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리탑
주제 : 사리탑승려묘탑
내용 :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을 말한다.





제목 : 영감놀이
주제 : 당신영감놀이영감신영감본풀이
내용 : 영감놀이란 제주도의 무당굿 중 놀이굿의 하나로서 도께비신에 대한 굿인 동시에 놀이이다. 따라서 그 형식이 제주도 일반적인 무당굿의 형식과 연희적인 놀이의 형식이 혼합되어 짜여져 있다. 영감은 일명 참봉 야채 라고 하는데 모두 도깨비신을 높여 부른 말이다. 제주 방언에선 도깨비를 도채비라 하는데 민중은 이를 도깨비불로 관념하기도 하고 인격화된 남신으로 관념하기도 한다. 도깨비인 영감신에 대해서 영감본풀이 라는 신화가 있는데 이 신화는 굿에서 심방에 의해 노래 불려지며 또한 이 영감놀이 실연의 근거가 되고 있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98 2002년>





제목 : 돌테 정면
주제 : 돌테
내용 : 말이나 소 떼로 밭을 밟지 못하는 곳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형태가 길이 80~90cm 지름 40~50cm 정도이다. 화산섬은 토양이 파석하기에 여름농사인 조나 밭벼의 씨앗을 뿌리고 나서 돌로 만든 ‘돌테’로 다져놓아야 보수력이 유지되어 발아했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연구 P111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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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석(비좌)
주제 : 묘비석
내용 : 비신(碑身)을 받치는 밑받침을 비좌(碑座) 또는 ‘비대석’이라 한다. 비(碑)란 어떤 사적(事蹟)을 칭송하고 이를 후세에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나 돌 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놓은 것을 말한다. 비석(碑石) 빗돌 석비(石碑) 등으로도 불리어진다. 비에 새겨놓은 글을 금석문이라 하며 대개는 사건 당시 또는 그와 가까운 시기에 기록되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 귀중한 자료(사료)로 활용된다. <북제주군 비석총람 P5 2001년>





제목 : 비석(비각)
주제 : 묘비석
내용 : 비석을 안치하기 위하여 지어진 건물(석조물)을 비각(碑閣)이라 한다. 비(碑)란 어떤 사적(事蹟)을 칭송하고 이를 후세에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나 돌 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놓은 것을 말한다. 비석(碑石) 빗돌 석비(石碑) 등으로도 불리어진다. 비에 새겨놓은 글을 금석문이라 하며 대개는 사건 당시 또는 그와 가까운 시기에 기록되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 귀중한 자료(사료)로 활용된다. <북제주군 비석총람 P5 2001년>





제목 : 구들돌
주제 : 제주도민가내부공간구들
내용 : 방고래 위에 깔아 방바닥을 만드는 얇고 넓은 돌을 말한다. 납작한 돌을 바닥에 깔아놓은 구조로서 그 사이를 아궁이의 불이 지나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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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담(남자)
주제 : 묘산담시문
내용 : 분묘(墳墓)의 봉분주변에 사각형 또는 원형으로 돌담을 쌓은 것을 산담이라 한다. 이것은 제주에 내려오는 전통장례의 분묘(墳墓) 모습이다. 제주의 산담에는 죽어서도 망자(亡者)의 혼령이 집으로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입문을 만들어두었다 한다. 산담의 시문의 위치는 망자의 성별에 따라 구분했는데 오른쪽은 남자 왼쪽은 여자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1권 P357 1993년>





제목 : 맴돌
주제 : 맴돌구멍
내용 : 외양간에서 소나 말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줄을 묶어 두는 돌로 구멍을 뚫거나 자연적으로 구멍 뚫린 돌을 이용하였다. <발췌 : 제주도 전통사회의 돌문화 P74 1998년>





제목 : 문인석
주제 : 묘문인석
내용 : 문인석의 여러가지 모습이다. 문인석은 무덤 앞에 세우는 문신(文臣) 형상(形像)을 한 돌이다.동자석 보다 크게 만들어진다. 머리에 관모를 쓰고 관복을 입고 있으며 홀을 잡은 두 손은 가슴에 모으고 있는 형상이다. <발췌 : 제주도 무속신앙 대상 돌(石)의 이미지를 응용한 도자조형 연구 P82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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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줄타기
주제 : 줄타기외줄타기
내용 : 줄타기는 안쪽으로 줄을 길게 매어 광대가 줄 위에서 재주를 부리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익살을 부리며 줄을 타는 놀이로 외줄타기라고도 한다.





제목 : 도구통
주제 : 도구통도구방에절구통
내용 : 도구통의 여러 모습이다. 도구방에 또는 절구통이라고도 한다. 적은 양의 도정 제분할 때 사용하였다. 제주도에서는 전통적으로 곡물은 남방애에서 부식물은 돌확에서 빻았는데 근대에 이르러 한반도의 도구통이 유입되면서 곡물과 부식물을 여기에서 빻는 경우가 늘었다고 한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연구 P172 2002년>





제목 : 곰돌
주제 : 송아지곰돌
내용 : 쟁기질을 하지 않은 소에게 쟁기질을 가르치는데 사용하는 돌을 말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쇠가르치는 돌이라고도 했다. <발췌 : 제주도의 농기구 P328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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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돌화리
주제 : 돌화리화로
내용 : 돌로 만든 화로(火爐)다. 돌화리에는 사각형과 원형의 것이 있었는데 원형의 것은 드물다. 방안에서 사용하는 돌로 된 화로이다. <발췌 : 제주대학교 박물관도록 P130 1989년>





제목 : 법환배염줄이포구
주제 : 법환배염줄이포구
내용 : 고려시대 묵호의 난이 일어나자 최영장군은 법환동 범섬으로 도망간 묵호들을 섬멸하기 위해 범섬을 공격하기 위해 나무로 배를 엮어 범섬까지 연이어 다리를 만들었던 곳이다. 엮여진 배의 모습을 본따 지명을 배염줄이라고 하였다.





제목 : 자구내 도대불
주제 : 기타차귀도도대불등대돛대불
내용 : 돛대불이라고도 하며 근대식 등대가 세워지기 전까지 사용되던 것으로 돌이나 나무 혹은 쇠로 만들어진 등대이다. 조업을 나간 배가 포구의 도대불을 보고 무사히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하기 위함으로 마을의 어부들이 뱃일을 나가기 전에 불을 붙이고 귀항 시 불을 껐다고 한다. 횃불을 사용하거나 생선의 기름 또는 송진을 사용하였으나 근대에 들어서는 석유나 전기를 사용하였다. 자구내 포구의 도대불은 현무암을 벽돌모양으로 만들어 하나씩 쌓아가며 사다리꼴 형태로 만들었다. 오늘날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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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춧돌
주제 : 주춧돌초석머릿돌
내용 : 건축물의 기둥을 받쳐주는 돌이며 초석(礎石)이라고도 한다. 보통 목조건축의 기둥 밑에 놓는 돌을 가리킨다. 예전에는 주춧돌을 머릿돌이라고 불렀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74 1996년>





제목 : 눌굽과 마당
주제 : 외부공간눌굽낟가리
내용 : 눌을 설치하는 자리를 눌굽이라 한다. 눌이란 탈곡하기 전의 농작물을 단으로 묶어 쌓아 두거나 탈곡하고 난 짚을 낟가리로 씌어 쌓아 놓은 조영물을 말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4 1996년>





제목 : 돔베성창
주제 : 돔베성창자구네돔베
내용 : 고산리 소유 갯가에 있다. 지금은 ‘자구네’라고 하나 포구의 이름을 돔베성창이라고 했다. 돔베는 ‘도마’라는 뜻의 제주어다. 포구가 직사각형이라 돔베처럼 생겼다고 하여 그렇게 이름 지었다. 북서쪽에 있는 웃머리를 의지하여 그 안에 포구가 있었다. 그러니 뚝 떨어져 있는 눈섬과 차귀섬이 멀리서 그리고 웃머리가 가까이에서 하늬바람과 높새바람을 막아줬던 것이다. 비교적 바람 타지 않는 안전한 포구였다. 지금은 그 자리도 메워졌다. 옛 모습과는 썩 달라져 버린 셈이다. <발췌 : 북제주군 문화유적 분포지도 P229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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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눌
주제 : 눌눌굽
내용 : 눌을 설치하는 자리를 눌굽이라 한다. 눌이란 탈곡하기 전의 농작물을 단으로 묶어 쌓아 두거나 탈곡하고 난 짚을 낟가리로 씌어 쌓아 놓은 조영물을 말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4 1996년>





제목 : 장독대(장항굽)와 돌담
주제 : 장독돌담장항굽
내용 : 제주의 장독대를 장항굽이라 한다. 대부분 부엌 뒷문에 가까운 뒤꼍 공간에 마련하는데 집안 살림의 규모가 클수록 장독대의 규모도 크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48 1996년>





제목 : 문지방석
주제 : 문지방석
내용 : 문짝이 잘 걸리거나 서 있도록 턱을 만들고 여닫이 문짝이 잘 열리고 서있도록 골을 판 건축부재이다. 문지방은 공간의 경계선 또는 칸막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 문의 상징적인 부재이기도 하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74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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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고리(민무늬)
주제 : 일상복저고리
내용 : 제주도의 일상복은 여성복의 경우 저고리는 1900년대 초반까지 주로 베틀로 짠 무명 모시 삼베를 옷감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저고리의 길이는 1900년대 초에 매우 짧아져서 가슴이 드러날 정도였다가 1942년대에는 길어졌다가 다시 짧아져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180 1996년>





제목 : 일상복
주제 : 일상복저고리
내용 : 제주도의 일상복은 여성복의 경우 저고리는 1900년대 초반까지 주로 베틀로 짠 무명 모시 삼베를 옷감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저고리의 길이는 1900년대 초에 매우 짧아져서 가슴이 드러날 정도였다가 1941년대에는 길어졌다가 다시 짧아져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171 1996년>





제목 : 저고리
주제 : 일상복저고리
내용 : 제주도의 일상복은 여성복의 경우 저고리는 1900년대 초반까지 주로 베틀로 짠 무명 모시 삼베를 옷감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저고리의 길이는 1900년대 초에 매우 짧아져서 가슴이 드러날 정도였다가 1940년대에는 길어졌다가 다시 짧아져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180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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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돗도고리
주제 : 돗도구리돗통시먹이통돼지
내용 : 돗통시에서 기르는 돼지의 먹이통으로 사용되었던 돌그릇이다. 돼지가 밟아도 쉽게 넘어지지 않도록 무거운 재료인 돌을 이용했다. <발췌 : 제주도 전통사회의 돌문화 P48 1998년>





제목 : 돌확
주제 : 돌확절구남방애
내용 : 부식물을 빻는 자그마한 절구이다. 남방애의 중앙에 박혀있던 소형 절구를 빼서 사용하거나 부식물을 빻는 데만 사용하려고 따로 만들었다. <발췌 : 제주도 전통사회의 돌문화 P69 1998년>





제목 : 봉애기
주제 : 봉애기지름틀기름틀봉애기
내용 : 봉애기의 여러 모습이다. 기름을 짜는 기구로 직사각형 모양이다. 판판한 자연석 가운데를 직경 5cm 내외로 둥그렇게 홈을 파고 그 원형 내부에 ‘십자형’ 방향으로 가느다란 선을 파서 구멍을 따라 착유된 기름이 흐르도록 되었다. 중앙의 둥그런 판 위에다 ‘참깨’ ‘유채씨’ ‘동방씨’ 등을 올려놓고 돌이나 나무 등으로 눌러서 기름을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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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맷돌(풀고레 옆면)
주제 : 맷돌고레정고레
내용 : 고레라고도 한다. 고레는 일반적으로 두 명이 마주 앉아 돌리며 정고레는 고레보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 혼자서 사용할 수 있다. 풀고레는 고레나 정고레와 구조는 비슷하나 물에 불린 곡물을 가는데 사용하던 것으로 아랫돌에는 액체 상태의 곡물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주둥이가 나 있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P84 2004년>





제목 : 맷돌(풀고레)
주제 : 맷돌고레정고레
내용 : 풀고레는 일반적으로 두 명이 마주 앉아 돌리며 정고레는 고레보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 혼자서 사용할 수 있다. 풀고레는 고레나 정고레와 구조는 비슷하나 물에 불린 곡물을 가는데 사용하던 것으로 아랫돌에는 액체 상태의 곡물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주둥이가 나 있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P84 2004년>





제목 : 보리통
주제 : 보리통몰방애
내용 : 몰방애에서 곡물을 찧을 때 무거운 웃돌에 짓눌려도 곡물이 깨어지지 않도록 물을 축였는데 이 때에 사용되는 물을 보관하거나 직접 곡물을 넣고 불리는 데 사용했다. 몰방애 주위에는 반드시 보리통이 있었으며 몰방애가 사라지면서 함께 사라졌다. <발췌 : 제주도 전통사회의 돌문화 P49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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