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갓일(양태)
주제 : 갓갓모자갓양태차양말총
내용 : 대나무를 머리카락과 같이 가늘게 쪼개어 겯는데 결을 때는 지름이 양태만한 둥근 양태판을 써서 결으며 그 중심에 총모자만한 원을 비워둔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459 1994년>


제목 : 자리조림
주제 : 일상음식반찬류조림자리조림자리돔조리법
내용 : 자리에다 진간장 마늘 등의 양념을 넣고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서 조리는데 조리는 동안 냄비뚜껑을 열지 말고 바싹하게 조리면 부드럽고 맛이 있으며 자리돔의 어느 부분도 버리지 않고 전부 먹을 수 있다. 지난날 제주도 사람들는 자리에 콩잎을 함께 넣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62 1996년 > <제주전통음식 P74 1995년 >


제목 : 감물들이기(광목천염색)
주제 : 의복옷갈옷만들기노동복풋감즙염색감물감천
내용 : 풋감을 빻아 나온 즙에 무명이나 광목천을 담가 염색을 하는 장면이다. (풋감즙으로 염색해 만든 옷은 질기고 더러움이 잘 타지 않아 주로 노동복으로 이용됐다. 7~8월에 풋감을 빻아서 무명 광목옷에 염색해 햇볕에 고루 바래면 밝은 갈색이 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9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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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제작
주제 : 옹기제주전통항아리항아리허벅허벅장허벅제조법
내용 : 질흙을 채취하여 질메판 위에서 메통으로 질흙을 때린다. 반복하여 때린 후 깨끼질을 하여 사용할 만큼의 양으로 흙을 뭉친다. 뭉쳐진 질흙덩어리로 넓고 길게 판을 만들어 목물레 위에서 조막과 수레착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때리고 물레를 돌리면서 만든다. 만든 그릇은 천천히 바람과 햇볕이 통하지 않는 곳(움칸)에서 말린다. 건조과정이 끝나면 전통 돌가마인 굴에 그릇을 운반하여 쌓아 놓고 이것이 끝나면 굴문을 막고 불때기를 시작한다. 아주 서서히 피움불을 시작하여 3박 4일동안 불을 땐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27 1994년>


제목 : 홰심
주제 : 목축도구홰심불씨화심화승
내용 : 미삐쟁이를 칡줄기로 묶어 불을 붙여 불씨를 이어 주도록 만든 것으로 화심 화승이라고도 부른다. 타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불의 힘이 좋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200 1994년>


제목 : 눌굽
주제 : 추수눌굽낟가리조영물
내용 : 눌을 설치하는 자리를 눌굽이라 한다. 눌이란 탈곡하기 전의 농작물을 단으로 묶어 쌓아 두거나 탈곡하고 난 짚을 낟가리로 씌어 쌓아 놓은 조영물을 말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04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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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리잡이(어음조립)
주제 : 걸바다그물사둘자리그물자리잡이
내용 : 어부들이 어음을 조립하고 있다. 어음은 그물에 끼워 고정시키게 된 테두리다. 여타의 나무들에 비하여 바닷물에 강한 소리나무를 고집한다. 어음에는 검은색으로 물들여 놓았다. 자리떼들이 놀라 도망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P182~185 1994년>


제목 : 영등굿2
주제 : 2월영등굿초감제
내용 : 굿의 목적 및 시일 그리고 그 제단의 소재지를 비롯한 기원자의 성명 생년월일 등을 구송하는 과정이다. 요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 때문에 제의 가 베풀어지고 있으니 관계되는 여러 신위께서는 ‘오십시오.’ 라고 청하는 대목이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68 2002년>


제목 : 약도리(양 어깨)
주제 : 밭놀림바령테우리고사테우리고사테우리코사목축동고량
내용 : 야외용 도시락을 담아 매는 조그만 망태기 비슷한 도시락 주머니다. 이를 약도리약돌이약돌기라 한다. 참억새꽃이 피어나기 전에 그것을 싸고 있는 껍질 곧 미삐쟁이를 뽑아다가 꼰 실로 그물처럼 얽어짜서 도시락(동고량)이 들어갈 만한 크기로 만들었다. 약도리 속에 들어가는 도시락을 동고량(밥당석)이라 하는데 동고량이라고도 부른다. 대나무를 재료로 하여 도시락 크기만큼 만든 채롱을 말한다. 동고량은 제주도의 채롱중 최소형의 것이다. 사냥이나 우마를 돌보기 위하여 산으로 나가거나 들로 나갈 때 야외용 점심밥 채롱이라 할 수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198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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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제작 (조막과수레착)
주제 : 허벅제작질흙토래미성형과정
내용 : 질흙을 채취하여 질메판 위에서 메통으로 질흙을 때린다. 반복하여 때린 후 깨끼질을 하여 사용할 만큼의 양으로 흙을 뭉친다. 뭉쳐진 질흙덩어리로 넓고 길게 판을 만들어 목물레 위에서 조막과 수레착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때리고 물레를 돌리면서 만든다. 만든 그릇은 천천히 바람과 햇볕이 통하지 않는 곳(움칸)에서 말린다. 건조과정이 끝나면 전통돌가마인 굴에 그릇을 운반하여 쌓아 놓고 이것이 끝나면 굴문을 막고 불때기를 시작한다. 아주 서서히 피움불을 시작하여 3박 4일동안 불을 땐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27 1994년>


제목 : 옹기건조
주제 : 건조과정옹기건조
내용 : 만든 그릇은 천천히 바람과 햇볕이 통하지 않는 곳(움칸)에서 말린다. 건조과정이 끝나면 전통돌가마인 굴에 그릇을 운반하여 쌓아 놓고 이것이 끝나면 굴문을 막고 불때기를 시작한다. 아주 서서히 피움불을 시작하여 3박4일동안 불을 땐다.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54 2002년>


제목 : 자리잡이(그물 끌어올리기)
주제 : 걸바다그물사둘자리그물자리잡이
내용 : ‘족바지’로 그물안의 자리를 떠낸 후 그물을 들어오려 그물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고 다시 그물 드리우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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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망주석(팔각형)
주제 : 묘망주석돌기둥
내용 : 망주석은 무덤 앞 좌우에 벌려 세우는 한 쌍의 8각 돌기둥이다. 영혼의 공간임을 알리는 표석으로 망두석 망주석표라고도 불린다. 주로 육각 팔각의 기둥에 연꽃봉오리 모양이 조각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1권 P362 1993년>


제목 : 검은굴 입구
주제 : 돌가마검은굴입구
내용 : 검은 굴에서는 기물들이 대략 1000도 내에서 소성되었다. 불때기에서 연기가 기물에 들어가 회색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가마 이름을 검은 굴이라 한다.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72 2002년>


제목 : 검은굴
주제 : 돌가마검은굴
내용 : 검은 굴에서는 기물들이 대략 1000도 내에서 소성되었다. 불때기에서 연기가 기물에 들어가 회색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가마 이름을 검은 굴이라 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538 1994년> <발췌 : 제주도 전통 사회의 옹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연구 P 72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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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돌달구
주제 : 돌달구
내용 : 땅을 다질 때 사용하는 도구로 돌덩이를 공중에 높이 들어올렸다가 땅에 떨어뜨려 집터 둑 등을 다졌다.


제목 : 돌세면기
주제 : 돌세면기제
내용 : 돌을 다듬어 만든 세면기이다. 정기적으로 제를 올리는 향교나 마을 포제단에 붙박이로 마련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발췌 : 제주돌문화공원>


제목 : 두거리집
주제 : 초가두거리집
내용 : 제주도 민가의 일반적 형태인 초가집은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가족구성 및 생활양식을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집은 크기에 따라 2칸·3칸·4칸 집으로 구분되며 집의 수에 따라 외거리집·두거리집·네거리집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부속시설로 외양간 변소 장독대 짚가리 등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56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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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등거리
주제 : 의복일상복등거리
내용 : 서민층에서 입었던 소매가 짧은 간이복. 짧은 소매에 진동밑 옆선을 터 활동하기에 편하게 만든 옷이다. 상류층에서는 등나무로 엮어서 적삼 밑에 입던 것이다. 등나무의 가는 가지를 구부려 성글게 엮어서 조끼 형으로 만들어서 적삼 밑에 받쳐 입으면 바람이 잘 통하여 시원하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180 1996년>


제목 : 청각무침 (썰기)
주제 : 일상음식반찬류나물류청각무침
내용 : 청각을 깨끗이 씻은 후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짜고난 후 칼로 듬성듬성 썬다. (청각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서 썬 후 갖은 양념으로 맛을 무친다.) <발췌 : 제주도음식문화 P36 P128 1996년>


제목 : 예원동불새
주제 : 예원동불새
내용 : 제주시 애월읍 예원동에서 150년 전 마을의 불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을의 남쪽과 북쪽에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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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낙인
주제 : 목축관리우마관리소말조랑말낙인
내용 : 일정한 기호나 문자가 새겨진 쇳조각을 불에 달궈 마소에 등에 찍어 새겨놓은 것을 낙인이라 한다. 이는 마소의 몸에 표시를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소유의 의미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295 1994년>


제목 : 사굴 구렁이 퇴치놀이(놀이마당2)
주제 : 사굴구렁이김녕사굴민담설화전설퇴치놀이
내용 : 제44회 탐라문화제 북제주군의 날 행사의 일반민속예술경연에 참가한 구좌읍 민속보존회의 ‘사굴 구렁이 퇴치놀이 공연이다. 처녀를 제물로 바쳤던 마을의 악습을 타파하는 제주판관 ’서련‘의 모습과 함께 ’걸궁‘을 보여주고 있다.


제목 : 상례
주제 : 부조문상상례상례상상제삼베옷
내용 : 사람이 죽으면 장례를 치루는데 상제들은 상례상을 차려놓고 상복으로 삼베옷을 입는다. 방장대는 부친인 경우 대나무를 모친인 경우 머귀나무를 짚었다. <발췌 : 제주도 상.장례 절차에 나타난 토롱의 교육적 의미 연구 P 26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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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구(북)
주제 : 무속무의무구무속신당당심방당제
내용 : 높이 32cm 정도의 북통 양면에 쇠가죽을 붙인 양면북으로 북면의 직경은 30~35cm 정도의 것이다. 그 치는 방법은 대로 만든 채롱 위에 북을 세로로 세워 올려 고정시키고 북채를 양손에 들어 오른쪽 면만을 치는 것이다. 북이 단독으로 쓰일 때는 작은 굿인 인제 때에 있고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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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랑말
주제 : 조랑말말제주마제주전통마
내용 : 제주전통마인 조랑말은 몸집은 작지만 체질이 강건하며 성품이 온순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과 생존력이 강하다. 밭 밟기 수확물의 운반 연자매 돌리는 일 등을 하여 제주도민이 생활에 중요한 역학을 했다. <발췌 : 제주 조랑말 P41 1999년>


제목 : 신당석(제주무신궁)
주제 : 무식제무속식방사탑돌탑무속신당당
내용 : 커다란 자연석이나 바다 밑에서 주워 온 미륵의 형상을 한 돌을 모시고 그 돌을 중심으로 제단을 꾸미고 울타리를 두른 당이다. 이러한 신당은 원초적 미륵신앙과의 관련을 시사해 준다. 특히 당신앙과 관련된 미륵신앙은 기자신앙의 형태로 나타난다.


제목 : 제석위(상국제석천왕마누라)
주제 : 본풀이내왓당본풀이무속신당당내왓당무신도내왓당무신도
내용 : 이 무신도는 무속과 뱀 신앙이 두드러졌던 제주도의 사회문화적인 배경에서 그려진 것으로서 삼색의 화려한 옷을 입은 신들의 얼굴표정 부채를 잡은 손과 손가락의 움직임에서 금방이라도 그들의 권능과 영력이 시작될 듯한 생생한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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