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주시타임캡슐(2001년 모충사)
주제 : 제주시타임캡슐타임캡슐
내용 : 선인들의 삶과 애환이 깃든 20세기의 모든 문화역사 자료를 타임캡슐에 수장하였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21세기 출발점인 2001년 1월 1일 매설 하였으며 1천년후인 3001년 1월 1일 개봉하게 된다. 이 타임캡슐에는 정치 행정 국제 치안분야 131개 품목 지역경제. 관광분야 120개 품목 도시 교통 환경분야 102개 품목 문화 체육 과학 교육분야 135개 품목 사회 복지 여성 생활분야 102개 품목등 총 5개분야 590개 품목이 수장되어 있으며 타임캡슐의 모형은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자원인 돌하르방으로 매설지 조형물의 형상은 외부로부터의 방어를 막기 위한 방사탑 모형으로 하였다. 따라서 천년후 후손들이 타임캡슐을 개봉하였을 때 귀중한 역사 자료로 활용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제목 :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내 묘비
주제 : 사라봉모충사묘비
내용 : 의녀 김만덕을 기리기 위하여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 기슭에는 만덕을 칭송하는 묘탑 기념관 옛 무덤에 세웠던 비석이 있으며 탐라문화제 기간에는 만덕제가 열려 의녀 김만덕의 근면

제목 : 제주평화박물관
주제 : 제주평화박물관평화박물관
내용 : 이곳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군대가 주둔했던 땅굴진지이다. 후세들이 전쟁의 현장에 찾아와 과거의 역사를 바로 배우고 반성함으로써 화합의 꽃이 피어나는 평화의 전당이 될 것이다. 다시는 이땅에 전쟁의 포성이 울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증거물들을 모아 여기에 박물관을 세웠다. 땅굴을 체험학습장 겸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평화박물관은 제주지역의 이색명소로 각광을 받을것이다.


제목 : 제주통일관
주제 : 제주시통일관통일북한
내용 :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남북교류협력 등 변화된 남북관계를 이해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1993년 12월 개관하였고 각종 전시물과 영상자료를 통해 북한 실상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제목 : 초콜릿박물관
주제 : 초콜릿박물관초콜릿박물관대정모슬포
내용 : 남제주군 대정읍 일과리의 대정농공단지내에 위치한 초콜릿박물관은 웅장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소박한 규모의 초콜릿전문 박물관이다.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제주고유의 송이석으로 지어진 박물관건물은 European Style의 이국적인 고성의 느낌을 주며 1500여평에 이르는 넓은 대지위에서 느끼는 아늑함은 내방객들에게 아늑함과 낭만의 서정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초콜릿박물관은 인간과 함께 숨쉬며 살아온 초콜릿의 역사와 오늘날 유럽을 필두로 한 지구상의 모든 초콜릿에 대하여 잘 살펴보고 알 수 있도록 기초 문화의 전당역활과 더불어 과연 최고 품질의 초콜릿이 무엇인지 그 맛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게 한 Real Chocolate Place (초콜릿 맛의 명소)이다.


제목 : 제주화석박물관
주제 : 화석박물관제주화석박물관
내용 :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에 위치한 제주화석박물관은 지구의 역사에 대한 공부가 될 다양한 화석이 종류별과 분표별로 정리되어 전시되고 있다. 제주 화석박물관은 관람과 동시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외관 국내관 및 야외관의 3개 전시관과 영상 상영관으로 구성 세계최대의 나무 뿌리 화석 식물 화석 곤충 화석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제주도 서귀포시 사계리의 화석산지를 재현한 모형실사가 실내 전시관 1층 2층에 잘 소개되어 있다. 또한 체험 학습장을 마련하여 준비된 돌을 깨어 직접 화석을 채집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과 화석 찾기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제목 : 추사적거지(비석)
주제 : 추사적거지비석김정희완당세한도국보추사체기념물
내용 : 남제주군 대정읍성 동문자리 안쪽에 자리잡은 추사거적지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였던 추사 김정희(1786

제목 : 코끼리랜드
주제 : 코끼리랜드코끼리쇼
내용 : 제주시 봉개동 회천관광타운 내에 위치한 코끼리랜드는 코끼리들의 진기명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코끼리쇼장은 6백명 수용능력의 관람석과 1300여평방미터의 원형 공연장이 갖춰져 있으며 동남아에서 온 현지 조련사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코끼리 테마쇼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함께 준비돼 있다. 코끼리들이 평균대에서 부리는 묘기 축구골대 속으로 킥 묘기 농구 두발로 서서걷기 코로 사람들어 올리기 국기게양 코끼리 발 맛사지 줄다리기 등 이제까지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코끼리 쇼를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제목 : 추자처사각
주제 : 추자처사각처사각
내용 : 처사 박인택을 추모하기 위하여 그 후손들이 지은 사당이다.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고 처음에는 마을에 소규모의 초가를 지어 제사를 지냈다. 그 뒤 현 위치로 옮겨 짓고 2차례에 걸쳐 보수를 하였다고 한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후손이 병에 걸려 갖가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하였는데 꿈에 박인택이 나타나 사당을 짓고 공을 드리면 나을 것이라 하여 그렇게 하자 병이 바로 나았다고 한다. 처사 박인택은 조선 중기에 추자도로 유배와 불교적 생활을 하면서 주민들의 병을 치료해 주고 불교 교리도 가르치면서 살았다고 한다.

제목 : 테지움사파리
주제 : 테디테지움박물관테지움사파리
내용 : 테디곰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야생동물과 수중동물 꽃과 새들을 모두 봉재인형으로 제작하여 전시되어 전 세계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테마 전시관이다.


제목 : 태왕사신기세트장
주제 : 태왕사신기세트장태왕사신기배용준
내용 : 연간 1000만명이 방문하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대단위 영상테마리조트로 묘산봉관광지구의 수려한 경관은 물론 태왕사신기로 시작되는 오픈세트의 다양한 볼거리는 지금껏 누리지 못했던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해준다. 파크써던랜드는 김종학감독이 참여하는 영상산업의 메카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는 국내 최대의 영상테마리조트이다.

제목 : 하멜상선(하멜기념비)
주제 : 하멜상선기념비네덜란드용머리해안
내용 : 하멜기념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다. 우리나라를 서방 세계에 최초로 알린 유럽인들은 1653년 8월 16일 제주 부근 해역에서 태풍으로 난파 당하여 제주로 표류한 네델란드 동인도 회사의 선원들이었다. 핸드릭 하멜을 포함한 64명의 선원을 태운 상선 스패로우 호크는 대만에서 일본 나카사키를 향해 항해 도중 대만 해협에서 치명적인 태풍을 만나 그 당시 대정현이었던 모슬포 부근에 상륙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하멜 기념비는 핸드릭 하멜의 공덕과 네델란드와 한국간의 우호증진의 증표로 1980년 4월 1일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 네델란드 대사관에 의해 산방굴사 바로 앞 해변가 언덕에 세워진 것이다.


제목 : 퍼시픽 마리나요트(샹그릴라)
주제 : 요트샹그릴라퍼시픽퍼시픽마리나요트
내용 : 제주관광의 완결코스라 일컬어지는 퍼시픽마리나 요트 샹그릴라는 유럽형 최신 초호화 요트로 제주에서 유일하게 관계당국으로부터 관광객을 승선시킬 수 있도록 승인받은 요트이다.

제목 : 향사당
주제 : 향사당사당
내용 : 무과에 합격하지 못한 각 고을 무반(武班)들이 봄

제목 : 어슷썰기한 자리돔
주제 : 어슷썰기자리자리돔자리물회
내용 : 자리회는 제주사람들에게는 여름철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상징된다. 아무리 가난하고 서러운 처지의 사람도 자리 한 사발로 한 식구가 먹을 자리회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재료였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몸이 무력하고 입맛이 없을 때 찾게 되는 한 그릇의 자리회야 말로 제주의 여름을 상징한다.


제목 : 갈옷입고 민요부르는 여인들
주제 : 갈옷갈중이갈굴중이
내용 : 옷은 여름용 전통 한복 중에서 홑으로 만든 것으로 상의는 남녀 공용이었던 적삼 하의는 남성용의 바지

제목 : 최고의 육질 검은도새기
주제 : 제주돼지검은돼지도새기검은도새기
내용 : 검은도새기는 두말할 나위 없이 검정돼지를 뜻하며 토종돼지를 동시에 뜻한다. 제주도는 돼지문화권으로 농사에 축력을 이용하는 소문화권과 구별된다. 제주도에서는 농사에 소 대신에 오히려 말을 쓴다. 따라서 제주도 육식문화는 돼지고기를 뜻한다. 그만큼 제주도에서 돼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는 증거이다.


제목 : 최고의 단백질 자리돔
주제 : 자리돔자리단백질향토음식
내용 : 제주사람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자리돔을 무척 선호하여 자리는 주요한 어획대상물이 되어왔다. 한국수산지(조선총독부 상공부 1910)에는 제주도 전역에 흩진 자리 그물망은 282망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제주도 해안에 자리그물이 널려있을 정도로 자리잡이가 성행하였음을 알 수 있는 기록이다. 또 석주명(石宙明)은 제주도 수필에서 자리에 대하여 도민의 취미-자리회에 소주먹기 음식-자리를 회로 먹는다 도민의 식료품-자리 자리회-만드는 법 등 여러 번 언급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제주사람들이 얼마나 자리잡이에 매달렸으며 자리를 선호했는지를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자리는 지역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다. 제주사람들은 자기 마을의 자리맛에 대해서 자부심이 강하다. 보목리 사람이 모슬포 가서 자리물회 자랑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다. 다른 마을에 가서 자기 마을 자리 맛이 좋다하면 자존심이 상해서 싸움이 나기 때문이다. 흔히 가파도 모슬포 자리돔은 크기가 커서 구워 먹기에 좋고 서귀포시 보목동의 자리돔은 뼈가 부드럽고 맛이 고소해서 날로 썰어 회나 물회에 알맞고 비양도 연안에서 잡은 것은 자리젓 담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