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법화사(대웅전)
주제 : 불교사찰절신앙법화사
내용 : 제주도 서귀포시에 하원동에 있는 법화사의 대웅전 모습이다. 법화사는 신앙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무역상인들의 중간 기착지이며 상품의 보관소이기도 했다. 옛 모습 그대로의 구품연지가 복원되어 쉴 거리를 제공하는 연꽃축제 등의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제목 : 옥돔미역국 (옥돔넣기)
주제 : 일상음식국물류옥돔미역국
내용 : 재료를 손질한 후 쌀뜨물이나 물을 끓인 후에 토막난 옥돔을 넣고 끓인다. (옥돔 날미역 간장을 준비하고 쌀뜨물을 끓인 후에 토막난 옥돔을 넣고 끓인다. 이후 미역을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233 1996년> <발췌 : 제주전통음식 P49 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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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정천 전경
주제 : 은어은어잡이은어낚시은어걸리기은어잠수낚시은어조예기
내용 : 강정천은 대가내천 대가래천 강정천 큰내 등으로 불려왔다. 강정천 뒤에 정면으로 보이는 곳은 범섬이다. 은어가 서식하는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강정천의 전경이다. 강정천의 하류가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 정면에 보이는 섬은 범섬이다. <발췌 : 강정향토지 P223 1996년>


제목 : 관음사미륵불(만불단)
주제 : 불교사찰절신앙관음사미륵불
내용 : 제주도 제주시 한라산 동북쪽 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3교구의 본사로 제주도의 약 30여개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 관음사는 1912년 비구니 봉려관과 승려인 영봉이 도월거사(道月居士)의 도움을 받아 창건하였다. 법정암(法井庵)이라는 첫 번째 사찰명은 이후 관음사로 바뀌었다. 대웅전·종루·산신각·불이문(不二門) 등이 현존하고 있다. <발췌 : 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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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태작업(쌀엮음)
주제 : 망건탕건정자관겯기양태양태상자양태작업
내용 : 일정한 수효의 쌀을 실로 고정시켜 결을 수 있도록 마련하는 기초 작업이다. 긴 실오리 한 가닥은 입에 물고 또 한가닥은 왼손 장가락과 약지 사이에 끼운 다음에 왼쪽 겨드랑이에 끼운 쌀을 한 가닥씩 오른손으로 꺼내면서 이 실 두가닥 새에 쌀 한오리씩을 넣는 대로 왼손에 잡은 실과 입에 문 실을 교대해 가면서 마치 새끼 꼬듯이 엮어 나간다. 일정한 수효의 쌀을 다 엮은 다음에는 비로소 양태판이 위에 결을 수 있도록 얹어놓는다. 이러한 기초작업을 쌀엮음이라 한다. <발췌 : 갓일 P38 2000년>


제목 : 영실기암전설
주제 : 설화전설설문대할망선문대할망한라산백록담영실기암오백나한오백장군장군바위신선
내용 : 설문대할망에게 오백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이들에게 죽을 먹이기 위해 큰 가마솥에 죽을 끓이다가 실수로 설문대할망이 솥에 빠져 죽었다. 외출했다 돌아온 아들들은 여느 때보다 맛있게 죽을 먹었다. 마지막으로 귀가한 막내가 죽을 뜨다가 뼈다귀를 발견하고 어머니의 고기를 먹은 형들과 같이 살 수 없다 하여 차귀도에 가서 바위가 되어버렸고 나머지 499명의 형제가 한라산으로 올라가 돌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래서 영실기암을 오백장군 또는 오백나한이라 불리게 되었다. <발췌 : 제주도 전설지 P38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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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등송별제본향듦(도랑춤)2
주제 : 영등송별제영등송별제대일칠머리당칠머리당굿영등굿영등신영등할망
내용 : 도랑춤은 산청궤 제차에서 가장 격렬하고 엄숙한 장면으로 심방은 소미(小巫)의 도움을 받아 당신복장의 징표인 팔찍거리(色布)를 오른쪽 팔목에 묶고 신칼 감상기 요령을 들고서 격렬한 도랑춤을 추며 제장을 뛰어다닌다. 소미가 소주를 입에 물어 수심방에게 뿜어댄다. 잠시 후에 수심방은 두개의 신칼을 가위모양으로 하여 오른쪽 손가락사이에 끼고 두 눈을 부릅뜨고 온몸을 달달 떨며 완전히 신들린 사람처럼 당 입구부터 제단을 향해 들어오면 참석한 신앙민들이 전부 일어나 합장을 하고 머리를 숙인다. 바로 본향당신이 제장으로 들어오는 무시무시하고 엄숙한 순간인 것이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88 2002년>


제목 : 영등송별제새도림2
주제 : 영등송별제영등송별제대일칠머리당칠머리당굿영등굿영등신영등할망
내용 : 초감제는 (1)베포 도업침 (2)날과 국 섬김 (3)연유닦음 (4)군문열림 (5)분부사룀 (6)새도림 (7)정대우 (8)열명올림 순으로 진행된다. 6번째인 새도림은 신궁의 문을 연후에 소미(小巫)가 댓잎으로 정화수를 적셔 뿌리며 부정을 씻는 노래로 제장을 정화한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86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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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등송별제요왕맞이 (나까도전침)
주제 : 영등송별제영등송별제대일칠머리당칠머리당굿영등굿영등신영등할망
내용 : 큰 시루떡을 공중으로 던졌다 잡았다하며 춤을 추다가 여러 신들에게 이것을 올리고 하위 잡신들도 대접하는 차례이다. 이 큰 시루떡을 나까사리라 하고 시루떡을 놀리며 춤추는 것을 나까사리 놀림이라 한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92 2002년>


제목 : 영등송별제요왕맞이 (나까도전침)3
주제 : 영등송별제영등송별제대일칠머리당칠머리당굿영등굿영등신영등할망
내용 : 큰 시루떡을 공중으로 던졌다 잡았다하며 춤을 추다가 여러 신들에게 이것을 올리고 하위 잡신들도 대접하는 차례이다. 이 큰 시루떡을 나까사리라 하고 시루떡을 놀리며 춤추는 것을 나까사리 놀림이라 한다. <발췌 : 제주도 무속과 그 주변 P92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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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외돌개전설
주제 : 전설자연전설외돌개
내용 : 외돌개는 서귀포시 삼매봉 앞바다에 있는 둘레 약 10m 높이 21m의 기암이다. 일명 장군석 또는 할망바위 로 불리기도 한다. 고려 시대 탐라국에 살던 몽골족의 목자들은 고려에서 중국 명(明)에 제주마를 보내기 위해 말을 징집하는 일을 자주 행하자 이에 반발하여 목호의 난을 일으켰다. 이들 목자들이 범섬으로 도망가자 최영 장군은 외돌개를 장군의 형상으로 치장시켜 최후의 격전을 벌였는데 목자들은 외돌개를 대장군으로 착각하여 놀라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제목 : 가파도상동매부리당
주제 : 가파도매무리당
내용 : 돌을 동그랗게 쌓아 담형으로 만들어져있다. 가파도의 본향당인 상동의 매부리당은 음력정월과 6월에 생기 맞은날을 간택해 1년에 두번 제를 올린다. 가파도에는 심방이 없어 2년마다 한번씩 어촌계주관으로 영등굿을 3일간 진행한다. 재물로는 메 돼지고기 과일 실 백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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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엄리소금빌레(소금건조대)
주제 : 소금제염법염전천일염소금건조대소금빌레
내용 : 구엄리 소금빌레의 소금건조대 모습이다. 소금건조대는 채 마르지 않은 젖은 소금을 쌓아서 물기를 빼는 장비이다. 애월읍 구엄리 철무지개 서쪽 쉐머리코지에서부터 옷여 까지다. 이 일대는 별나게 평평한 빌레로 이뤄졌다. 그곳을 두고 소금빌레라고 한다. 곧 소금밭이었다. 바닷물에 잠기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겨울철에 계절풍으로 말미암아 바람이 드셀 때 파도가 올라올 뿐이다. 그 길이는 약 400m 이고 폭은 가장 긴 쪽이 50m다. 『韓國水産誌』3권에서는 이 마을에 887평의 소금밭이있고 1년에 28800근의 소금이 나온다고 했다. 소금을 만드는 암반은 마을 전체에서 이용했는데 자연적으로 생겨난 선을 경계로 해서 개인소유의 장소가 있었다. 즉 가구별로 몇 개의 구획씩 소유했고 이는 자식에게 양도되었다고 한다. 구엄지역은 토질 자체가 비가 많이 오면 밭에 물이 많이 고여 농사가 잘 안되어 생계에 많은 불편이 따랐는데 이에 해변가에 광범위하게 걸쳐 있는 암반과 바닷물을 이용한 천일염의 제조 생산을 시작하여 생활에 도움을 얻었다고 한다. <발췌 : 북제주군 문화유적분포지도 P193 2002년> <발췌 : 제주도 전통사회의 돌문화 P25 1998년>


제목 : 명월진성 성벽위
주제 : 성진성명월진성방어유적
내용 : 이 명월진성은 한림읍 명월리와 동명리에 걸쳐 있다. 둘레가 2천 20자 높이가 8자였으며 동쪽과 남쪽 및 서쪽에 각각 문이 있었다. 성 안에는 샘이 있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았으며 건물로는 객사 별창 군기고 등이 있었다. 원래 이곳에는 원래 성이 없었으나 조선 중종 5년(1510)에 장림 목사가 이곳은 비양도로 왜선이 가까이 대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목성을 쌓았었는데 선조 25년 (1592)에 이경록 목사가 석성으로 개축하였으며 영조 40년(1764)에는 이수봉 어사가 조정에 아뢰어 조방장을 만호로 승격시켰다. <발췌 : 북제주군 문화유적분포지도 P219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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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천진성
주제 : 성진성조천진성방어유적
내용 : 조선시대 조천진성터이다. 조천진성은 지형이 남고북저 형이고 남북을 장축으로 한 타원형 형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성의 안과 밖에서 보기에는 돌로 쌓은 석축인 듯이 보이나 그 사이에 흙을 섞어 만든 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일정한 크기로 잘 다듬어진 돌로 축조됐으며 성의 형태도 허물어진 곳이 없이 이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고려시대부터 제주도의 주 교통항으로 성이 축조돼 있었으며 1374년 조천관이 창건되었다. 1590년 이옥 목사때 성을 중수하여 둘레 4백28척에 성문 하나의 석성을 쌓았으며 초루 객사 청사 군기고 포사등을 두었다. 조방장 1인 치종 2인 성정군92인 유직군 103인 서기 12인이 있었으며 사후선 1척이 있었다. 성 안에는 조천관 주방과 마구간 군기고 등이 있었으나 우물과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는 없었다. 동성 위에는 연북정이 있었는데 이는 지금까지 남아있다. <발췌 : 북제주군 문화유적 분포지도 P236 2002년>


제목 : 신창돈짓당 입구
주제 : 무구멩두무속신당당심방본풀이당제
내용 : 신창리 포구인근에 있는 해녀 탈의장과 일반주택사이에 있는 할망당이다. 좁은 골목길이 있으며 다듬지 않은 자연석을 둥그렇게 에워 두르고 지붕을 덮었다. 넓적한 자연석과 시멘트로 축조한 제단을 두고있다. 제단 뒤쪽 담에 물색을 걸어 두었다. <발췌 : 북제주군 문화유적분포지도 P225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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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제(손 씻기)
주제 : 포제
내용 : 사배가 끝나면 손을 씻고 포신단의 각자 위치에 가서 선다. 이때 알자는 현관의 왼쪽에 가서 선다. 제집사들이 자리를 잡으면 헌관들이 알자의 인도에 따라 배위로 나아가 사배한다. 이에 행하는 모든 과정은 포신단과 토신단 2곳에 드린다. <발췌 : 제주도 마을제에 대한 고찰 P55> <발췌 : 제주도 포제의 역사민속학적 고찰 >


제목 : 달집불붙이기
주제 : 달집들불축제달집태우기
내용 : 달집은 달이 막 동산에 솟아오르는 순간에 불을 붙여 태웠다. 이 달집이 훨훨 잘 타야만 마을이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고 하며 만일에 달집에 화기만 나고 도중에 불이 꺼지거나 잘 타지 않으면 마을에 액운이 들고 농사도 흉년이 든다고 믿고 있었다. <발췌 : 들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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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큰원(용담동)
주제 : 돌그물원원담돌살갯담
내용 : 섯물 서쪽 그리고 누에여와 누어여앙뎅이 그 안쪽 바닥돌 위에 물이 고이는 물웅덩이다. 이곳 또한 어떠한 썰물 때라도 물이 고이는데 그 넓이는 30여 평 정도이다. 그리 큰 원은 아니나 이곳에 있는 원들 중 가장 큰 원이라서 큰원이라고 한다. <발췌 : 문화유적분포지도 P65 1998년>


제목 : 다끄네 해신당(내부)
주제 : 당신당다끄네해신당
내용 : 이 사진은 다끄네 해신당의 내부이다. 다끄네 포구의 용담3동 어촌계 건물 옆에 있다. 돌담에 시멘트를 바른 정방형의 좁은 공간 한 쪽에 해신지위라고 새겨진 빗돌을 세워 놓았다. 빗돌 옆면에는 단기 4294년 3월 3일 진흥회에서 세운 것이라 기록하였다. 단기 4294년은 서기 1961년에 해당한다. 흔히 갯당이라 한다. 다끄내 잠녀와 어부들이 모시는 당이다. 음력 2월 영등달 14일에 영등굿을 벌인다. <발췌 : 문화유적분포지도 P78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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