질메판 위에서 메통으로 질흙을 때린다. 반복하여 때린 후 깨끼질을 하여 사용할 만큼의 양으로 흙을 뭉친다. 뭉쳐진 질흙덩어리로 넓고 길게 판을 만들어 목물레 위에서 조막과 수레착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때리고 물레를 돌리면서 만든다. 만든 그릇은 천천히 바람과 햇볕이 통하지 않는 곳(움칸)에서 말린다. 건조과정이 끝나면 전통돌가마인 굴에 그릇을 운반하여 쌓아 놓고 이것이 끝나면 굴문을 막고 불때기를 시작한다. 아주 서서히 피움불을 시작하여 3박 4일동안 불을 땐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27 1994년>


제목 : 옹기건조
주제 : 건조과정옹기건조
내용 : 만든 그릇은 천천히 바람과 햇볕이 통하지 않는 곳(움칸)에서 말린다. 건조과정이 끝나면 전통돌가마인 굴에 그릇을 운반하여 쌓아 놓고 이것이 끝나면 굴문을 막고 불때기를 시작한다. 아주 서서히 피움불을 시작하여 3박4일동안 불을 땐다.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54 2002년>


제목 : 자리잡이(그물 끌어올리기)
주제 : 걸바다그물사둘자리그물자리잡이
내용 : ‘족바지’로 그물안의 자리를 떠낸 후 그물을 들어오려 그물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고 다시 그물 드리우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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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망주석(팔각형)
주제 : 묘망주석돌기둥
내용 : 망주석은 무덤 앞 좌우에 벌려 세우는 한 쌍의 8각 돌기둥이다. 영혼의 공간임을 알리는 표석으로 망두석 망주석표라고도 불린다. 주로 육각 팔각의 기둥에 연꽃봉오리 모양이 조각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1권 P362 1993년>


제목 : 검은굴 입구
주제 : 돌가마검은굴입구
내용 : 검은 굴에서는 기물들이 대략 1000도 내에서 소성되었다. 불때기에서 연기가 기물에 들어가 회색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가마 이름을 검은 굴이라 한다.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72 2002년>


제목 : 검은굴
주제 : 돌가마검은굴
내용 : 검은 굴에서는 기물들이 대략 1000도 내에서 소성되었다. 불때기에서 연기가 기물에 들어가 회색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가마 이름을 검은 굴이라 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38 1994년>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72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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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돌달구
주제 : 돌달구
내용 : 땅을 다질 때 사용하는 도구로 돌덩이를 공중에 높이 들어올렸다가 땅에 떨어뜨려 집터 둑 등을 다졌다.


제목 : 돌세면기
주제 : 돌세면기제
내용 : 돌을 다듬어 만든 세면기이다. 정기적으로 제를 올리는 향교나 마을 포제단에 붙박이로 마련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발췌 : 제주돌문화공원>


제목 : 두거리집
주제 : 초가두거리집
내용 : 제주도 민가의 일반적 형태인 초가집은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가족구성 및 생활양식을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집은 크기에 따라 2칸·3칸·4칸 집으로 구분되며 집의 수에 따라 외거리집·두거리집·네거리집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부속시설로 외양간 변소 장독대 짚가리 등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56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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