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단학흉배가 달린 관복
주제 : 혼례복
내용 : 정의:결혼식 때 남자가 입던 혼례복 특징:단학 흉배가 있는 명주옷. 안을 붉은 천으로 대었음-본래 벼슬아치의 정복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 2007년>





제목 : 관복
주제 : 혼례복
내용 : 본래 벼슬아치의 정복이었으나 근대에 들어서면서 흉배를 달아 결혼식 때 남자가 입던 혼례복으로 이용하였다.(흉배가 없는 사진)





제목 : 활어회
주제 : 활어수산물
내용 : 활어란 살아있는 상태의 어류를 총칭하지만 생선회로 먹기에 적당한 어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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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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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삼
주제 : 예복여성복소례복대례복
내용 : 부녀자 예복의 하나로 궁중에서는 대례복이나 소례복으로 민간에서는 혼례복으로 입었다. 일반 부녀자들은 혼례시 금박을 하지 않은 녹원삼을 입게 하여 궁중의 원삼과 구별하였다. 혼례시에는 원삼에 화문을 금박한 홍색의 대대를 띠고 앞줄댕기와 도투락댕기를 장식하였으며 족두리를 썼다. 이 원삼의 겉감으로는 수(壽)자와 쌍용으로 이루어진 소원형문과 당초문이 있는 연두색공단을 썼으며 안감은 무늬 없는 홍색 명주를 받쳤다. 소매에 남 황 홍 녹 백색의 색동과 한삼을 달아 음양오행을 나타내었다. 반가에서 혼례복으로 사용되었던 옷이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 2007년>





제목 : 도포(두리소매)
주제 : 예복남성복통상예복
내용 : 조선시대에 남자들이 통상예복으로 입었던 웃옷으로 다른 옷에 비해 소매가 넓은 두리소매로 되어있다.





제목 : 도포
주제 : 예복남성복통상예복
내용 : 조선시대에 남자들이 통상예복으로 입었던 웃옷이다. 깃이 곧아서 현대의 두루마기깃과 같으며 동정이 있다. 소매는 넓은 두리소매이고 섶과 무가 있으며 뒷길의 중심선이 진동선부터 트여있다. 뒤길에 한폭의 전삼을 덧붙여 이 뒷트임을 덮도록 되어 있는데 전삼이 바람에 펄럭이는 모양은 도포의 멋과 특징이 되어 다른 많은 웃옷과 구별되는 점이다. 푸른색으로 물을 들인 천으로 만들면 청도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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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굴건
주제 : 상복두건
내용 : 상례 때 이용하는 것으로 베로 만들어 졌으며 두건위에 상주들이 쓰는 두건의 종류이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9 2007년>





제목 : 광목치마
주제 : 상주여성복치마
내용 : 광목으로 만든 여자 상주용치마로 넓은 천을 주름잡아 허리를 달고 끈을 달았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38 2007년>





제목 : 장옷
주제 : 예복여성복신부옷
내용 : 장옷은 혼례 때 신부(新婦)가 입었던 예복(禮服)을 가리키는 것으로 드레스가 등장하여 입기 시작하기 전에 주로 입었던 것으로 이 옷이 주를 이루었다. 회색 흰색 자주색 노랑색 등의 색동으로 팔을 넓고 크게 만들어 붙였다. 혼례 때 신랑(新郞)은 사모(紗帽)에 관복(官服)을 입었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5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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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상복허리띠
주제 : 상복띠
내용 : 상복을 착용할 때 마지막으로 허리에 두르는 베로 만든 띠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52 2007년>





제목 : 상복
주제 : 상복상주복
내용 : 정의:상례를 당했을 때 남자 상주가 입었던 옷 형태:소매가 넓고 앞은 기고 직선으로 되어 있으며 허리띠로 여밈 내용:혼례와 상례는 이웃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주인들의 큰일이다 특히 상을 당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바쁜 일을 당한 것으로 사려 깊게 처리할 정신이 없는 그런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상을 당하면 상주는 성복전(成服奠)까지는 머리를 만질 시간이 없어 풀어해친 채로 하고 그런 머리에 행전을 거꾸로 쓴 차림인 통 두건과 한 어깨만걸치고 반두루막 차림을 하게 된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13 2007년>





제목 : 눈물수건
주제 : 상복여성용
내용 : 긴 머리수건-여자 상주가 곡할 때 머리나 얼굴을 가리는 데 사용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40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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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짚동
주제 : 상복짚뭉치
내용 : 상을 당했을 때 상제들이 베는 짚뭉치-상례때 사용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36 2007년>





제목 : 여자상복
주제 : 여성복상복
내용 : 정의:상례를 당했을 때 여자가 입었던 옷 형태:소매가 넓고 앞은 길고 직선으로 되어 있으며 허리띠로 여밈 내용:혼례와 상례는 이웃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주인들의 큰일이다. 특히 상을 당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바쁜 일을 당한 것으로 사려 깊게 처리 할 정신이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상을 당하면 상주는 성복전(成服奠)까지는 머리를 만질 시간이 없어 풀어헤친 채로 하고 그런 머리에 행전을 거꾸로 쓴 차림인 통 두건과 한 어깨만 걸치고 반두루막 차림을 하게 된다.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37 2007년>





제목 : 소단
주제 : 상복두루마기
내용 : 장례식때 입는 남자상주용 삼베 두루마기 <발췌:박물관 소장자료 전산화구축 P232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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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입춘굿소원지
주제 : 입춘굿목관아
내용 : 입춘날 제주 목관아에서 목사를 비롯한 관리들과 도내 무당들이 함께 어울렸던 풍년기원굿놀이로 농사짓는 과정을 재현하는 놀이를 통해 풍년을 기원하였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77 2007년>





제목 : 화입(새별오름 무사안녕기원 방애)
주제 : 오름새별오름정월대보름
내용 : 저녁하늘에 새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다하여 새별오름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해마다 음력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전국민이 함께하는 들불축제가 열리며 오름에 무사안녕이라는 글씨를 새겨 불을 피움으로써 기원한다. 일찌기 목축업이 성행했던 제주에는 주민들의 생업수단으로 목야지 에 불을 놓는 화입(방애)이란 풍속이 있었다.





제목 : 정월대보름들불축제
주제 : 오름새별오름정월대보름
내용 : 정월 대보름 들불축제는 새해 첫 대보름날을 맞아 드넓은 목야지에 큰 불을 놓아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인간과 자연의 하나됨 속에 무한한 행복과 복을 염원하는 제주시의 향토민속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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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구마 썰어 말리기
주제 : 고구마산방산
내용 : 산방산 부근의 밭에서 고구마를 기계로 썰어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하얗게 마르는 고구마 이것들은 주로 주정의 원료로 쓰여졌다.





제목 : 관덕정 마당에서의 한판 춤
주제 : 입춘굿목관아
내용 : 장고패가 앞장을 서고 괭과리패가 뒤를 따르고 있다. 화려한 꽃모자가 눈길을 끈다. 관덕정 마당에서 열렸던 한라문화제의 민속놀이 공연이다. 구경꾼들이 길 양편에 구름처럼 몰려 있다.





제목 : 관덕정 마당에서의 한판 입춘굿 놀이
주제 : 입춘굿목관아
내용 : 1910년대까지도 입춘 무렵에 도내 무당들의 우두머리 즉 <도황수>를 뽑는 입춘굿놀이는 해마다 있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황수는 춤도 잘 출 뿐더러 사설도 정확하게 읊어 모든 무당들의 수장이 되었던 사람인데 제주에서 마지막 뽑혔던 도황수는 성산읍 신풍리의 洪梅花씨로 전해지고 있다. 지금 중앙파출소 옆쯤의 누대에 구경꾼들이 잔뜩 올라가 있고 가면무를 추는 남녀 무당 다섯이 춤사위가 한창 신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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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롱이 쓴 쇠테우리
주제 : 테우리옛생활모습
내용 : 부릴 소 한마리를 들판에서 먹이는 것은 그 자체가 일이었다. 그것은 비가 오는 날이라고 예외일 수 없었다. 차양 넓은 패랭이에 새(띠)로 엮은 도롱이를 입은 쇠테우리가 부룩소를 먹이고 있다. 잘 돌보았는지 뭉치 사태가 불룩하게 살이 쪘다.





제목 : 녹차채취
주제 : 녹차명차다원
내용 : 제주다원 한라산녹차는 명차 생산지가 갖추어야 할 필요조건을 다 갖추고 있어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명차 생산지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인 빼어난 경관을 갖추고 있다. <발췌 : Welcome to 제주 P101 2007년>





제목 : 꼴을 싣고 오는 부부
주제 : 옛풍경생활모습
내용 : 겨울에 소에게 먹일 꼴을 베어 소에 실어 내려오고 있다. 소의 한 바리(짐)는 40단 한 마리 소가 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25바리 정도는 마련해야 했다. 꼴을 날라다가 쌓아두는 가리를 촐눌이라고 했는데 꼴을 베어서 마련하는 시기는 대개 추석 무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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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촘과 촘항
주제 : 항아리항빗물저장
내용 : 촘은 나무 밑둥께에 처녀의 땋은 머리처럼 띠를 엮어 묶어 놓은 것이며 그 아래 받친 큰 항아리가 촘항(항아리)이다. 정갈한 나무 잎사귀에 내린 빗물이 이 통로를 통해 항아리에 저장된다. 이 항아리 속에는 물이 썩는 것을 막기 위해 청개구리를 키우기도 했다.





제목 : 수눌어 검질 매기
주제 : 호미농사기구
내용 : 지금은 제초제로 쉽게 검질(잡초)을 제거하지만 과거에는 잡초를 오로지 손과 골갱이(호미)로 제거했다. 이런 일은 일손이 많이 들어 보통 이웃끼리 수눌음으로 했는데 지금 이 아낙네들은 보리와 유채밭의 김을 매고 있다. 담가에 애기업개가 아기를 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중에는 애기 어머니도 끼어 있는 모양이다.





제목 : 보리밭 춘경
주제 : 보리밭고랑
내용 : 화창한 봄날 보리밭에서 두 마리 소로 춘경을 하고있다. 보리에 흙을 덮어주고 고랑에 풀도 없애주는 춘경은 보리를 한창 갈 때는 으레 하던 작업이었다. 아득히 정상 부근에 아직도 잔설이 많이 남아 있다.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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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물 드리운 테우
주제 : 테우떼배
내용 : 테우는 지역에 따라 테위 터배라고도 불렀는데 표준어로는 떼배이다. 통나무 여러 개를 구멍을 뚫어 가는 나무로 연결해 놓고 앉을 수 있는 상자리 만을 높인 구조이다. 원초적 배라고 할 수 있는 이 배로는 연해에서 주로 자리돔을 그물로 떴다. 어부의 모습이 매우 한가롭다.





제목 : 감태말리기
주제 : 감태해녀
내용 : 바람이 밀어다 준 감태를 공젱이라는 도구로 건져 올려 한 짐 가득 지고 돌아오고 있다. 파도에 떼밀려온 것을 줍기도 하나 직접 바다 속으로 자멱질하여 들어가 캐어내기도 한다. 번식기는 7월인데 그때가 채취기가 된다. 감태는 성숙한 후에 고사되는데 그 전에 뿌리로부터 새로운 뿌리가 나와 자란다. 발췌 : 제주의 해녀 P64 1996년>





제목 : 목초두루마리
주제 : 목초콩과목초
내용 : 벼과(科) 및 콩과 목초는 모두 외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서 유럽과 아시아 원산인 것이 많다.목초를 선택할 때는 재배하고자 하는 지역의 토양특성과 기후환경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양분 ·수량이 많으며 가축이 즐겨 먹고 재생력이 강하여 여러 번 베거나 가축에게 뜯기거나 밟히는데 잘 견디며 재배하기 쉽고 다른 목초와 혼파했을 때 경쟁력이 있으며 채종도 잘 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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