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억새꽃으로 뒤덮인 따라비오름
주제 : 억새꽃따라비오름오름
내용 : 제주의 오름은 오름마다 특색을 가진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선다. 성산의 일출봉이나 산방산 송악산처럼 웅장한 모습의 바위산이 있는가 하면 물장올이나 물찻 사라오름 물영아리 어승생악 등의 오름은 정상에 백록담을 닮은 산정호수가 있다.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와 드러누운 용의 자태를 닮았다는 용눈이오름 억새꽃 물결이 능선을 따라 춤을 추는 따라비오름 등은 관능미를 내뿜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제목 : 애월읍 구엄리의 소금빌레
주제 : 소금빌레소금애월전통소금
내용 :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소금 생산이 여의치 않았다. 화산 폭발시 만들어진 돌암반을 이용하여 소금을 만들던 곳인 애월읍 구엄리 돌소금밭은 제주도의 제염법을 한눈에 보여주며 해방 이후까지 소금을 제조하였는데 품질 좋기로 이름났다. 제주의 풍토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소금빌레는 제주의 문화를 그대로 상징한다.



WRITTEN BY
추월차선
꿈해몽, 여행, 건강정보

,
제목 : 우도팔경(지두청사)
주제 : 우도풍경지두청사
내용 : 등대가 있는 쇠머리오름(우두봉) 꼭대기에서 바라본 우도 전경과 맑고 푸른 바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눈부시게 빛나는 백사장의 풍경을 통틀어 일컫는다. 쇠머리오름에서 바라보는 섬 밖의 전망 또한 환상적이다.


제목 : 우도의일몰
주제 : 우도일몰
내용 :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우도 우도 팔경이라 하여 낮과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자랑한다. 더욱이 제주도 중에서도 동쪽 끝에 자리잡아 태평양을 접하고 있는 우도는 어느곳보다 일출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다.푸르른 바다와 한라산 오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우도의 일몰은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다 못해 용암처럼 부글거린다.



WRITTEN BY
추월차선
꿈해몽, 여행, 건강정보

,
제목 : 유배의 땅 제주도
주제 : 유배유배지제주도
내용 : 조선 중기 이후 당쟁이 격화되면서 변경이나 내륙으로의 유배 대신 도배(島配)가 격증하면서 제주도는 당대 일급의 유배지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해서 유명한 선비들이 대거 유배되면서 독특한 제주유배문화가 형성되었다. 제주도의 지정학적 특징과 당쟁이라는 조선조의 정치적상황이 결부되어 만들어진 유배는 제주도와 제주문화를 이해하는 새로운 부분이다.


제목 : 월령선인장군락
주제 : 월령선인장선인장
내용 : 선인장이라고 하면 뜨거운 사막을 연상하게 되는데 사막에 자생하는 것 외에도 종류가 다양하다. 대부분의 선인장은 잎 대신에 가시가 나 있으며 줄기는 둥근모양 원통모양 등 보통 식물에서는 보이지 않는 독특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조직 내에 많은 수분을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오랜 가뭄도 잘 견딜 수 있다. 선인장 가시는 사막에서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 퇴화되어 생긴 것으로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선인장 군락은 북제주군 월령리의 해안 바위틈과 마을 안에 있는 울타리 형태의 잡석이 쌓여 있는 곳에 넓게 분포되어 있다. 멕시코가 원산지인 선인장이 쿠로시오 난류를 타고 열대지방으로부터 밀려와 야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 주민들은 그 형태가 손바닥과 같다하여 “손바닥선인장”이라 부른다. 예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쥐나 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마을 돌담에 옮겨 심어 월령리 마을 전체에 퍼져 있다. 월령리의 선인장 군락은 선인장의 자생상태를 잘 보여 주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야생군락으로 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민간약으로 쓰이거나 해로운 짐승의 침입을 막기 위해 심어 놓는 등 주민들의 유용식물로 민속적 가치가 있다.



WRITTEN BY
추월차선
꿈해몽, 여행, 건강정보

,
제목 : 일부 복원된 성산읍 온평리 환해장성
주제 : 성산환해장성온평리
내용 : 아직도 환해장성의 흔적이 제주도내 19개 리(里) 해안가 지대에서 남아 있다. 특히 평대리 환해장성은 단속적이기는 하나 대략 1km에 걸쳐 흔적이 남아있다. 이는 잔존의 환해장성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판단된다. 환해장성은 자연석 현무암이 파도에 씻기고 닳은 둥글둥글한 돌을 이용하여 쌓아놓았다. 이 때문에 외관상 해안가 밭이나 경계구분의 돌담 혹은 바닷물 범람 방지의 돌담 등과 구분하기 쉽지 않다. 지금까지 제주도 곳곳에 남아 있는 환해장성의 높이는 대략 2km 안팎이나 함덕리처럼 최고 4m나 되는 곳도 있다. 형태는 성 밖은 경사지고 성안은 높은 것 또는 성 밖은 경사지고 성안은 평탄한 것 등 다양하다.


제목 : 이호동 바닷가의 모살원
주제 : 이호모살원원담
내용 : 원담은 해변 조간대의 만을 이루는 곳에 돌담을 쌓아놓고 밀물에 따라 몰려든 물고기들을 썰물이 나면 그 안에 잡아 가둬 쉬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둔 곳을 말한다. 이를 원담 갯담 이라고 하며 다른 지방에서는 돌살 이라고 하는데 Stone-weir 곧 석전을 뜻한다. 이를 줄여서 원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WRITTEN BY
추월차선
꿈해몽, 여행, 건강정보

,
제목 : 절부암
주제 : 절부암바위
내용 : 고씨부인의 절개를 기리고 있는 바위이다. 조선 후기 이 마을의 어부 강사철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센 풍랑으로 변을 당하였다. 그의 처 고씨는 며칠동안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끝내 남편을 찾지 못하자 남편의 뒤를 따르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소복을 입고 이곳 나무에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다. 그러자 홀연히 남편의 시체가 이 바위 밑에 떠올랐으므로 사람들은 모두 중국 조아(曹娥:조간의 딸로 조간이 강을 건너다가 급류에 빠져 죽자 70일 동안을 아버지를 찾아 헤매었다. 시체를 찾지 못하자 조아도 강물에 몸을 던졌는데 5일만에 아버지 조간의 시체를 안고 물 위에 떠올랐다 한다)의 옛 일과 같다고 감탄하였다 한다. 이를 신통히 여긴 당시 판관 신재우는 고씨가 자결한 바위에 ‘절부암(節婦岩)’이라는 글귀를 새겨 후대에 기리게 하였다. 또한 관(官)에서는 이들 부부를 합장한 후 그 넋을 위로하고자 이 마을 주민들로 하여금 매년 3월 15일에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제목 : 절물 오름과 한라산
주제 : 절물오름한라산절물오름과 한라산
내용 : 절물휴양림에 있는 절물 오름은 800m 거리의 경사가 심하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으로 올라가면 정자가 있으며 이 정자에서는 한라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억새꽃이 만발하여 오고 가는 등산객들을 사로잡고 청머래와 버섯을 볼 수 있으며 내려오다 보면 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경관도 볼 수 있다.



WRITTEN BY
추월차선
꿈해몽, 여행, 건강정보

,
제목 : 제주도교육청
주제 : 교육제주도교육청기관
내용 : 1991년 3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심의의결기관인 교육위원회와 독임제 집행기관인 교육감이 분리되면서 제주도교육청으로 발족했다.


제목 : 제주 동부지역 오름들
주제 : 동부오름
내용 : 오름은 제주사람들의 오랜 생활의 터전이자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신(神)의 거처이기도 하다. 고려시대부터 조성된 대부분의 목마장이 오름 자락을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널따란 초원과 부드러운 능선의 오름 자락에서 마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광경은 지금까지도 볼 수 있는 제주의 대표적 풍광의 하나이다.



WRITTEN BY
추월차선
꿈해몽, 여행, 건강정보

,
제목 : 제주돌문화공원(물장오리를 상징한 연못)
주제 : 연못돌문화공원
내용 : 전설에서 설문대할망은 자기의 키가 크다는 걸 자랑하다가 물장오리에 빠져 죽는다. 안개에 둘러싸여 있는 물장오리를 상징한 연못은 설문대할망 전설을 형상화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제목 : 제주돌문화공원(정주석)
주제 : 정주석돌문화공원민가
내용 : 제주도 민가에는 마을길에서 집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올레가 있다. 올레 양 어귀에는 구멍이 뚫려있는 나무기둥이나 돌기둥을 세워 놓았다. 나무로 되어 있는 것을 정주목 돌로 되어 있는 것을 정주석이라 불렀다. 정주석에는 1~5개의 구멍이 뚫려 있고 이 구멍에 걸쳐 놓는 나무 막대기를 정낭이라 부른다. 정주석에는 경계표시 소와 말의 출입방지 주인이 집안에 있고 없음을 전달하는 수단 등의 기능이 있다.



WRITTEN BY
추월차선
꿈해몽, 여행, 건강정보

,
제목 : 제주돌문화공원(비석거리 재현)
주제 : 비석거리돌문화공원
내용 : 설촌 연대가 오랜 마을에는 중심지나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마을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들의 공적이나 관리들의 치적 열부나 열녀 효자의 행적을 기리는 비석들이 많이 세워져 있다. 이를 비석거리라고 부른다.


제목 : 제주돌문화공원(조천석(朝天石) 복제)
주제 : 조천석돌문화공원현무암
내용 : 옛날 산지천이 자주 범람하여 성안 사람들의 피해가 컸다. 이에 물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알았던 관리가 산지천에 조천석을 세우고 하늘에 제사를 지낸 후로는 범람하는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현무암으로 제작된 조천석은 원래 산지천 광제교 옆 자연암 위에 세워져 있었는데 현재 제주대학교 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가슴에는 조천 뒷면에는 경자춘우산서 라고 음각되어 있다. 제주대학교박물관의 조천석은 남도병마절도사로 재임 중 제주에 도임한 김영수 겸방어사가 1780년(경자년)에 세운 것이다.



WRITTEN BY
추월차선
꿈해몽, 여행, 건강정보

,
제목 : 제주시 수근동 포구
주제 : 수근동포구
내용 : 포구는 제주의 대표적 관문으로 모든 문화와 인재의 통로였다. 사면 252km의 해안선이 둘러친 제주섬은 천연적으로 좋은 양항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주사람들은 돌덩이를 날라서 포구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포구는 어로 행위나 운반용 배를 매어 두는 장소로서 일차적 기능을 하지만 또한 대륙과의 교역이 이루어지기 위한 시작점이면서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는 귀착지이기도 했다. 또한 조선조에는 유배인이 들어 오고 가는 길목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했다.


제목 : 제주돌문화공원(존자암지부도 복제)
주제 : 존자암지부도부도돌문화공원
내용 : 제주도 다공질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종모양의 부도(사리탑)이다. 팔각형 받침돌 위에 원형의 고임돌을 놓고 종모양의 몸돌과 연꽃봉오리 모양의 보주를 장식한 지붕돌을 얹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붕돌과 보주를 하나의 돌로 조성하고 있어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지붕돌의 윗면은 둥글게 만들어 제주의 초가지붕을 연상케 하고 그 위에 얹힌 보주에서는 세련된 조각 솜씨가 엿보인다. (고려시대 후기~조선시대 초기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17호)



WRITTEN BY
추월차선
꿈해몽, 여행, 건강정보

,
제목 : 제주러브랜드
주제 : 성제주러브랜드
내용 : 제주러브랜드는 천국의 섬으로 불리는 제주도에 性을 주제로 한 현대적 감각의 테마조각공원을 조성하여 국제자유도시 제주도의 위상을 높이는 새로운 테마 관광지이다. 이곳는 성을 주제로 한 테마조각공원으로 올바른 성문화의 인식을 제고하고 예술적으로 승화된 현대적 감각의 성 예술 작품들로 알차게 꾸며져있다.


제목 : 제주돌문화공원(훈장묘 재현)
주제 : 훈장묘돌문화공원
내용 : 제주시 공설묘지 내에 매우 특이한 묘 하나가 있다. 약 100여 년 전의 묘이다. 최근 세워진 묘비에는 서계 안용식거사의 묘 단기 4255년 6월26일 순명(西溪居士安鏞植之墓 檀紀 四二五五 六月二十六日 順命)이라고 새겨져 있다. 이 묘에 세워진 무릎을 끓고 앉은 동자석과 모자를 쓰고 있는 문인석은 제주도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가 아니며 상석 옆에 놓여진 돌벼루 향석 묘자리 또한 특이하다. 동자석의 형태나 돌벼루 등을 볼 때 글을 가르치던 분의 무덤으로 여겨진다. 제주도내의 유일하고 귀중한 석상으로 한때 동자석과 문인석은 도난을 당해 문인석은 수개월 만에 제자리에 돌아왔지만 동자석 2기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WRITTEN BY
추월차선
꿈해몽, 여행, 건강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