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집줄놓기(뒤치기)
주제 : 주생활의특징집줄놓기
내용 : 뒤치기는 지붕을 이기위해 집줄을 꼬을 때 이용하는 기구이다. 집줄은 외줄 2개를 합쳐 꼬아야 하는데 이때 땅에 박아 뒤에서 돌리게 하는 것이다. 집줄을 꼬우는 것을 보통 줄을 놓는다 라고 했는데 줄을 놓을 때는 4인 1조가 되어 일한다. 두 사람이 앉아서 띠로 줄을 뽑아주면 앞에서 두사람은 각각 호렝이로 줄을 돌리면서 정한 곳까지 뒤로 물러서 간다. 이렇게 외줄이 되면 2개를 이어 앉아서 놓아주던 한사람은 줄을 들기고 한사람은 줄을 알맞게 꼬아주며 앞에 두 사람은 호렝이로 각기 외줄을 돌린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77 1996년> <발췌 : 제주민가의 주거공간 변화에 관한 건축계획적 연구 P 70 1992년>





제목 : 장독대(장항굽)
주제 : 외부공간안뒤장항굽
내용 : 장류를 보관하는 항아리를 놓아두는 곳이며 집을 둘러싸는 돌담은 처마 높이만큼 올려 쌓았는데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얼기설기 쌓았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48 1996년>





제목 : 마루(상방)
주제 : 내부공간상방마루
내용 : 집안의 중심공간인 상방은 접객 식사를 하거나 여름철에는 침소로 이용된다.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상방 후면에는 돌화로가 놓여 있기도 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6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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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맷돌
주제 : 맷돌고래
내용 : 고레라고도 한다. 고레는 일반적으로 두 명이 마주 앉아 돌리며 정고레는 고레보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 혼자서 사용할 수 있다. 풀고레는 고레나 정고레와 구조는 비슷하나 물에 불린 곡물을 가는데 사용하던 것으로 아랫돌에는 액체 상태의 곡물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주둥이가 나 있다. <발췌 : 제주도 전래 농기구 P84 2004년>





제목 : 안방(큰구들)
주제 : 의식주주생활내부공간큰구들
내용 : 제주에서는 온돌을 설치하지 않은 상방 고팡 등의 공간을 ‘방’이라 부르고 온돌이 된 공간을 ‘구들’이라고 부른다. 큰구들이라 부르는 것은 집안의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는 고팡이 옆에 있고 가장이 쓰는 방이기 때문이다. 주인부부가 거주하는 공간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37 1996년>





제목 : 올래에서 바라본 초가
주제 : 의식주주생활민가의유형초가집
내용 : 제주도의 초가는 제주도 민가의 일반적 형태로서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가정구조 및 그 생활방식을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그 기본구조는 기둥 귀틀 보 보짓 내도리 중보 중마루 상마루 등 뼈대를 나무로 만든 후 주위 벽을 굵은 돌로 쌓아 두르고 띠로 지붕을 덮은 것이다. 벽은 흙을 발라 붙여 돌담을 단단히 하고 지붕은 띠로 덮은 후 직경 5㎝ 가량의 굵은 띠 밧줄로 바둑판 처럼 얽어 놓고 있다.이런 기본구조는 바람 많은 제주에서 견디게 하는 지혜로운 건축기술이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95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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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다밭
주제 : 제주어업환경특징바다바다밭공도어장자리밭메역밭갯곳겉바다걸곪펄바다
내용 : 제주에서는 바다에도 밭의 개념을 적용하며 보통 마을 공동의 밭으로 간주한다. 미역이 많이 자라는 곳을 메역밭 자리가 많이 잡히는 곳을 자리밭이라 하며 크게 뭍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갯곳과 겉바다 그리고 걸곪과 펄바다로 나누어 부른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98 1994년>





제목 : 등자
주제 : 목축관리우마관리소말등자조랑말
내용 : 말을 타고 앉아 두 발로 디디게 되어 있는 물건이다. 안장에 달아 말의 양쪽 옆구리로 늘어뜨린다. <발췌 : 제주 말 이야기 P14 2002년>





제목 : 굴레
주제 : 목축관리우마관리소말조랑말굴레
내용 : 말이나 소 따위를 부리기 위하여 머리와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이다. 굴레는 재갈과 머리마구 고삐 등으로 이루어진다. <발췌 : 제주 말이야기 P16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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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총모자모자골
주제 : 갓갓일갓모자
내용 : 말총으로 만든 모자.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6 P476 1994년>





제목 : 갓일(말총)
주제 : 갓갓일갓모자
내용 : 갓일은 총모자 양태 입자로 나뉘며 총모자는 컵을 뒤집어 놓은 듯한 갓 대우 부분을 말꼬리털 또는 목덜미털을 사용해 만드는 것을 말한다. 말총은 유연하고 질기면서도 썩 가볍다. 말총으로는 갓모자만 겯는 게 아니라 탕건 망건 전자관 따위도 결어 왔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제목 : 재갈
주제 : 목축관리우마관리소말조랑말재갈
내용 : 말을 억압하기 위하여 입에 가로 물리는 쇳조각을 재갈이라 한다. <발췌 : 제주 말 이야기 P16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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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갓친(갓끈)
주제 : 망건탕건정자관겯기양태양태상자양태작업갓친갓끈
내용 : 갓의 챙에 해당하는 둥글고 넓적한 부분을 만들기 위하여 양태판(양태상자) 위에서 날대와 절대로 엮어 나가는 세공에 속하는 작업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76 1994년>





제목 : 탕건(서이기)
주제 : 망건탕건정자관겯기
내용 : 제주는 오랫동안 목마지(牧馬地)였기 때문에 여기에서 얻는 말총으로써 총모자 · 망건 · 탕건 등을 만드는 마미(馬尾) 공예가 발달하였다. 탕건을 만드는 장인을 탕건장(宕巾匠:중요무형문화재 67)이라 한다. 오늘날에는 탕건 만드는 기술이 제주의 몇몇 여성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79 1994년>





제목 : 정자관겯기
주제 : 망건탕건정자관겯기
내용 : 정자관을 제작하는 모습이다. 내관(內冠)위에 파도물결의 수(收)를 덧붙였다. 단층과 그 위에 층을 올려 변화를 주었다. 정자관은 조선 중기 서당의 훈장들이나 양반들이 평상시 집에서 쓰던 관(冠)으로 평상복 착용 시에 사용한다. 망건 위에 탕건을 쓴 다음 그 위에 덧쓰는 것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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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궤
주제 : 가구궤
내용 : 옷을 보관하는 것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은 궤이다. 재료는 굴무기나무로 만든 것을 최상품으로 치는데 견고하여 代물림을 하였다. 궤를 마련하는 일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매우 힘든 일이었다. 집안 형편에 따라 다르지만 시집갈 때 친정이나 시집에서 마련하여 주기도 하나 대부분 결혼 후 살면서 장만했다. 옷을 보관할 때는 좀이 슬지 않도록 담뱃잎이나 박하잎을 두고 七月七夕에는 거풍시켰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83 1996년>





제목 : 소살
주제 : 나잠업해녀도구소살
내용 : 해녀들이 물고기를 쏘아 잡는 도구다. 일명 작살이라고도 한다. 원(개) 안에 든 구릿 모도리 따위를 쏘아 잡을 때 쓰는 소살 또는 작살이 바로 그것이다. 원 안에서 고기들이 서성이고 있으면 원담 위로 오가며 소살을 잡아 어깨 위로 올렸다 내려쳐 날려 쏘아잡았다고 전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189 1994년>





제목 : 바령
주제 : 밭놀림바령바령팟
내용 : 보리경작을 잘 되게 하려고 밤에 마(馬) 소(牛) 데를 밭 안에 몰아넣어 그 분뇨를 받아 거름이 되게 하였는데 이를 바령이라 하고 이런 밭을 바령팟이라 하였다. <발췌 : 제주도 제주마 P394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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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솥
주제 : 조리기구식생활 관련민구
내용 : 솥은 주방용구로 기능에 따라 국솥과 찬솥으로 구분된다. 솥은 고대사회의 지배층에는 왕권 및 힘의 상징 종교적 의미 식량을 담아 놓는 용기 등으로 사용되었다. 일반인들에게 가족의 안녕과 가정의 길흉화복을 좌우하는 불씨와 동일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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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체
주제 : 체
내용 : 가루를 곱게 쳐내거나 액체를 받아내는데 쓰는 용도로 쓰였다. 얇은 나무로 쳇바퀴를 만들고 쳇불을 메었다. 둥그런 쳇바퀴 안에 곡식을 넣고 좌우로 흔들게 되면 체 속에는 곡식의 낟알이 남고 싸라기는 그물을 통해 밖으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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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사탑2
주제 : 무식제무속식방사탑돌탑
내용 : 마을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비치거나 풍수지리설에 따라 기운이 허하다고 믿는 곳에 액운을 막으려고 세운 돌탑이다. 또한 마을의 안녕을 보장하고 수호하며 전염병의 예방 화재예방 해상의 안전과 아이를 낳게 하고 보호해주는 기능까지 있다. <발췌 : 제주도 무속신앙 대상 돌(石)의 이미지를 응용한 도자조형 연구 P37 2002년>





제목 : 외도동 방사탑
주제 : 무식제무속식방사탑돌탑
내용 : 제주시 외도동에 있는 방사탑이다. 비교적 최근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마을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비치거나 풍수지리설에 따라 기운이 허하다고 믿는 곳에 액운을 막으려고 세운 돌탑이다. 또한 마을의 안녕을 보장하고 수호하며 전염병의 예방 화재예방 해상의 안전과 아이를 낳게 하고 보호해주는 기능까지 있다 <발췌 : 제주도 무속신앙 대상 돌(石)의 이미지를 응용한 도자조형 연구 P37 2002년>





제목 : 동자복(건입)
주제 : 무식제무속식석상무속신당당
내용 : 제주도의 미륵신앙은 자연석이나 복신미륵과 같은 석불을 숭배 대상으로 하지만 신들의 성격은 풍어 득남 등을 가져다 주는 무속신이라 할 수 있다. 동자복은 재물과 복의 신으로 숭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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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자석
주제 : 무식제무속식방사탑돌탑산담묘지
내용 : 동자석의 여러가지 모습이다. 동자석은 묘지의 수호신 영혼의 시중꾼 영혼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벗으로써 종교적 주술적인 역할을 하였다. 제주 동자석은 해탈의 경지의 얼굴 해학적인 얼굴 엄격해 보이는 무장의 얼굴 선비의 얼굴 등 표정과 모습이 다양하며 손에 든 물건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한다. 돌이 많은 제주에는 돌하르방등 석상문화가 발달해 있다. 제주도 민묘 중에서 아이의 형태를 한 조그마한 석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를 일컫는 것이 동자석이다. 지역에 따라 동자석 동자상 지신 무석 자석 등으로 불리는데 제주도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발췌 : 제주도 무속신앙 대상 돌(石)의 이미지를 응용한 도자조형 연구 P34 2002년>





제목 : 영등송별대제
주제 : 영등신영등할말영등제영등굿칠머리당굿칠머리당무속신당당
내용 : 바다의 풍년과 도민의 무사안녕·소원성취를 비는 굿으로 매년 2월 15일에 영등신을 송별하는 굿을 제주시 건입동 칠머리당에서 거행 한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94 2002년>





제목 : 송당신화
주제 : 송당송당당제당제무속신당당
내용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송당리에서 해마다 정기적으로 올리는 제의다.여성 위주의 무속적 마을제의 전형으로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민간신앙적 가치가 있다. <발췌 : 제주의민속 4권 P73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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