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루(옹주리시리)
주제 : 떡시루제사
내용 : 솥 위에 올려놓고 김으로만 떡을 쪄내는 시루이다. 제주도에서는 이것을 `시리`라고 한다.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이것은 옹주리 용의 것이어서 `옹주리 시리`라고 한다. 마을자료실에 있는 중솟의 직경은 29.7cm인데 옹주리는 그것보다 작은 솥이다. 바닥 한가운데 직경 3.8cm의 구멍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에 직경 3cm 보다 작은 구멍 다섯 개가 나 있다. 이것에서 대승 두 되 치의 쌀가루의 떡을 쪄낼 수 있다고 한다.

제목 : 국자
주제 : 주방용품
내용 : 솥에서 끓인 국이나 죽 등의 음식을 떠내는 그릇이다. 나무로 만들었다. 달리 `남자`라고도 했다.

제목 : 홑저고리
주제 : 땀바데여름옷
내용 : 여름철에 입었던 옷으로 `땀바데` 라고도 하는데 땀이 줄줄 흐를 때 입었던 옷이라서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안을 놓지 않고 홑으로 만들어 입었으므로 `베`나 `모시`의 까칠한 면이 살갗에 닿도록 입었다. 광목으로 만들 때 2자가 채 들지 않는다고 한다. 고름 대신 마귀단추를 주로 달았으며 여름철에는 그냥 겉옷으로 입기도 하였고 속옷으로도 이용되었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64 2007년>

주제 : 떡시루제사
내용 : 솥 위에 올려놓고 김으로만 떡을 쪄내는 시루이다. 제주도에서는 이것을 `시리`라고 한다.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이것은 옹주리 용의 것이어서 `옹주리 시리`라고 한다. 마을자료실에 있는 중솟의 직경은 29.7cm인데 옹주리는 그것보다 작은 솥이다. 바닥 한가운데 직경 3.8cm의 구멍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에 직경 3cm 보다 작은 구멍 다섯 개가 나 있다. 이것에서 대승 두 되 치의 쌀가루의 떡을 쪄낼 수 있다고 한다.
제목 : 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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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솥에서 끓인 국이나 죽 등의 음식을 떠내는 그릇이다. 나무로 만들었다. 달리 `남자`라고도 했다.
제목 : 홑저고리
주제 : 땀바데여름옷
내용 : 여름철에 입었던 옷으로 `땀바데` 라고도 하는데 땀이 줄줄 흐를 때 입었던 옷이라서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안을 놓지 않고 홑으로 만들어 입었으므로 `베`나 `모시`의 까칠한 면이 살갗에 닿도록 입었다. 광목으로 만들 때 2자가 채 들지 않는다고 한다. 고름 대신 마귀단추를 주로 달았으며 여름철에는 그냥 겉옷으로 입기도 하였고 속옷으로도 이용되었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64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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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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