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뒤와 장항굽
주제 : 안뒤뒷우영정지부엌
내용 : 지역에 따라 뒤 뒷우영 이라고도 한다. 안거리의 정지 뒷문이나 상방의 뒷문을 나서면 안뒤공간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1 1996년>





제목 : 안뒤
주제 : 안뒤뒷우영정지부엌
내용 : 지역에 따라 뒤 뒷우영 이라고도 한다. 안거리의 정지 뒷문이나 상방의 뒷문을 나서면 안뒤공간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1 1996년>





제목 : 촘항
주제 : 빗물촘항
내용 : 제주는 옛부터 물이 귀했다. 넉넉하지 못한 물 사정을 해결하기 위해 빗물을 받아놓는 것이 촘항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362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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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장재현모습(굽 다듬기)
주제 : 옹기제주전통항아리항아리허벅허벅장허벅제조법
내용 : 질흙을 채취하여 질메판 위에서 메통으로 질흙을 때린다. 반복하여 때린 후 깨끼질을 하여 사용할 만큼의 양으로 흙을 뭉친다. 뭉쳐진 질흙덩어리로 넓고 길게 판을 만들어 목물레 위에서 조막과 수레착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때리고 물레를 돌리면서 만든다. 만든 그릇은 천천히 바람과 햇볕이 통하지 않는 곳(움칸)에서 말린다. 건조과정이 끝나면 전통 돌가마인 굴에 그릇을 운반하여 쌓아 놓고 이것이 끝나면 굴문을 막고 불때기를 시작한다. 아주 서서히 피움불을 시작하여 3박4일동안 불을 땐다.(질흙채취→질흙때리기→토래미→수레착질하기(만들기)→말리기→굴들임→불때기→완성)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32 1994년>





제목 : 갓일
주제 : 갓갓모자말총총모자
내용 : 갓모자는 갓의 일부로서 머리를 덮는 부분이다. 말의 말총으로 결어지기 때문에 총모자라고도 하며 줄여서 모자라는 말을 흔히 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제목 : 갓탕건망건
주제 : 갓갓모자망건탕건갓
내용 : 망건으로 머리를 두르고 탕건을 쓴다. 망건을 두르고 탕건을 쓴 다음 갓을 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84 P456 P462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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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게
주제 : 민구농기구운반구지게
내용 : 짐을 얹어 등에 지는 운반도구이다. 가지가 달린 나무 두 개를 위는 좁고 아래는 벌어지게 세워 그 사이사이에 나뭇가지를 끼운다. 탕개로 조여 고정시킨 후 위아래로 멜빵을 걸어 어깨에 멘다. 등이 닿는 곳에는 등받이를 단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연구 P126 2002년>





제목 : 테우리 코시
주제 : 백중날목축밭놀림바령테우리테우리고사
내용 : 백중날 테우리들이 떡과 밥 술 등 제물을 가지고 자기 소와 말을 가꾸는 목장의 망을 보는 테우리 동산으로 가서 차려간 제물을 조금씩 더 케우리며 (흩뿌리는 것을 말함-고수레)그 해 목축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제의이다. 이때 목자들은 자기들이 소나 말을 가꾸는 언덕이름을 하나하나 섬겨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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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돌산태
주제 : 운반구돌산태
내용 : 긴 나무 두 개 사이에 가로장을 띄엄띄엄 박고 그 안에 물건을 올려놓아 주로 혼자서 돌을 담아 허리에 걸치거나 양손에 들어 나르는 도구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연구 P125 2002년>





제목 : 부엌(정지)과 살레
주제 : 의식주주생활내부공간정지
내용 : 부엌을 제주에서는 정지또는 정재라 부른다. 정지의 바닥은 흙바닥이고 벽은 돌을 쌓아 흙만 바르며 천정은 구조가 노출되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9 1996년>





제목 : 빗창
주제 : 나잠기술해녀좀녀물질물질방법해녀용품해녀도구빗창
내용 : 전복을 떼어 내는 창이다. 길쭉하고 납작한 쇠붙이에 머리는 원형으로 말아졌다. 이 구멍에 끈이 달렸다. 전복의 제주도 말이 빗이니 그것을 떼어 내는 창이라는 말이다. 해녀들이 물고기를 쏘아 잡는 도구다. 일명 작살이라고도 한다. 원(개) 안에 든 구릿 모도리 따위를 쏘아 잡을 대 쓰는 소살 또는 작살이 바로 그것이다. 원 안에서 고기들이 서성이고 있으면 원담 위로 오가며 소살을 잡아 어깨 위로 올렸다 내려쳐 날려 쏘아 잡았다고 전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188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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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약도리(한쪽 어깨)
주제 : 식생활민구약도리
내용 : 약도리는 산에 오를 때 점심밥을 담아 가는 운반 도구로 하산할 때는 혹 산에서 잡은 사냥물이나 여러가지 채취한 물건을 담아 나를 때 사용했다. <발췌 : 제주도의 생산기술과 민속 P282 2004년>





제목 : 써레
주제 : 써레씨제서흐레버텅
내용 : 써레는 ‘발’이 붙은 ‘몸통’과 손잡이가 붙은 ‘채경’ ‘멍에’의 ‘벌레’에 연결하는 채경‘으로 구성되며 전체적으로 ’ㅂ자형을 이루고 있다. 몸통은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소낭’(소나무)로 만들었으나 ‘발’은 참나무나 박달나무 등로 만들어 썼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P53 2004년>





제목 : 따비
주제 : 따비쟁기쌍따비웨따비벤줄레
내용 : 제주의 따비는 ‘쌍따비’와 ‘웨따비’ 두 종류가 있다. 쌍따비는 손잡이에 발판을 두고 그 밑에 짧은 무클을 쌍으로 두어 따비날을 꽂아서 쓰는데 무거워서 들어 찍으면서 작업했다. 웨따비는 발로 밟아 찍어 내면서 일구었다. 웨따비는 양주머리 무클 발판 따비날로 구성되었다. 웨따비를 두고 ‘벤줄레’라고도 한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연구 P60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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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질메(길마)
주제 : 운반구길마질메
내용 : 소나 말의 힘을 빌려 마차를 끌거나 곡식 거름 띠 등 무겁고 부피가 큰 짐을 운반하려 할 때 소에 얹어 사용하였다. 소에게 짐을 싣거나 마차를 끌게 하기 위해 소나 말 등에 얹는 농기구다. 지역적인 차는 없었으나 크게 짐을 싣기 위해 소에 쓰는 소질메와 말에 쓰는 말질메가 형태적인 차를 보였다. 마차 질메와는 달리 소질메 말질메는 앞가지가 뒷가지 보다 크고 높다. 이는 소나 말이 등 척추가 평탄하지 않아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지혜가 엿보인다. <발췌 : 제주도의 농기구 P156 1997년>





제목 : 테우리고사(제배)
주제 : 백중날목축밭놀림바령테우리고사제배
내용 : 제단이 준비된 후에 테우리(목자)들은 키우는 가축들의 건강과 번창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면서 절을 올린다. 테우리란 말이나 소를 키우는 ‘목동’을 뜻하고 코사는 ‘고사’를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317 1994년>





제목 : 질구덕
주제 : 나잠업기술해녀도구질구덕
내용 : 질구덕은 짐을 담아 지고 다니는 구덕이다. 해녀들이 즐겨 지고 다니는 편이며 해녀들이 바다에 갈 때 구덕 속에 땔감 테왁 물질도구 갈아입을 옷 따위를 담고 질빵으로 지고 다닌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P106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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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당벌립겯기
주제 : 정당벌립댕댕이덩굴칡넝쿨챙목동모자
내용 : 햇빛을 가릴때나 넝쿨에 얼굴이 다치지 않게 제주도 사람들의 생활에 적합한 모자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제목 : 씨부게기
주제 : 저장구부게기씨앗주머니씻부개씨부개기
내용 : 씨앗을 저장해 두는 씨앗주머니를 말한다. 제주는 습기가 많다. 웬만한 곳에 간수했다가 비가 많은 따스운 겨울이라도 만나 봄도 되기 전에 싹이 트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부게기의 모양은 습기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게 목이 좁은 허벅모양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96 1994년>





제목 : 차롱
주제 : 저장구차롱바구니대나무바구니
내용 : ‘차롱’은 대나무로 짠 바구니지만 구덕과 다르다. 구덕에 비해 깊이가 반쯤 얕고 뚜껑 있는 제주도의 대로 결은 바구니이다. 보통 밥을 담는데 쓰여서 밥차롱으로도 불렸다. 차롱은 일꾼들이 밭매기 등 일을 할 때 먹을 밥을 담는 용도로 쓰였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357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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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큰눈
주제 : 나잠기술해녀좀녀물질물질방법해녀용품해녀도구큰눈왕눈이
내용 : 해녀들이 물질할 때 끼는 물안경을 제주에서는 ‘눈’이라 한다. 제주도의 ‘눈’은 크게 나누어서 ‘족은눈’과 ‘큰눈’으로 나눈다. ‘큰눈’이란 좌우 두 눈을 한 안경알 속에 덮씌울 수 있게 꾸며졌다. 해녀들은 한ㆍ일 모두 우선 ‘족은눈’(족세눈)을 쓰다가 ‘큰눈’(왕눈)으로 바뀌었다. 그 대체시기는 1960년대인 셈이다. <발췌 : 제주의 해녀 P173 1996년>





제목 : 작은눈(족은눈)
주제 : 나잠기술해녀좀녀물질물질방법해녀용품해녀도구작은눈족은눈
내용 : 해녀들이 물질할 때 끼는 물안경을 제주에서는 ‘눈’이라 한다. 제주도의 ‘눈’은 크게 나누어서 ‘족은눈’과 ‘큰눈’으로 나눈다. ‘족세눈’이란 ‘작은 눈’이란 뜻으로 예사로운 안경처럼 좌우 두알로 된 것이다. 해녀들은 한ㆍ일 모두 우선 ‘족은눈’(족세눈)을 쓰다가 ‘큰눈’(왕눈)으로 바뀌었다. 그 대체 시기는 1960년대인 셈이다. <발췌 : 제주의 해녀 P173 1996년>





제목 : 빗창(손목줄)
주제 : 나잠기술해녀좀녀물질물질방법해녀용품해녀도구빗창
내용 : 빗창을 손목에 달 수 있게 하는 줄이다. 보통 탄력이 있는 고무줄을 많이 사용한다. 전복을 떼어 내는 창이다. 길쭉하고 납작한 쇠붙이에 머리는 원형으로 말아졌다. 이 구멍에 끈이 달렸다. 전복의 제주도 말이 빗이니 그것을 떼어 내는 창이라는 말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188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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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랑굴 굴뚝
주제 : 돌가마노랑굴굴뚝
내용 : 노랑굴은 제주도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그릇들을 구워냈던 가마를 말한다. 그릇의 태토와 소성시 불에 의한 발색으로 그릇 표면에 노란 색을 많이 나타낸다. 그래서 여기에서 구워진 그릇들은 노란색을 띤다. 하여 노랑굴이라 불렀다.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70 2002년>





제목 : 검은굴 아궁이
주제 : 돌가마검은굴아궁이
내용 : 검은 굴에서는 기물들이 대략 1000도 내에서 소성되었다. 불때기에서 연기가 기물에 들어가 회색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가마 이름을 검은 굴이라 한다.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72 2002년>





제목 : 기름틀
주제 : 식생활조리기구기름틀
내용 : 머리틀은 아래 위 두개의 세장으로 연결된 사다리 모양이다. 머리를 아래 세장 위에 굵고 둥근 나무 둘을 뉘어 이 위에 둥근 홈이 패인 떡판을 걸쳐 놓는다. 그리고 이 위에 기름떡을 옮겨 놓은 다음 윗 세장에 기름 챗물을 끼우고 무거운 돌을 올려 놓아 기름을 짠다. <발췌 : 제주도 전통사회의 돌문화 P164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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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질메질
주제 : 질메질재료준비과정
내용 : 토래미를 만들기 위한 질메판 위에서 메통으로 치는 것. 먼저 좋은 질흙을 찾아내서 파와야 한다. 제주는 화산섬이기 때문에 질흙이 귀하다. 질흙을 채취하여 질메판 위에서 메통으로 질흙을 반복하여 때린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32 1994년>





제목 : 노랑굴 아궁이
주제 : 돌가마노랑굴아궁이
내용 : 노랑굴은 제주도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그릇들을 구워냈던 가마를 말한다. 그릇의 태토와 소성시 불에 의한 발색으로 그릇 표면에 노란 색을 많이 나타낸다. 그래서 여기에서 구워진 그릇들은 노란색을 띤다. 하여 노랑굴이라 불렀다.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70 2002년>





제목 : 노랑굴 입구
주제 : 돌가마노랑굴입구
내용 : 노랑굴은 제주도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그릇들을 구워냈던 가마를 말한다. 그릇의 태토와 소성시 불에 의한 발색으로 그릇 표면에 노란 색을 많이 나타낸다. 그래서 여기에서 구워진 그릇들은 노란색을 띤다. 하여 노랑굴이라 불렀다.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70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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