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드라마촬영지(대장금)
주제 : 촬영지대장금송악산
내용 : 송악산 아래에는 일본군들이 파 놓은 진지 동굴이 15개나 되는데 그 중의 한 진지동굴에서 드라마`대장금`의 마지막 촬영이 이루어 진 곳이다


제목 : 소정방폭포
주제 : 폭포영주12경
내용 : 1년내내 물이 흐르며 특히 여름에는 떨어지는 폭포수 물맞이를 하는 이들이 찾는 곳이다. 정방폭포와 거리상 멀지 않으며 폭포수의 낙하 길이가 좀 짧다는 차이가 있으니 그 폭은 넓고 역시 바다로 이어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제목 : 정방폭포전경
주제 : 정방폭포서불과차
내용 : 동양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높이 23m의 폭포로 그장관을 영주 12경의 하나로 뽑고 있다. 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복은 정방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서불과차` 라는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전설에서 서귀포라는 지명이 비롯됐었다고 한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94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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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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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주앉아 맷돌 고래
주제 : 맷돌덕석대빗자루
내용 : 제주에서는 맷돌을 <고래>라고 했는데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보이는 두 아낙네가 앉아 고래를 갈고 있다. 덕석 위에 쌓이는 가루 바른구덕과 솔박 등은 모두 이런 일에 쓰이는 기구들이다. 담벽을 의지하고 세운 대빗자루와 작대기도 소도구 역할을 하고 있다.


제목 : 가장작은띠풀밭(새밭)
주제 : 띠새초가지붕
내용 : 제주도의 초가 지붕을 잇는 재료인 `띠`를 제주어로 `새`라고 한다. 한림면 일성콘도 서쪽으로 작은 오솔길을 따라 가면 제주도에서 1평도 안되는 가장 작은 `새` 밭이다.


제목 : 문화유산 현장답사체험(고광민 해설)
주제 : 띠새초가지붕
내용 : 문화유산 현장답사체험중 가장 작은 새밭의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해설사:고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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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귀
주제 : 물건자르는도구
내용 : 물건을 자르는데 사용하는 도구로 한쪽은 끝이 날이 서고 한쪽은 망치형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89 2007년>


제목 : 덩드렁마께(방망이형)
주제 : 방망이덩드렁짚
내용 : 거친 짚을 빻아 부드럽게 만들 때 쓰는 나무 방망이다. 받침돌을 덩드렁 그 위에 짚을 얹어 놓고 빻는 방망이를 `덩드렁마께`라고 한다. 그리고 옷에 감물을 들이려고 `떡도고리` 따위에서 풋감을 빻을 때도 쓰였다. 덩드렁마께는 나무의 질이 단단할 뿐만 아니라 보다 무거운 `가시낭`(가시나무)으로 만드는 수가 많다. 짚을 직경 13cm 안팎으로 묶는다. 묶은 줄을 `꿰미`(또는 `무셍이`)라고 한다. 꿰미 밑동을 두드려 부드럽게 하는 것을 `무시르다` 또는 `무스르다`라고 한다. 보다 큰 `덩드렁마께`로 초불을 무스르고 나서 다시 `꿰미`를 묶은 후 다음번에는 보다 작은 것으로 무스른다.


제목 : 조밭 발되기
주제 : 발린다농사
내용 : 좁씨 등 가벼운 씨앗을 뿌린 다음에 밭에 말떼를 들이 몰아 밟게 하는 것을 `발린다` 고 했다. 말떼를 많이 가진 집은 100마리 이상도 가졌는데 순번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 책임을 맡은 말테우리는 밭 주인으로부터 대단한 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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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주119오름마라톤
주제 : 마라톤축제
내용 : 제주119오름마라톤대회는 매년 오름과 마라톤을 연계하여 일상적인 도로마라톤과 차원이 틀린 `친환경적인 자연풍관`을 몸소 느끼며 달릴 수 있는 마라톤대회다.


제목 : 말의 반출
주제 : 조랑말제주마
내용 : 지금은 카페리가 있어 차나 말의 반출도 쉬어졌지만 이 때 만해도 말을 섬 밖으로 내가는 일은 보통일이 아니였다. 기중기로 말을 끌어 올려 배에 싣고 있는 장면이다. 말은 공중잡이를 한 다음에야 비로소 섬을 떠날수가 있다.


제목 : 볏
주제 : 쟁기부분품볏
내용 : 정의:`볏`은 밭갈이에 사용하였던 쟁기의 부분품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습`으로 일군 흙덩이가 한쪽으로 넘어지도록 하는 도구이다. 내용:쇠를 녹여 볏의 제작도구인 `볏뎅이`에 부어 만들어 사용하였다. 반달모양으로 `쟁기몽클`에 고정하였다. 비슷한 것:볏을 몽클에 고정할 때는 뒤쪽에 `볏바드랭이`를 세우고 몽클과 설칫이 만나는 지점에 고정하였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16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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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랑쉬오름
주제 : 오름다랑쉬오름
내용 : 하늘을 알록달록 수 놓으며 이리저리 바람에 몸을 날리는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는 멀리 우도까지 전경이 시원스럽게 눈에 들어온다.동쪽으로 산 아래에는 다랑쉬와 닮은꼴의 자그마한 오름인 아끈다랑쉬도 예쁘며 제주에만 피는 귀한 들꽃을 볼수 있는 오름이기도 하다. <발췌 : 즐거운 제주 P73 2007년>


제목 : 제주마(특징)
주제 : 제주마조랑말과하마
내용 : 제주마는 어깨높이 113㎝ 몸길이 122㎝로 앞쪽이 낮고 뒤쪽이 높으며 몸길이가 긴 독특한 체형으로 다른 말들보다 뚜렷하게 작다. 몸의 균형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잡혀 있으며 얼굴이 넓다. 털빛깔은 밤색과 붉은빛을 띤 갈색 젖빛을 띤 흰색 등이다.


제목 : 절물자연휴양림(연못)
주제 : 절물오름자연휴양림연못
내용 : 약수터 가기전 잔디광장 옆에 위치한 자연 연못으로 자연생태 그대로의 연못 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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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현단(우측)
주제 : 오현현인
내용 : 1971년 8월 26일 제주도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었다. 제주성지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되었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 발전에 공헌한 다섯 사람을 배향한 옛 터이다. 오현(五賢)은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과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제목 : 용머리해안(산방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주제 : 용머리전설사계
내용 : 산방굴사 정상에서 용머리 해안쪽을 바라보면 마치 용이 바다를 향해 들어가는 형상을 볼 수 있다. 용의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용머리 해안이라 한다. 사계리마을도 보인다.


제목 : 협재해수욕장(좌측)
주제 : 협제해수욕장
내용 : 협재해수욕장은 패사리라는 고운 조개 모래로 유명하며 수심이 얕고 소나무 숲속에 야영지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117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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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눈쌓인절물자연휴양림
주제 : 절물오름자연휴양림
내용 : 절물 자연휴양림은 도심 근교의 휴식 공간 및 자연 학습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삼나무 숲 사이로 목재 산책로와 발지압코스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89 2007년>


제목 : 남부노을(수원)
주제 : 형제섬노을
내용 : 큰섬과 작은섬으로 이루어진 모습이 의좋은 형제를 닮았다고 지어진이름.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섬의 갯구가 3~8개로 변한다. 이런 까닭에 일출 일몰시에 사진촬영장소와 낙시포인터로 유명하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125 2007년>


제목 : 수월봉기상대
주제 : 수월봉낙조
내용 : 수월낙조라할만큼 해넘이가 제맛인 수월봉은 수월봉 밑 바닷가 절벽에서 샘이 솟아 흐르는데 그 물을 녹고물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내려오는 설화를 따 녹고의 눈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는 수월이의 이름을 따 수월봉이라고도 한다. <발췌 : 즐거운제주 P120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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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도해빈백사장
주제 : 우도해빈백사장
내용 : 우도 해빈백사장의 모래는 홍조단괴라는 홍조류가 광합성반응을 일으키며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져 생긴 것이다. 세계적으로 세군데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우도에만 있다고 한다. <발췌 : 즐거운제주 P81 2007년>


제목 : 영실아름다운숲선정
주제 : 영실코스한라산등반
내용 : 한라산 등반코스인 영실코스로 올라가면 아름드리 적송 군락지대가 나온다. 흐르는 물소리가 청아하게 들리는 계곡을 지나 영실 골짜기에 우뚝 솟은 오백장군을 바라보며 설문대할망을 떠올려 보는것도 좋다. 능선을 거의다 올라서면 병풍 바윗길로 접어든다. 나무계단이 잘 정비되어 있어 소녀상을 삼상하면서 오르다 보면 어느새 숲을 빠져나오면 백록담 서북벽이 보이고 세오름과 누운오름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샘물인 노루샘에서 목을 축이고 데크길을 조금만 더 가면 마지막 종착지인 윗세오름 대피소가 있다. 여기까지가 영실에서 등반할 수 있는 마지막 코스이다. <발췌 : 즐거운 제주 P24 2007년>


제목 : 가파도
주제 : 맷방석가파도
내용 : 송악산에서 남서쪽으로 맷방석 모양을 하고 있는 섬. 비가 많이 오면 물속에 잠길 것만 같은 섬이 가파도이다. 모슬포에서 약 5.5km거리에 있으며 네덜란드 사람인 하멜표류기에는 올파도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발췌 : 즐거운제주 P243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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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루생태관찰원
주제 : 노루고니영실한라산
내용 :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하여 거친오름 50ha 넓은 면적에 오름을 중심으로 2.6km의 관찰로를 따라 경음악과 자연을 벗삼아 한시간 정도 걷다보면 오름의 주인인 노루를 만나는 재미와 멀리 한라산과 바다가 보이는 정경에 자연의 신비함을 만끽 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좋은 코스이며 노약자나 어린이 및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관광객이 쉽게 노루를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무실 옆 1ha의 면적에 상시관찰원이 조성되여 있고 영상물을 통해 노루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 등이 갖추어 있다.


제목 : 승마
주제 : 승마장조랑말
내용 : 제주특별자치도 영주10경 중에 고수목마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옛부터 제주에는 크고작은 오름들이 많고 초원지대가 많아서 마소를 많이 방목하였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는 제주에서 연인과 같이 승마를 해보세요. 제주의 아름다운 정취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색다른 기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관광승마장 20여군데가 동 서부관광도로 중산간도로 등지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 승마장 대부분이 중산간지역에 위치해 있어 멀리 바다가 아스라히 보이고 드넓은 목초지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가슴설레이는 정경이라 하겠습니다. 승마뿐만 아니라 경마도 많이 활성화 되어있어 제주경마장은 가족의 나들이 공간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목 : 안개쌓인백록담
주제 : 백록담한라산
내용 : 제주도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은 마치 여인네의 치마폭을 펼쳐 놓은 것 같은 형상이며 이 한라산 정상에 있는 화구가 백록담이다. 백록담은 마치 솥에 물을 담아 놓은 모양과 같다하여 `부악`이라고도 불리운다. <발췌 : 즐거운제주 P11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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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등어
주제 : 음식일상음식생선회고등어회
내용 : 싱싱한 고등어로 자반 국 회 조림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발췌 : 제주도음식문화 P178 1996년>


제목 : 자리물회 (담기)
주제 : 음식자리돔자리회자리물회
내용 : 자리물회는 반드시 된장이 들어가야 비린내가 가시기 때문에 고추장보다는 된장을 서너 배 많이 넣어 양념을 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방법은 물회이다. 싱싱한 자리를 지느러미와 비늘 내장을 제거하고 엇비슷하게 가늘게 썰어서 된장양념에 죄피섶(산초나무잎)을 살짝 곁들여 버무린 후 시원한 냉수를 타서 만드는데 여름의 나른한 입맛을 되살린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43 1996년> <발췌 : 제주전통음식 P55 1995년 >


제목 : 산천단제사터
주제 : 산천단한라신선제이약동
내용 : 산천단은 옛부터 산천제를 비롯하여 여러 제사를 봉행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1470년 목사 이약동이 세운 한라산신묘를 비롯하여 농사의 재해예방을 기원하는 포신묘가 있었으며 가뭄이 심할 때는 기우제를 올리던 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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