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당과 장독대(장항굽)
주제 : 초가집제전통초가전통초가제주초가
내용 : 제주도의 초가는 마당을 중심으로 근접 배치되며 통로옥외생산 및 작업 일조 및 채광 통풍 관혼상제의 의식 등이 행해지며 보통 7~8m의 범위를 가진다. 안거리와 밖거리의 거리는 난간에 앉은 채 일상적인 음성으로 가족간의 대화가 가능하고 얼굴표정을 통하여 서로 공감할수있는 척도의 범위가 된다. 마당폭과 건물높이의 비는 2:1 정도여서 균형감과 안정감을 주어 쾌적한 분위기를 만든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0 1996년>


제목 : 메밀조배기 (반죽)
주제 : 음식특별음식수제비메밀조배기메밀조배기
내용 : 반죽은 오래 치대어 줄수록 쫄깃하다. (찬물에 처음부터 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이며 국물을 우려낸다. 충분히 우려냈으면 다시마는 건져내 따로 두고 메밀가루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서 끈기가 나도록 반죽하여 애호박과 감자를 깨끗이 씻어서 얄팍하게 썬 후 부추는 3cm길이로 다듬고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부친다 식으면 채를 썰어놓는다. 다시마로 만들어놓은 육수를 불에 올려 끓이면서 소금과 간장으로 맛을 내고 메밀 반죽을 떠넣는다. 호박 감자 다진마늘을 차례대로 넣어 끓인다. 부추는 마지막에 넣고 채썬 지단을 얹어 낸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25 1996년> <발췌 : 제주전통음식 P25 1995년 >


제목 : 고등어배추국 (배추넣기)
주제 : 음식국고등어배추국고등어배추
내용 : 고등어를 넣고 난 후 어느정도 끓으면 손질된 배추를 넣고 끓인다. (싱싱한 고등어를 준비해 내장을 빼고 깨끗이 손질하여 썬다. 물이 끓으면 손질된 고등어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으면 배추를 넣어 끓인 다음에 풋고추 파 마늘 다진 것을 넣고 간을 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34 1996년> <발췌 : 제주전통음식 P47 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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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감놀이(의례)
주제 : 당신영감놀이영감신영감본풀이
내용 : 영감놀이를 진행하는 심방은 신화라는 고정틀로 된 굿본과 자신의 즉흥적 재담을 통하여 관객과의 역사의식을 공유하면서 현장성이 있는 굿판을 만들어 나간다. 영감놀이는 제주도의 굿놀이중 가장 해학적이고 연극적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1권 P486 1993년>


제목 : 정자관
주제 : 망건탕건정자관겯기
내용 : 조선 중기 서당의 훈장들이나 양반들이 평상시 집에서 쓰던 관(冠)으로 평상복 착용시에 사용한다. 망건 위에 탕건을 쓴 다음 그 위에 덧쓰는 것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제목 : 삼베
주제 : 삼베삼베짜기여름옷원단
내용 : 삼베생산은 삼을 재배하는 토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토질이 비옥한 지역에서나 필요에 의해 생산되었다. 본도에서 삼베짜기는 다른 지역에서처럼 대대적인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좋은 품질이 생산되지 않았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77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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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지연폭포전설
주제 : 설화전설천지연용
내용 : 서귀포에 살던 순천이라는 어여쁜 처녀가 법환으로 시집을 가버리자 짝사랑을 하던 명문이라는 총각은 한탄을 하며 건달이 되어버린다. 친정에 들리러 온 순천을 겁간하려하자 천지연에 살던 용이 명문을 낚아채서 하늘로 솟아올랐다. 이때 순천은 바닥에 떨어진 여의주를 줍게 되는데 이후 순천의 집안은 모든 일이 잘 되었다고 한다. <발췌 : 제주도 전설지 P100 1985년>


제목 : 삼성전
주제 : 본풀이속의신화삼성혈혼인지삼신인고부양고부양삼신인삼성제삼성전삼성비
내용 : 삼성전에는 세 신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매년 12월 10일에는 건시대제(乾始大祭)를 받들고 매년 4월 10일과 10월 11일이면 춘제와 추제를 지낸다. <발췌 : 삼성혈>


제목 : 삼성혈단 전경
주제 : 본풀이속의신화삼성혈혼인지삼신인고부양고부양삼신인삼성제삼성전삼성비
내용 : 삼신인이 솟아나왔다는 세 구멍은 품(品)자 형으로 나열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는 둘레 6자에 깊이는 바다까지 통한다고 하며 나머지 둘은 둘레가 각 3자이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지금은 흔적만 남았다. 삼신인이 나왔던 혈(穴)은 빗물이나 눈이 스며들지 않으며 주변 나무들이 혈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삼신인에게 절을 하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고씨 부씨 양씨의 세 신인이 삼성혈에서 나왔다. 그들은 형과 동생을 정하기 위해 활을 쏘아 정하기로하고 고씨가 큰 형이되고 양씨와 부씨 순으로 순서를 정하였다. 해변가에서 발견한 세 개의 상자에는 세 명의 여인과 오곡의 씨앗이 있어 이후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고 하는데 이들이 제주도민의 선조라고 전하고 있다. 삼성혈에서 나온 고씨 부씨 양씨인 세 명의 신인에 대한 설화이다. <발췌 : 제주도 전설지 P62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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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등송별제요왕맞이(요왕문 열림)6
주제 : 영등송별제영등송별제대일칠머리당칠머리당굿영등굿영등신영등할망
내용 : 요왕문을 하나하나 뽑아나간다. 전부 뽑아지면 요왕문이 전부 열린 것이라 하여 요왕문을 상징했던 댓가지와 요왕길을 상징했던 무명을 태워 버린다. 이것으로 요왕문 열림 제차가 끝난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92 2002년>


제목 : 영등송별제본향듦
주제 : 영등송별제영등송별제대일칠머리당칠머리당굿영등굿영등신영등할망
내용 : 본향당신을 청해 축원하는 제차이다. 칠머리당의 본향당신(主神)인 도원수감찰지방관과 요왕해신부인을 제장으로 청해 들여 좌정시키고 축원하는 제차이다. 순서로는 (1)베포 도업침 (2)날과 국 섬김 (3)연유닦음 (4)군문열림 (5)신청궤 (6)삼헌관절시킴 (7)자손들소지올림 (8)도산받아 분부사룀 (9)석살림으로 진행된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87 2002년>


제목 : 비양도애기업은돌전설
주제 : 설화비양도애기업은돌
내용 : 한라산 쪽을 향해 임신한 여인이 등에 젖먹이를 업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김녕리에 사는 해녀들이 물질하러 왔다가 한 사람만 남게 되었는데 아기를 업은 채 남편이 데리러 와 주기를 기다렸지만 끝내 남편이 오지 않자 한라산 쪽을 보면서 선채로 돌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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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두연대
주제 : 애월읍방어연대봉수대남두연대
내용 : 애월진에 소속된 연대였다. 신엄리 해안도로변 남드르 라 불리는 동산위에 연대가 있다. 해안과는 40m 정도에 떨어져 있지만 주위보다 지형이 높은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어 동쪽으로는 귀일리 해안 서쪽으로는 애월리 해안까지 바라다 볼 수 있다. 동쪽으로 조부연대 서쪽으로 애월연대와 서로 연락을 취했었다. <발췌 : 북제주군 문화유적분포지도 P193 2002년>


제목 : 마라도애기업개당
주제 : 마라도애기업개당
내용 : 아기업개의 원령을 모시고 있으며 처녀당 비바리당 아기업개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기업개당의 당신은 허씨애기 이고 정해진 제일은 없다. 제물운 메1기이다. 돌을 동그랗게 쌓은 담형으로 만들어져있다. 아기업개란 아기를 업고다니는 아이를 말한다. 아기업개에 대한 슬픈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제목 : 영등송별제씨드림
주제 : 영등송별제영등송별제대일칠머리당칠머리당굿영등굿영등신영등할망밀망탱이
내용 : 씨드림이란 파종의 뜻으로 미역 전복 소라 등 해녀 채취물의 씨를 바다에 뿌려 많이 번식하게 하는 재차인 것이다. 사진 속의 바구니는 밀망탱이로 끈이 달린 자그마한 멱서리이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93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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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영연딧당(전면)
주제 : 제주무속무속당당제신당
내용 : 어영연딧당의 전면 모습이다. 연딧당은 어영 마을 연대에서 서쪽으로 30여 m 떨어진 잡목 숲에 있다. 연대 곁에 있으므로 연딧당이라 하였다. 이곳에는 당이 여러 군데 있는데 모두 이 마을에 이주하여 사는 사람들이 본향을 가지 갈라다 모시는 당이다. 모두 잘 다듬은 자연석으로 제단을 마련하였고 담을 에워 둘렀다. 이 가운데 맨 동쪽에 있는 당이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당이다. 이 당의 나뭇가지에는 명실과 지전이 걸려있다. <발췌 : 문화유적분포지도 P66 1998년>


제목 : 빙떡 (메밀가루)
주제 : 특별음식떡류제주전통떡빙떡조리법
내용 : 체로 걸른 고운 메밀가루를 소금으로 간을 한다. (빙떡 만들기 과정 : 메밀가루 반죽하기 - 전병 부치기 - 무채 썰기 - 무채 삶기 - 야채 썰기 - 소 양념하기 - 소 넣기 - 빙떡 말기)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309 1996년> <발췌 : 제주전통음식 P34 1995년 >


제목 : 제주향교
주제 : 향교제주향교향교전향교골
내용 : 제주시 용담 1동 298번지에 있다.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설치된 곳으로 창건연대에 대해서는 조선태조 원년(1392)설과 태조3년(1394)설 그리고 고려 말기에 왕성하였다는 설이 있다. 그 최초의 위치에 대해서는 향교전 향교골 원정로 일대등이 있는데 이 중 향교골이 가장 유력하며 그 후 수차례 이건을 하였으나 순조 27년(1827) 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발췌 : 문화유적분포지도 P75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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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원읍의 신례리2호 남방식고인돌
주제 : 남방식고인돌고인돌
내용 : 고인돌은 크게 지상에 4면을 판석으로 막아 묘실을 설치한 뒤 그 위에 상석을 올린 형식과 지하에 묘실을 만들어 그 위에 상석을 놓고 돌을 괴는 형식으로 구분된다. 전자는 대체로 한반도 중부 이북 지방에 집중되어 있고 후자는 중부 이남 지방에서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들을 각각 북방식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이밖에 지하에 묘실을 만들었으나 남방식 고인돌과는 달리 돌을 괴지 않고 묘실 위에 상석을 바로 올린 고인돌도 있는데 이를 개석식 혹은 변형 고인돌이라고 한다.


제목 : 산굼부리분화구관람로
주제 : 산굼부리교래리
내용 : 천연기념물 제 263호인 산굼부리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폭렬화구 형태의 기생화산이다. 둘레가 2km나 되어 분화구의 웅장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정된 분화구 안에 온대림 난대림 상록활엽수림 납엽활엽수림이 공존하고 있어 학문적으로도 중요한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133 2007년>


제목 : 요매기원(도두동)
주제 : 돌그물원원담돌살갯담
내용 : 요매기소 안쪽에 있어 요매기원이라고 한다. 도두 1동 공동어로 집단의 여러 원들 중 맨 동쪽에 있는 셈이다. 이곳에는 바깥쪽에 요매기여라는 절벽 바위가 가로 놓였고 그 안에는 둥그런 요매기소라는 바닷물못이 있다. 그 안을 담으로 막아 원을 만들었다. <발췌 : 문화유적분포지도 P62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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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기구덕에서 아기 재우기
주제 : 애기구덕구덕아기
내용 : 애기구덕은 제주사람들의 영유아기를 대표하는 요람이며 대나무로 짜여서 통풍과 이동에 편리하고 제주의 생활환경에 적합한 육아용품이다. 재질이 대나무에서 철제로 바뀌었지만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제주도에서 애기구덕이 사용된 것은 밭일을 하던 어머니들이 들고 다니기 쉽고 손일을 하면서 발로 흔들수도 있어서 제주의 환경에 적절한 육아용품이었기 때문이다.


제목 : 소라캐고 돌아오는 해녀
주제 : 해녀물질
내용 : 해녀들은 나잠 작업 어장 지형 및 도구의 이용 공동체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속지식의 학습지평을 넓혀나갔고 독특한 언어와 강한 무속 신앙 제주의 대표적 노동요인 해녀노래 해녀조직에 관한 관습 등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창조하고 전승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해녀는 해양문화의 꽃으로서 제주여성의 탁월한 능력과 강인함의 상징으로 세계가 경탄하고 있다.


제목 : 벌초
주제 : 벌초소분
내용 : 제주에서는 벌초를 소분이라고도 한다. 벌초란 음력 8월 초하루를 기준으로 늦어도 추석전날 사이에 조상의 묘소에 무성해진 풀을 자르고 산소를 정리하는 일이다. 벌초는 각 집안별로 하기도 하나 부계의 친족들이 합동으로 윗조상의 묘부터 벌초하는 것을 모둠벌초라 한다. 즉 문중벌초로서 자손들이 모여들어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게 만든다. 이 때 조상 묘에서 벌초하는 자손들의 숫자로 가문의 세력을 나타내기도 한다. 각 산소마다 적게는 수 명에서 많게는 수십 명의 친족이 모여 하루 온 종일 10~30여 기의 묘소를 벌초하는 것이 보통이다. 묘소가 인근에 있지 않고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있으면 벌초를 하루에 마치지 못하고 여러 날에 걸쳐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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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36회 성년의날
주제 : 성년의날성년청소년수련관
내용 : 지난 5월 19일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주향교 주관으로 열린 “제36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학생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성년식을 치르고 있다.


제목 : 용천수에서 빨래하는 여인
주제 : 용천수빨래
내용 : 주로 바닷가에 지하수가 솟아오르는 것을 용천수라 하고 주로 중산간 마을에 물이 고일만한 곳에 빗물을 고이게 하여 생활용수로 이용한 것을 봉천수라한다. 용천수는 바닷가 바위틈에서 저절로 흘러내리므로 그 상류부분은 식용수로 쓰고 그 아래는 채소류를 씻는 물로 이용하고 하류의 물은 빨래용으로 쓰는 것이 일반이다. 이 용도별 구분을 짓기 위하여 돌담 혹은 시멘트로 구획을 지어 놓은 곳도 많다. 또는 이 용천수가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마을에서는 바가지로 물을 떠 올려 사용하도록 만든 마을도 있는데 이를 통물이라고 한다.


제목 : 어버이날 행사(공연)
주제 : 어버이날어버이날행사공연
내용 : 제36회 어버이날 행사가 5월8일 오전 10시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식이 개최된 데 이어 어버이 위안공연 카네이션달아드리기 무료건강진단 운영 노인학대예방 이동상담실 운영 및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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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42회 도민체육대회(줄다리기)
주제 : 도민체육대회체육대회줄다리기
내용 : 제주도민의 화합과 전진의 축제가 될 제42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2일 오전 제주시 한림종합경기장에서 개막됐다.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유산 평화의 섬 힘찬도약 희망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은 56개 종목에 총 1만4351명의 선수들이 출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여러 종목 중 하나인 줄다리기에서 건장한 남성들이 온 힘을 모아 힘껏 줄을 당기고 있다.


제목 : 제42회 도민체육대회(마라톤)
주제 : 도민체육대회체육대회마라톤
내용 : 제주도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42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지난 5월 2일 오전 11시 제주시 한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세계유산 평화의 섬 힘찬 도약 희망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제주도민체육대회는 2005년 이후 3년만에 제주시 한림지역을 중심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6개 종목에 총 1만4351명의 선수가 출전 초.중.고와 일반부로 나눠 기량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주시가 금 96개 은 81개 동 28개 등 205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서귀포시는 금 54개 은 37개 동 16개 등 총 107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최우수선수는 수영의 박종원 선수가 차지했다. 초·중학부에서는 제주시교육청 411개 서귀포시교육청 137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에서는 남녕고 64개 한림공고 13개 여고부에서는 남녕고가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제목 : 제42회 도민체육대회 개막
주제 : 도민체육대회체육대회
내용 : ‘세계유산 평화의 섬 힘찬도약 희망체전을 대회 구호로 제42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지난 5월 2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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